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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끝장토론'…자성론 봇물·연대론은 미봉(종합) 2017-02-12 20:28:25
문제였다. 현재 연대론의 경우 보수후보 단일화를 주장하는 유 의원을 중심으로 범보수 연합론이, 남 지사를 중심으로 야권까지 끌어안는 대연정이 당내에서 맞붙은 상태다. 이날도 바른정당은 10여명씩 6팀으로 나눠 분야별 비공개 토론에 돌입했지만, 연대론 부분에 대해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는 못했다. 오신환...
"黨위상 참혹하다"…창당 20일 바른정당 워크숍서 자성론 2017-02-12 17:56:29
유 의원도 "지금 보수의 위기 속에서 당의 위기에 대해 워크숍을 갖게 됐다"며 " 어려울 때일수록 우리가 다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정도를 걸으면 국민이 알아주실 날이 올 것"이라 말했다. 인물 기근 현상도 고민거리다. 애초 바른정당에 관심과 기대감이 쏠렸던 것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영입 가능성과 맞닿아...
원유철, 여야 대선주자에 '헌재결정 승복 합동서약' 제안(종합) 2017-02-12 11:42:19
'보수후보 단일화'에 대해서는 "어려울 때마다 위기를 극복한 것은 범보수, 우리 새누리당이 역할을 많이 해왔다"면서 "그런 차원에서 범보수 단일화 필요성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안희정 충남지사가 제안한 대연정에 대해서도 "굉장히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면서 "대연정 전에 대타협이...
말만 무성한 '보수 연대론'…범여권, 대선 앞두고 뭉칠까 2017-02-12 08:00:08
더불어민주당의 절반에 불과한 실정이다. 범보수 진영의 대선주자 지지율 역시 안쓰러운 수준이다. 진보 진영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등 민주당 소속 대권 주자 3명의 지지율만 합쳐도 50%를 넘기고 있다. 이에 반해 범보수 진영은 출마를 선언한 대권 주자들의 지지율을 모두...
'촛불 vs 태극기' 與野 장외 힘겨루기…탄핵정국 긴장 고조(종합) 2017-02-11 13:26:27
헌재의 탄핵 결정을 앞두고 야권과 범보수 진영이 주말 집회를 활용해 서로의 지지층을 규합하고 조기대선 정국에서 유리한 상황으로 끌고 가려는 정치권의 힘겨루기가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특히 이날 집회의 규모와 양상은 대선 민심과 탄핵정국의 흐름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온다....
주말 탄핵집회 놓고 '4黨4色'…대선전략 따라 갈리는 정치권 2017-02-11 11:48:17
당당히 탄핵 반대를 외치라는 보수 지지층의 결집 사이에서 이도 저도 하기 어려운 애매한 처지 탓이다. 아울러 친박과 비박(비박근혜)계 사이의 갈등 불씨가 잠복해 있다는 점도 당 지도부 운신의 폭을 좁게 한다. 친박 의원들은 최근 의원총회에서 보수집회 참가를 독려한 반면, 비박계를 중심으로 한 의원 24명은 성명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2-11 08:00:02
'보수의 길' 고민해야 170210-0825 정치-0143 16:46 특검, 법원에 "靑압수수색 허용해 달라" 행정소송 접수(속보) 170210-0833 정치-0144 16:52 김종 "영재센터 협조 요청한 것"…GKL "강요는 아니나 부담" 170210-0842 정치-0145 16:55 "좋은 대통령 만들자"…'함께 여는 새날 대전세종충남본부' 출범...
촛불 총동원령 민주당, 태극기 드는 새누리 일부 친박계 2017-02-10 19:13:00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불참 의사를 밝혔다. 범보수 진영인 바른정당은 “촛불집회와 태극기집회 모두 참석을 자제하는 게 옳다”며 야권과 친박계를 싸잡아 비판했다.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헌정 질서 복구를 위해선 박근혜 대통령의 협조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데 그 최소한의 도리라도 이행하라...
인명진, '박영수 특검' 향해 "죄인도 인권은 지켜줘야" 2017-02-10 18:17:05
저 분도 (책임을) 져야 한다. 새누리당에 있었으면 징계당할 분"이라며 "출마하는 것은 자유고, 국민이 어떻게 선택할지는 국민이 선택할 문제"라고 말했다.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이 새누리당을 포함한 범보수 후보단일화를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단일화를 할 사람이 왜 나갔느냐"며 "저 사람이 우리 당에 다시 들어오면...
[연합시론] 바른정당, 바른 '보수의 길' 고민해야 2017-02-10 16:37:40
범보수 후보 단일화를 제안하고 그 대상에서 새누리당까지 배제하지 못하는 것은 이런 상황을 돌파하기 위한 고육지책인 듯하다. 그러나 당장 "가짜 보수인 새누리당과는 어떠한 통합도 없다"는 내부 반발이 강해 이도 쉽잖은 형편이다. 오히려 당내 분란을 자초하고 노선 갈등만 촉발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