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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 투자하세요] 천선일반산업단지, 취득세 전액면제…재산세도 5년 이내 감면 2013-10-15 06:59:00
규모로 조성 중이며 2014년 6월 말에 완료될 예정이다. 산업시설용지는 6만522㎡ 규모이며 오는 12월쯤 분양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평균 분양가격은 3.3㎡당 250만원 선이다. 건폐율은 70% 이하, 용적률은 350% 이하다. 입주 혜택으로는 취득세가 전액 면제되고 재산세는 최초 취득시 5년 이내 전액 감면된다. 주요...
<경제계 "산업용 전기요금 '오해' 풀어주세요"> 2013-10-13 11:00:58
유환익 전경련 산업본부장은 "모든 나라가 산업용 전기요금을 낮게 유지하는 이유는 요금인상이 제조원가 상승, 제품가격 인상, 물가상승 및 경쟁력 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이라며 "우리나라는 토지, 용수, 임금 등 생산요소 비용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산업용 요금 인상은 경쟁력 저하의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
태국 6.2조 물관리사업, 본계약 연말 이후로 연기 2013-09-15 17:07:51
프로젝트 격이다. 파타야를 중심으로 태국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찬따부리·트랏·라용·사깨우 등 9개주의 용수 공급이 사업의 주요 목적이다. 우리 정부는 조만간 태국 정부와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방침이다. 또 국토부 주도로 수자원공사와 민간 건설사 등이 참여하는 전담팀을 구성한...
태국 물관리 사업 본계약 올해 말로 연기 2013-09-15 09:31:13
태국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찬따부리,트랏, 라용, 사깨우 등 9개주의 용수공급이 주 목적이며 인근 산업단지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우리 정부는 지난 7월 정홍원 총리의 태국 방문 때 동부연안에 대한 현장 실사를 거친데 이어 조만간 태국 정부와 동부연안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산업부, 한-카자흐 경협 본격 `시동` 2013-09-03 11:00:00
산업통상자원부 최경림 통상차관보는 오늘(3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제8차 한-카자흐 자원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위원회에서 우리측은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 착공을 위한 협조를 당부하고 양국간 경협 및 프로젝트 추진 체계로 `한-카 경협사무국` 개소를 협의하는 등 카자흐와 본격적인...
'산업 부산물'이 멋진 그릇으로…식탁에도 올라 2013-08-29 17:03:14
시화산업단지에서 폐수처리를 하는 kg이티에스(사장 이정섭)는 2년 전부터 인근 판지제조업체인 삼보판지에 폐기물 소각장에서 발생한 열과 공정용수로 만든 증기를 공급하고 있다. 삼보판지는 매일 200가량의 증기를 받아 펄프 압착 작업을 한다. 모든 작업을 마친 스팀 응축수 온도는 175도. kg이티에스는 기체 상태의 이...
[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규제 비웃는 외부불경제, 괴물로 자라나 일상을 위협하다 2013-08-16 18:01:08
용수를 써야 하는 산업체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들이다. 누군가의 무신경 또는 부주의, 아니면 고의로 하천에 방류된 폐수가 말 그대로 괴물을 만들어낸 것처럼, 경제학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의도치 않은 영향을 미치지만 그에 대한 보상이나 제재가 이뤄지지 않는 상태를 ‘외부효과’라고 부른다. 외부효과는 크게...
<朴대통령이 찾은 中시안 삼성반도체 공장은> 2013-06-30 11:56:53
협력업체까지합치면 1만3천명에 이르는 고용 효과가 기대된다. 시안은 중국정부가 추진하는 서부대개발의 과학기술 중심도시로, 반도체 생산라인 운용에 필요한 산업 용수와 전기 공급이 원활하고 글로벌 IT기업의 제품생산과연구개발의 거점으로 성장하는 지역이다. sungj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삼성, 모든 조명 LED로…1조5000억 '절전 투자' 2013-06-19 17:19:38
1조5000억원을 투입한다. ◆조명, led로 바꾼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15개 업종의 대기업들과 함께 ‘산업계 절전경영 선포식’을 열었다. 삼성은 이 행사 직후 브리핑을 통해 그룹 차원의 절전 대책을 별도로 발표했다. 기업들의 대책 중 눈에 띄는 건 led 조명으로의 교체다. 삼성이 현재 2...
<한국, 미얀마의 3대 투자국으로 5년 안에 부상> 2013-06-19 12:00:49
갖고 있다. 양곤시 인근 요충지에 한국기업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도 한국 기업의 현지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미얀마는 물가와 임대료가 큰 폭으로 오르는 데다 용수·도로·전력 등 인프라도 부족해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얀마의 도로율은 5~6%, 전기공급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