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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게 술 팔다 적발된 음식점 영업정지 2개월→7일 2024-04-19 11:19:19
영업자가 선택할 경우 1·2차 위반에 한해 영업정지 대신 그에 상응하는 과징금으로 낼 수 있도록 했다. 청소년이 가짜 신분증을 제시하는 등 영업자가 신분 확인을 했는데도 속아서 판매한 사실이 CCTV 영상 등으로 증명되면 행정처분을 면제하는 것은 이미 지난달 시행령 개정으로 가능해졌다. 이번 개정 시행규칙에는 또...
선관위, 선거비용 살펴본다…불법 지출 등 위반행위 조사 2024-04-18 18:40:24
△업체와 이면계약을 통한 리베이트 수수 행위 △자원봉사자 선거운동 대가 제공 및 선거사무 관계자 수당 실비 초과 제공 등이다. 선관위는 신고·제보자에게 최대 5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4년 전 21대 총선에서 선관위는 선거비용 관련 위반행위를 총 182건 적발했다. 이에 대해 고발 16건, 수사 의뢰 1건, 경고 및...
[천자칼럼] 노담 사피엔스 2024-04-18 17:45:46
금연에 들어갔다. 위반 시 월 최저임금 절반 수준의 벌금이나 최대 36시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담배 광고는 물론 상점 내 담배 진열도 못 하게 했더니, 월마트 등 유통업체들이 소비자 권익 침해라며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세계 각국의 담배와의 전쟁은 이제 담배 없는 세대, ‘노담 사피엔스’를 지향하고 있다....
'하청업체 노동자 사망' 대우조선해양 전 대표 중대재해법 위반 기소 2024-04-18 15:41:01
한화오션) 대표이사가 하청업체 근로자의 사망 사고와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한화오션 역시 3대 조선사 중 처음으로 중대재해처벌법으로 기소됐다. 18일 창원지검 통영지청 형사2부(최성수 부장검사)는 이모 전 대우조선해양 대표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전 조선소장...
축구 도박 자체근절 불가?…中,외국 데이터업체에 모니터링 맡겨 2024-04-18 11:40:12
= 중국 당국이 외국 유명 스포츠 데이터업체에 모니터링 외주를 맡겨 승부조작 축구 도박을 찾아내 처벌할 예정이라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가체육총국은 최근 31개 성·시·자치구의 관련 기관에 이 같은 내용의 축구 도박 근절 방안을 통보했다. 국가체육총국이 중국 축구협회로부터...
LH 감리 입찰서 '뇌물 경쟁' 붙인 심사위원들 2024-04-18 11:01:04
부장판사는 18일 오전 10시30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 혐의를 받는 공기업 직원 A씨와 사립대 교수 B·C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시작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0년 1월께 LH가 발주한 감리 입찰에 참여한 업체 대표로부터 심사를 유리하게 해주는 대가로 3000만원을 챙겼다는 의심을...
가상화폐 회삿돈 29억원 빼돌렸다…산업기능요원 징역 4년 2024-04-18 06:16:35
기술업체에서 가상자산 대출 시스템을 통해 허위 입금주소를 입력, 시가 29억원 상당의 비트코인 1천852개를 송금받아 탈취한 혐의로 기소됐다. 비트코인은 이더리움과 달리 가상자산의 예금·대출 등 '렌딩' 서비스가 불가능한데, A씨는 비트코인에 대해서도 렌딩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중대재해법' 헌재서 판가름 2024-04-17 18:31:05
확보하도록 경영책임자에게 의무를 부과한 법이다. 이를 위반해 근로자가 사망할 경우 경영책임자는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또한 원청업체가 협력업체 직원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지도록 규정한 것이 특징이다. 이 법은 2022년 1월 27일 50인 이상 사업장에 먼저 적용됐으며, 50인 ...
중대재해법 위헌여부 정식 심리…전원재판부 회부 결정 2024-04-17 16:17:13
업체가 협력 업체 직원에 대한 안전·보건 확보 의무도 부담하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이 법은 2022년 1월 27일 50인 이상 사업장에 먼저 적용된 데 이어 작년 1월 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으로도 확대됐다. 중소기업계는 법 시행 전부터 중대 재해 발생 시 경영책임자에게 '1년 이상 징역'을 가하는 형사처벌...
"해외 생산된 車이름이 밀라노라니" 알파로메오 모델명 변경 2024-04-16 18:33:53
법 위반" 비판 폴란드서 생산 첫 전기차 이름 '밀라노→주니어' 변경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이탈리아의 고급 자동차 브랜드 알파 로메오가 첫 번째 전기차의 모델명을 '밀라노'에서 '주니어'로 바꾸기로 했다고 안사(ANSA) 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아돌포 우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