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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소재 '빅3', 이익 성장세 '주춤' 2023-01-26 17:28:25
공장 건설을 확정하며 미국 진출에 나선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에 이어 엘앤에프도 올해 상반기 투자 계획을 확정 지을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국내 양극재 기업의 증설 계획은 2026년 기준 47만t으로, 공급 과잉을 우려할 상황은 아니다”고 분석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아시아나항공·코레일 '맞손'…국제선·KTX 티켓 공동 마케팅 2023-01-26 17:24:33
된다. 해당 서비스 이용객은 체크인, 수화물 위탁 등을 공항이 아니라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내 아시아나항공 카운터에서 할 수도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보다 많은 여행객이 아시아나항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 교통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美태양광 시장 꽉잡은 한화솔루션…MS에도 모듈 공급키로 2023-01-26 09:50:47
큐셀 부문 대표는 “MS와 파트너십은 한화솔루션이 태양광 모듈 제조 기업을 넘어 글로벌 기업과 협력하는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의미”라며 “내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솔라 허브를 기반으로 종합 에너지 선두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역량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항공권과 철도 승차권을 한 번에…아시아나, 코레일과 제휴 서비스 2023-01-26 09:31:19
고객은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내 아시아나항공 카운터에서 체크인, 수화물 위탁 등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도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보다 많은 여행객이 아시아나항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 교통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유럽·美 이어 올해는 일본"…㈜두산, '넵콘 재팬 2023' 참가 2023-01-25 11:30:13
두산중공업, 두산밥캣, 두산로보틱스 등 계열사들은 주력 분야와 관련해 미국에서 열려 온 여러 전시회에 꾸준히 참석해 왔다. ㈜두산 관계자는 “유럽, 미국에 이어 올해는 일본”이라며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사업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 파트너를 발굴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조선업 호황에 HSD엔진 '수주 랠리' 2023-01-24 17:27:16
성공했다. 원자재 가격이 안정됨과 동시에 신규 수주액이 전년 대비 59% 불어나며 고정비 부담이 줄어든 덕분이었다. 전망도 밝다. 지난해 3분기까지의 수주 잔액이 2조3495억원 수준으로, 2년 치 이상의 물량에 달한다. 단가와 수익성이 높은 이중연료(DF) 엔진 비중이 81%에 달한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10년 전 최태원 제안 '사회성과인센티브', 다보스포럼서 호평 2023-01-24 17:15:13
3275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SK그룹은 이들 기업에 527억원을 인센티브로 지급했다. 사무국은 “사회적기업의 영향력과 연동된 인센티브는 해당 기업을 성장시키고 자율성을 높이는 효과를 낸다”며 “2021년 SK그룹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는 전년 대비 60% 늘었다”고 설명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신입사원 3년 만에 만난 SK이노 '쭌선배' 2023-01-24 17:14:11
경청하면서도 자기주장을 자신 있게 표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SK이노베이션의 핵심 전략인 ‘카본 투 그린’도 강조했다. 그는 “넷제로에 대한 진정성으로 현실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것이 우리의 경쟁력”이라며 “선배들이 뿌린 씨앗을 잘 키워달라”고 당부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한국형 '사용후핵연료' 저장용기…두산에너빌리티 美서 설계승인 2023-01-19 18:36:53
저장 용기를 수출했다. 이번에 승인받은 ‘MSO’ 모델은 미국 기업 NAC와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기존의 콘크리트로 제조한 저장 용기보다 비싸지만, 안전성이 높다. 김종두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BG장은 “국내외 사용후핵연료 운반·저장 용기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박제근·최재천·서정화·박한오 '포스코청암상' 2023-01-18 18:39:24
개발에 연이어 성공한 1세대 바이오 엔지니어이자 경영자다. 포스코청암상은 포스코 창업 이념인 창의, 인재 육성, 희생, 봉사 정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2006년 제정됐다. 부문별로 상금 2억원이 지급된다. 시상식은 오는 4월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