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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선 캠프 지출액의 13%가 '러 스캔들' 변호 비용 2017-10-18 04:53:33
트럼프 재선 캠프 지출액의 13%가 '러 스캔들' 변호 비용 올해 1~9월 법률비용으로 200만 달러 집행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재선 캠프가 올해 집행한 자금의 10% 이상이 '러시아 스캔들' 수사 방어 등을 위한 법률비용으로 쓰인 것으로 집계됐다. 17일(현지시간) 미...
내달 부산상의 차기회장 선거 열기 '후끈' 2017-10-12 20:21:59
선거캠프를 차리고 표를 많이 보유한 중견기업인과의 접촉 횟수를 늘리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 회장은 다리 수술 이후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지만 유력 기업인을 찾아다니며 득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 회장은 오는 20일 선거캠프를 설치한다.치열한 경쟁 탓에 표를 많이 가진 기업은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한다. h사...
내년 지방선거 호남지역 예비후보 면면 살펴보니 2017-10-02 14:51:43
친문 핵심인사로 문재인 캠프에서 종합상황실장을 지냈다. 지난 대선에서 ‘5.18 헌법 전문화’ 공약을 직접 다듬고 발표하는 등 새 정부 탄생에 기여했다고 알려졌다. 국민의당에서는 박주선 국회 부의장, 장병완 의원, 김동철 의원 등이 잠재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이낙연 전 지사가 총리에 임명되면서 공석이...
현직 모두 재선에 성공할까…대전·세종·충남 교육감 선거 관심 2017-10-01 07:00:07
긍정적인 통계자료도 그의 재선 도전에 힘을 실어준다. 김 교육감의 대항마로는 진보 진영에서는 임춘근 전 충남도의회 교육의원이, 보수 진영에서는 명노희 전 충남도의회 교육의원과 이준원 한일고 교장이 각각 거론된다. 임 전 교육의원은 최근까지 교사로 재직해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잘 알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내년 지방선거 누가 뛰나] 충남 기초단체장-2 2017-09-28 06:13:31
캠프 공동 선거대책본부장으로 활동했고, 정무부지사 취임 직전까지 민주통합당 부여·청양지역위원장을 맡았다. 한국당에서는 이용우 현 군수가 3선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강용일 충남도의원, 홍표근 전 한국광물자원공사 상임감사, 김형중 전 안전행정부 부이사관 등도 공천 경쟁에 가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내년 지방선거 누가 뛰나] 경기 기초단체장-2 2017-09-28 06:13:25
경선캠프 경기도 상황실장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으며, 이견행(52) 시의회 부의장과 최경신(52) 전 도의원, 하수진(47) 군포희망포럼 대표도 주목된다. 한국당에서는 시의원 11년과 도의원 4년 경력의 최진학(60) 중앙대 행정학박사가 출마할 것으로 예상하며, 지난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하은호(56) 성오장학재단 이사장과...
[내년 지방선거 누가 뛰나] 부산 기초단체장 2017-09-28 06:13:17
3선의 권칠우 시의원과 재선의 공한수 의원이 도전장을 던졌다. 영도구에는 문재인 부산캠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던 박영미 전 한국여성단체연합 회장의 출마가 유력한 가운데 한국당에서는 황보승희 시의원의 출마가 확실시된다. 부산진구에는 대선 전 민주당에 입당한 정경진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이 여전히...
[내년 지방선거 누가 뛰나] 호남권 광역단체장 2017-09-28 06:13:06
최선을 다해 열매를 맺고 싶다"며 강한 재선 의지를 피력했다. 무난하게 도정을 운영한 데다 문 대통령과 막역한 관계로 알려지면서 재선 가도에 힘이 실리는 모양새다. 당내에서는 김춘진 전북도당위원장이 도전장을 던질 것으로 보인다. 3선 의원을 지낸 김 위원장은 "현재까지는 출마계획이 없다"면서도 전북도당 위...
`사방에 측근 포진`…위상 달라진 안희정 2017-09-17 14:32:24
충남지사 재선 성공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인 지명도와 거리가 멀었지만 대선 경선을 치르며 인지도가 높아진 데 이어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정치적 위상이 한껏 높아졌다는 것이다. 안 지사 위상 변화의 증거는 인맥이다. 여의도는 물론 청와대와 지방자치단체 등 곳곳에 측근이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청와대에서는...
'사방에 측근 포진'…위상 달라진 안희정과 충남도 2017-09-17 14:09:27
안 지사는 충남지사 재선 성공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인 지명도와 거리가 멀었지만 대선 경선을 치르며 인지도가 높아진 데 이어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정치적 위상이 한껏 높아졌다는 것이다. 안 지사 위상 변화의 증거는 인맥이다. 여의도는 물론 청와대와 지방자치단체 등 곳곳에 측근이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