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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 잡은 安, 文과 '일대일' 구도 만들기…'강한 경선' 부각(종합) 2017-02-07 18:49:23
비판…보수층 흡수 전략 (서울·부산=연합뉴스) 이광빈 박수윤 기자 =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7일 국민의당과 통합선언을 함에 따라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의 대권가도에 탄력이 생길지 주목된다. 안 전 대표는 그동안 갖가지 연대 시나리오에도 합리적 개혁세력을 모아내 국민의당 중심의 제3지대를 만들어낼...
文, '安방'에서 '안희정 껴안기'…중원서 '대세론' 확산(종합2보) 2017-02-07 18:36:56
전 대표로서는 자신의 단점인 중도·보수로의 확장력을 보유한 안 지사의 강점이 합해진다면 정권교체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다는 판단을 한 셈이다. 물론 경선 승리에 대한 자신감의 발로이기도 하다. 안 지사가 자신의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비판한 데 대해서도 날을 세운 반박을 하기보다는 기존 자신의 논리를...
범여권, 국민의당·손학규 통합에 '文 대세 흔들기' 기대(종합) 2017-02-07 18:32:18
경선을 치르면서 중도·개혁 진영에서 영역을 확보, 보수 진영과 함께 문 전 대표를 포위하는 형국으로 판세가 흐를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권에 도전할 경우 정통 보수 진영이 그를 중심으로 급속히 집결해 4자 구도가 형성되거나,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이 바른정당의 지지표를 나눠...
제3지대 새판짜기 시작됐나…대선구도 '보수-중도-진보' 가시화 2017-02-07 18:09:57
제3지대 새판짜기 시작됐나…대선구도 '보수-중도-진보' 가시화 安-孫 통합으로 국민의당 중심 '非文 제3지대' 탄력 중도 세력화로 역대 대선 '진보 대 보수' 양자구도 깨질 듯 보수후보 지지부진 속 黃권한대행 등 외부영입 가능성 주목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현충원 찾은 유승민…"역대 대통령 모두 역사에 족적"(종합) 2017-02-07 15:55:48
의원이 역대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며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통합의 메시지를 던졌다. 역대 대통령 묘소 참배는 대선 출마를 공식화하는 일종의 신고식으로, 유 의원은 보수·진보 진영의 대통령을 가리지 않고 모두 예를 갖췄다. 대권 레이스를 중도 포기한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이 귀국 직후 국립서울현충원내 역...
현충원 찾은 유승민…"역대 대통령 모두 역사에 족적" 2017-02-07 11:02:23
참배…"분열·갈등 치유하고 통합의 미래로"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류미나 기자 = 바른정당 대권 주자인 유승민 의원이 역대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며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통합의 메시지를 던졌다. 역대 대통령 묘소 참배는 대선 출마를 공식화하는 일종의 신고식으로, 유 의원은 보수·진보 진영의 대통령을 가리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2-07 08:00:02
방문…중도·보수층 민심 공략 170207-0053 정치-0012 04:30 주호영, 오늘 교섭단체 연설…차별화된 '진짜보수' 피력 170207-0057 정치-0014 05:00 [여론조사] 민주당 43% 독주…새누리 13%·국민의당 9% 170207-0058 정치-0015 05:00 [여론조사] 유동성 줄지 않는 대선판에 무응답층 많아 170207-0059 정치-0016...
[여론조사] 대선 캐스팅보트 쥔 50대…선택은 '중도' 2017-02-07 05:00:12
비율이 가장 높았다. 반면, 가장 보수색이 강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60세 이상에서 25.6%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50대의 중도 선호 경향은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도 나타났다. 교섭단체를 구성한 4대 정당 중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지지층은 모두 50대 비율이 가장 높았다. 진보 진영에 바탕을 둔...
佛 공화당 정권창출 위기의식…후보교체론 '급물살'(종합) 2017-02-06 23:48:54
전 대통령 밑에서는 외무와 국방장관을 역임했다. 우파와 중도, 좌파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갖고 있어 '통합형 리더'로 적임자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스캔들이 터지기 전만 해도 당선 가능성이 '부동의 1위'였던 피용은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2차 결선투표에도 오르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
[정부 못 믿는 국민들] 보수 정권 피로감?…"나는 진보" 22%→26% 2017-02-06 19:58:59
통합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 성인 남녀 6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6.1%가 자신의 이념 성향을 진보적이라고 답했다. 2013년 같은 조사의 22.6%보다 3.5%포인트 늘었다.반면 보수적이라고 대답한 비율은 같은 기간 31.0%에서 26.2%로 4.9%포인트 감소했다. 이념 성향에 대해 가장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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