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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사장에 김헌동 전 경실련 본부장 내정 2021-10-12 16:54:03
공개, 분양가 상한제 시행, 공시지가 인상, 개발 확대 전면 재검토 등을 촉구해왔다. 시는 시의회와 인사청문회 일정을 조율한 후 청문회 요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서울시 산하 지방공기업 사장 인사청문회는 시장이 요청한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열어야 한다. 청문회 결과에 상관없이 시장은 사장을 임명할 수 있다. 이...
경기도, '도급계약서 이중 작성해 취득세 탈루'한 건축주와 시공사 대표 10명 고발 2021-10-12 10:54:45
관련 취득세(지방교육세 및 농어촌특별세 포함) 1억400만원을 포탈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동건축주인 ㄱ씨 등 3명은 도내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을 신축하면서 건설회사 대표와 짜고 취득세 신고용으로 실제 도급금액보다 15억원이나 낮은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사실이 확인됐다. 또 건축주 ㄴ씨는 도내 택지개발지구 내...
정치이슈로 변질된 '알펜시아' 매각, 핵심 쟁점은? [딜리뷰] 2021-10-12 05:50:04
강원도개발공사(강개공)가 재산관리 매각규정 개정을 추진한 겁니다. 애당초 다른 지방에서 50%까지 가격을 인하해 매각을 시도한 사례를 찾았고, 감사원, 행정안전부, 강원도 회계과, 법률법인 등에 질의한 결과 이사회를 통해 개정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절차를 진행한 강개공 담당자는 "지방 공기업에...
렉스젠 "자율車시대 교통흐름 파수꾼 될 것" 2021-10-11 17:59:42
상황을 점검할 지방자치단체 통합관제센터의 관제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렉스젠은 지능형 영상처리 시스템 관련 원천 기술을 개발해 자동으로 도로 상황을 관제하는 기술을 개발한 벤처기업이다. 2017년 딥러닝 기반의 스마트 교통 시스템을 개발해 한국도로공사와 주요 지자체 등에 납품하고 있다. 자율주행 등...
김만배 "천화동인 내것 맞다"…의혹 전면부인 2021-10-11 17:50:59
부국장(사진)을 11일 소환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대장동 개발 의혹 전담수사팀을 지난달 29일 꾸린 지 12일 만이다. 김씨는 대장동 개발사업을 주도한 민간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의 대주주로, 이번 사건의 핵심 인물로 꼽힌다. 김씨 소환을 계기로 검찰 수사에 속도가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내가 천화동인 1호...
운반선·수소탱크·연료전지 건설장비…현대중공업, 육·해상 수소 생태계 구축 노력 2021-10-11 16:12:34
한국석유공사 등 9개 지방자치단체 및 기관 등과 함께 2030년까지 동해에 1.2GW급 수전해 플랜트를 제작, 부유식 풍력단지에서 생산된 전력을 활용한 그린수소를 생산하겠다고 발표했다. 현대일렉트릭은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패키지를 개발해 친환경 그린포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은...
다스코 수주공시 -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민락2지구) 소음저감시설 설치공사 279.3억원 (매출액대비 12.44 %) 2021-10-08 11:55:30
소음저감시설 설치공사 279.3억원 (매출액대비 12.44 %) 다스코(058730)는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민락2지구) 소음저감시설 설치공사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을 08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고, 계약금액은 279.3억원 규모로 최근 다스코 매출액 2,244.8억원 대비 약 12.44...
대장동사업, 일반 도시개발과 어떻게 달랐나…화천대유 돈방석 비결은 2021-10-07 07:01:01
대부분 구역의 민관 공동출자 법인은 지방공사 등 공공의 지분이 절반을 넘었다. 일부에선 민간 지분이 더 많은 곳도 있었는데 규제 완화로 예외적으로 민간 지분이 더 많아도 토지수용을 할 수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 성남도시개발공사 확정이익외 나머지는 화천대유에…대장동 사업 초대박에 화천대유도 돈방석 그...
김은혜, '대장동 게이트' 공익감사 청구서 제출 2021-10-06 16:53:06
감사원 역시 지난 23일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과 관련해 “지방자치단체의 수행 업무에 대해 감사를 실시할 수 있다”며, 특수목적법인인 ‘성남의뜰’에 대해서도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 회계 검사를 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은혜 의원은 “공권력을 앞세운 무늬만 공공개발, 대장동엔 있어야 할 것들이 아직 제...
윤석열 "이재명, 말 바꾸고 꼬리 자르고…대장동 논점 흐려" 2021-10-06 09:46:16
"국민 재산 약탈의 당사자가 대한민국 지방정부의 수장을 거쳐 이제 집권당의 대선 후보로 확정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어제 공정위를 상대로 한 국회 정무위 국감에서 박수영 의원은 화천대유가 평당 250만 원 수준으로 원주민으로부터 토지를 강제 수용하고 평당 2500만 원에 분양했다는 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