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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과장 & 李대리] 법인카드란…사원에겐 '가질수 없는 너~' 팀장에겐 가족 회식권 2013-03-18 17:16:02
필요한 비용을 집행할 수 있는, 법인을 상대로 발급되는 신용카드1. 사원-가질 수 없는 너2. 대리-지닐 수 있되 쓰지 못하는 그림의 떡 3. 과장- 거래처 접대 후 욕 먹게 만드는 밉상 4. 팀장-가족 회식 상품권사원이나 대리에게 법인카드는 요원한 물건이다. 법인카드를 쓸 수 있다 하더라도 한도에 따라 효력은 크게...
'리베이트 의사' 300여명 자격정지 2013-03-06 00:20:22
제약사와 의사가 연계된 ‘리베이트’로 집행되는 처벌 규모로는 역대 최대다.복지부에 따르면 의사 300여명은 각각 수백~수천만원씩 제약사로부터 시장조사비나 연구비 명목으로 뒷돈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받은 금액은 모두 40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득영 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장은 “최근 대법원이 ...
<`경제민주화' 광폭 행보…"구호로 끝나지 않는다"> 2013-03-05 08:00:08
단순한 구호에그치지 않도록 관련 정책을 제대로 집행하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 경제민주화 또다른 축은 `조세정의 실현' 대기업의 불공정행위 근절이 경제민주화의 한 축이라면, 또다른 한 축은 조세정의 실현이라고 할 수 있다. 연간 300조원대로 추정되는 지하경제를 뿌리뽑지 않는 한...
美 '시퀘스터' 결국 발효…주한미군으로 불똥 튀나 2013-03-01 13:30:14
대통령과 여당인 민주당이 시퀘스터의 악영향을 과장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시퀘스터에 대한 우려는 대부분 '미래 시제'로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야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민간 업체와 맺은 계약이 무산되면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는 국방부의 주장이나, 인력 문제 때문에 세금 회피자들에 대한 대응이 둔화할...
금융위, 금융상황점검 긴급회의 "中企지원·행복기금 차질없이 준비" 2013-02-28 17:17:42
했다.핵심부서인 금융정책과의 김태현 과장과 국제금융시장 동향을 파악하는 금융시장분석과의 최용호 과장이 잇달아 청와대로 불려가 자리를 비운 것도 영향을 줬다.산하 기관과 금융회사들은 속이 타고 있다. 올해 자금집행 계획을 상의하기 위해 최근 금융위를 찾아간 한 공공기관 관계자는 “‘새 장관(금융위원장)이 ...
재정부 세종청사 사실상 '개점 휴업'…과장 1명이 '물가 총괄' 2013-02-26 17:16:41
국장 과장을 가리지 않고 청와대로 속속 빠져나가고 있다. 경제수석실뿐만 아니라 국정기획수석실 등 다른 수석실에서도 인력 요청이 늘고 있다. 재정부 관계자는 “청와대 차출뿐만 아니라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많은 간부가 서울에 상주하면서 세종시의 업무 공백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빨리 인사를 해야 하는데...
박근혜 정부 첫 검찰총장 후보…김진태·채동욱·소병철 2013-02-07 17:01:06
주미 법무협력관과 법무부 검찰1과장·기획조정실장을 거쳐 대검 형사부장과 마약·조직범죄부장을 지내는 등 판단력과 기획력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호남(전남 순천) 출신으로 탕평 인사에도 적합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후보자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김 차장이다. 공직자윤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부실 신협, 전문경영인이 맡는다 2013-02-01 17:02:42
금융위 중소금융과장은 “경영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조합·중앙회나 금융회사, 국가기관 등 금융 관련 기관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사람으로 상임이사 자격을 제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또 총 자산 1000억원 이상의 대형 조합도 상임이사 선임을 의무화하도록 시행령을 만들었다.개정안은 신협의 임직원 자격...
특정업무경비 함부로 못쓴다…현금지급 月 30만원으로 제한 2013-02-01 17:00:34
못박았다. 박영각 재정부 예산기준과장은 “특경비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구체적인 사용 지침을 마련했다”며 “기관장들이 특경비 집행 계획을 수립할 때 내부통제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앞서 재정부는 헌재소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특경비를 둘러싼 다양한 의혹이 불거지자 사용 ...
올해 예산 절반 135조…3월까지 쏟아붓는다 2013-01-03 21:00:47
것이다. 최상대 기획재정부 예산총괄과장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장기화하면서 경기 둔화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재정 조기 집행을 추진하는 것”이라며 “경기 체감도가 높은 사업들을 조기에 시행, 생활 안정 효과가 조속히 나타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