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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 찬반토론] 진주의료원 폐업은 옳을까요 2013-05-03 15:12:42
됐다”고 지적했다. 뉴라이트 경남학부모연합은 “토요일과 일요일에 기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적자 탈출이 당분간 어려운 상황인 점 등 공공성을 점점 상실해가는 진주의료원의 폐쇄 결정을 지지한다”며 “직원에게는 전문성을 살리는 범위 안에서 직장을 알선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반대 박기...
[천자칼럼] 공포의 5월 2013-05-02 17:29:15
못하다. 암묵적으로 5월을 피해 4월이나 6월에 선물하는 학부모도 많다고 한다. 스승의 날을 학년이 끝나는 2월로 옮기자는 논의가 한때 있었지만 흐지부지됐다. 세태도 많이 달라졌다. 신세계몰이 지난해 30~40대 고객 59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를 보면 스승의 날 선물할 대상으로 담임교사(23%)보다 학원강사(40%)...
[천자칼럼] 엄마들이 너무해 2013-04-30 17:15:16
논설위원 kdh@hankyung.com “우리 아들 학점을 왜 이렇게 줬어요? 취직 안 되면 책임질 거예요?” 한 교수에게 걸려온 학부모의 항의 전화 내용이다. 이 정도는 약과다. 어떤 학생의 어머니는 연구실로 들이닥쳐 “학점 고쳐주지 않으면 드러눕겠다”며 소동을 피운다. 유치원도 아니고 대학에서 이런 일이 늘고 있다니...
재능도 인증시대? `연예인판 토익` 토트(TOT) 런칭 2013-04-30 12:03:33
오디션월드네트워크 측이 밝힌 `토트 위원회` 위원으로는 정순도(상명대학교 일반대학원 뉴미디어음악학과 학과장 및 전임교수), 차태호(명지대 예술체육대학 영화뮤지컬학부 교수), 원영신(연세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 교수) 교수 등은 물론 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 백지영 등 연예인 대표단과 엔터테인먼트사 대표단,...
"대기업과 공적기관이 벤처기업 아이디어 빼앗는다" 2013-04-10 18:37:11
창업했다. 작년에는 휴대전화로 학부모들이 자녀의 가정통신문과 알림장을 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정 대표는 "작년 3월 서울시교육청, 경남교육청을 찾아가 시연했더니 반응이 좋았다. 그런데 얼마 후 서울시교육청이 외주제작으로 똑같은 앱을 만들어 모든 학교에서 쓰도록 강제했다"고...
기업들의 숨은 요리 고수 찾기 화제 2013-04-10 09:45:34
않는다는 의미로도 해석돼 입시철마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인기를 얻는 메뉴다. 출시 1년만에 22억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요리 고수 찾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요리 버라이어티쇼도 속속 등장 `슈퍼스타 K’ `나는 가수다’ 등 가수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버라이어티쇼의 열풍과 궤를 같이 하는 숨은 요리 고...
제2회 한경 테샛 캠프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2013-03-29 11:11:02
없게 된 고교생과 학부모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하지만 기회는 5월 열릴 예정인 제3회 캠프에서 잡으실 수 있습니다. 4월은 중간고사 등 시험철이어서 캠프가 열리지 않습니다. 올해 대입에서는 전공적성과 면접이 중시됩니다. 상경계 대학 면접 등을 준비하려면 기본적인 경제학 지식과 시사경제 정보를 아는 게...
KDI 학업성취도 분석 "사교육보다 교사 열성이 성적 더 올린다" 2013-03-26 16:51:42
‘남녀공학 가면 성적이 떨어진다’는 학부모들의 걱정은 어느 정도 근거가 있었다. 2005년 중1학년이었던 전국 6908명을 추적조사하는 한국교육종단연구에 따르면 남녀공학 재학은 국어, 영어, 수학 모두 수능점수에 부정적이었다. 여학생에게 미치는 영향이 남학생보다 컸다. 여학생의 경우 남녀공학 재학생의 수능...
[취업&뉴스]한국형 `후츠파` 정신 만들어야 2013-03-21 17:47:01
것은 중요한 경험입니다. 학생과 학부모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진로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학교별로 다양한 진로캠프를 개발 운영하도록 하는데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중간고사나 수련회 기간, 주말, 방학 등을 활용해 진로설계와 체험 중심의 1~3일 캠프를 다양한 장소에서 운영하게...
檢 '대입비리' 야구감독 등 무더기 기소 2013-03-21 17:23:03
학부모들에게 돈을 받고 고교 야구선수를 진학시킨 유명 대학 및 수도권 고교 야구감독 등 26명이 법정에 서게 됐다. 인천지검 특수부(부장검사 황의수)는 21일 야구특기생 대입비리 사건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배임수재 등 혐의로 12명을 구속하고 13명은 불구속 기소했으며 1명을 기소중지했다. 대학 전·현직 감독 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