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 기자의 궁시렁]중국 화장품 특수, "기회 아닌 위기일 수도 있다" 2015-05-10 01:35:38
인기를 얻는 것이겠지만 이러한 부분은 향후 한국산 화장품의 신뢰도를 떨어트리는 일이 될 것이 분명하다. 한중FTA로 이제 5년 뒤에 샴푸부터 하나씩 중국 화장품들에 대한 관세가 인하된다. 또한 중국의 화장품 내수 강화 등은 분명 글로벌 기업들 뿐 아니라 현재 중국에서 화장품 판매를 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타격이...
[Book & Movie] 3시간만에 시장경제 눈을 트게 해주는 작지만 큰 책 2015-05-08 18:08:49
필자를 경제학의 길로 초대한 책이다. 사회과학을 전공한 터라 경제의 기본 개념도 잘 모른 채 자유기업원 홍보팀에 입사했다. 맡은 업무가 보고서를 읽고 보도자료를 쓰거나, 논평을 쓰는 일이었는데 용어도 생소하고 딱딱하기까지 한 내용을 글로 소화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대학 시절 경제학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그...
국부 늘린 원천은 식민전쟁 아닌 자유무역…자본주의가 제국주의 팽창시켰다는 건 착각 2015-04-17 21:07:04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고 독일 내부의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밖으로 돌리기 위해 제국주의 정책으로 전환했다.제국주의가 자본주의와는 상관없다는 사실은 수많은 역사적 사례에서 증명된다. 로마, 알렉산더, 잉카제국, 고대 중국 등은 수많은 제국주의 전쟁을 일으켰다.이런 제국주의는 현대 자본주의와는 아무런 상관없...
[중국서 약진하는 한국기업] 상하이 등 24개市, 주 220편 운항…FTA로 화물 물동량 증가 기대 2015-04-09 07:02:32
대구~선양(주 3회) 노선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유커와 한국 경유 환승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할 계획이다.대한항공은 4월 현재 홍콩을 포함한 중국 24개 도시에 31개 여객 노선을 개설했고, 국내 최다인 매주 220여편의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화물기 역시 현재 톈진, 상하이, 광저우, 시안, 청두, 홍콩 등...
시진핑의 ‘일대일로(一帶一路) 구상’…중국 주가 얼마나 더 끌어 올릴까? 2015-04-06 09:30:00
될 수밖에 없다. 자본자유화에 따른 잠재적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해 위안화 절상, 유동성 관리강화, 규제와 감독체계 개선, 금융중개 시스템의 발전, 금리 자유화, 자본시장 개방 등의 조치를 장기적인 계획 하에 체계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글. 한상춘 한국경제TV 해설위원 겸 한국경제신문...
[직업과 경제] 미생의 장그래 직업 '국제무역사' 2015-04-03 19:34:13
기여해 왔다. 수출학교는 한국무역협회가 인수해 현재 무역아카데미라는 이름으로 아직까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오늘날 무역아카데미는 연간 3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중추적인 무역 관련 교육기관으로 성장했다. 국제무역사 자격증 역시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시험이며, 무역아카데미에서도...
[시론] 해외배출권 늘려 기업경쟁력 살려야 2015-04-01 20:51:42
기후금융연구원장 > 탄소배출권거래제 시행은 한국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지구온난화 방지에 책임을 지며, 선진국의 탄소관세 공격을 막자는 게 주 이유라 하겠다.한국의 탄소배출권 시장은 유럽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로, 올해 배출권 발행량은 5억3000만t이다. 한국 다음은 미국·캐나다의 대표적 거래제인...
한·중남미 부산선언문 채택…"새로운 FTA 체결 필요" 2015-03-26 19:04:42
한국의 지식공유프로그램(KSP)을 통한 협력 확대와 새로운 FTA를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관세장벽을 철폐해 시장 접근 가능성을 제고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또 에너지 효율성 향상과 새로운 성장엔진 제공을 위해 신재생에너지와 스마트그리드 분야에서 한국과 중남미가 기술 협력을 하는 한편 한국 경제성장의 중추적 역할을...
[세계 경제사] 기업가정신에 맡긴 자유시장 제도 2015-03-20 18:58:45
제도에서 기인한 것이다. 홍콩은 중국이 사회주의로 나아가고 있을 때 자유 시장을 통해 성장한다. 홍콩과 중국본토에는 같은 중국인이 살고 있었지만 이들이 처한 제도에 따라 운명도 달라졌던 것이다. 홍콩의 경제적 성공은 자유 시장이라는 제도의 승리라는 점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정기화 < 전남대 경...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가열되는 'AIIB'와 '사드' 논란…美·中 아시아 패권 전쟁, 한국의 선택은? 2015-03-20 17:07:35
설립에 한국이 참여해야 할까? 중국은 여러 차례 대한민국의 참여를 요청했다. 얼마 전 서울을 찾은 중국 외교부 류젠차오 차관보도 “한국이 aiib 창설 멤버가 되길 바란다”는 뜻을 피력했다. aiib는 도로 항만 공항 등 사회간접자본 건설이 필요한 아시아 국가에 자금을 대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