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략' 하성민 '커뮤니케이션' 김영태…SK '6인 위원장' 체제로 위기 돌파 2013-02-06 17:16:24
고려대 동문이다. ◆집단지도체제 강화sk는 그룹의 전체 조직은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이끌되 김영태 커뮤니케이션 위원장이 안살림을 챙기고, 성장동력 발굴 등 큰 그림은 하성민 전략위원장이 맡을 전망이다. 이번 인사로 sk는 작년 말 발표한 새로운 지배구조인 ‘위원회 경영’ 방식의 틀을 완성했다. 각...
SK, `따로 또 같이 3.0` 체제 인사 마무리 2013-02-06 17:05:59
데 초점을 두고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SK는 수펙스추구협의회에 대한 인사를 끝으로 2013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마무리 지었다고 6일 밝혔습니다. SK는 지난 연말 관계사별 독립경영을 강화하는 새로운 경영체제인‘따로 또 같이 3.0’을 도입하고, 그룹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에 김창근...
MBC 앵커 출신 대기업 홍보임원 '석권' … SKT 홍보수장도 교체 2013-02-06 16:28:45
sk텔레콤, kt 역시 mbc 앵커 출신들을 홍보 수장에 앉혔다. sk텔레콤은 6일 승진 21명, 보직 변경 7명 등 총 28명에 대한 2013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 홍보실에서 잔뼈가 굵은 이항수 홍보실장(상무)이 전무로 승진, 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의 커뮤니케이션 위원회(pr 담당)로...
SK그룹 임원인사 단행…이사회·CEO가 자율 결정 2013-02-06 16:23:22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위원장 확정SK㈜ 조대식 사장, SK네트웍스 문덕규 사장 등 선임 SK그룹은 6일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위원장을 포함해 SK㈜ 등 6개 관계사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특히 이번 인사는 그룹 회장의 의중을 반영해 시행해오던 기존의 관행을 깨고관계사별...
투자 멈춘 SK…STX팬오션 인수전 불참 2013-02-01 17:09:42
‘올 스톱’됐다. sk는 총수가 없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인수·합병(m&a)이나 시설 투자에 나서지 않고 일단 기다리는 전략을 택했다. 이에 따라 정유 이동통신 등 내수 위주의 사업 구조를 반도체 등 수출형으로 전환하려던 계획은 유보됐다. 자원 개발과 정보기술(it) 등 최 회장이 직접 챙겨왔던 상당수 해외 사업도...
SK 김창근 의장 "믿음으로 지켜봐달라" 2013-02-01 16:58:20
사내 인트라넷에 격려 주문 SK그룹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김창근 의장이 최태원 SK 회장의 구속과 관련, 전 임직원을 격려하는 글을 사내 인트라넷에 올렸다. 김 의장은 지난달 31일 판결이 있은 뒤 그룹과 각 계열사가 볼 수 있는 온라인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최태원 SK 징역4년..SK그룹 `즉각 항소` 2013-01-31 18:48:06
최 회장에 대한 공판을 다시 진행할 수 있지만, 그룹의 이미지 하락과 경영활동 위축은 불가피해졌습니다. <기자> "최태원 회장의 횡령 혐의에 대한 법원의 이번 판결로 SK그룹의 경영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최태원 회장이 법정 구속됨에 따라 그 동안 최 회장이 이미지 쇄신을 위해 추진해 온 각종 활동들이...
SK, 김창근·최재원 중심 비상경영 돌입 2013-01-31 17:39:33
31일 법정구속됨으로써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다. SK의 한 관계자는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최 회장의 동생인 최재원 SK㈜ 수석부회장을 구심점으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의 협의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는 최근 계열사 단위의 투자, 최고경영자(CEO) 인사 등에 대한 권한을 최고...
최태원 "이 사건 자체를 잘 모른다…할 말은 그것 뿐" 2013-01-31 17:24:11
함께 선고가 끝났음을 알리자 법정을 가득 메웠던 sk그룹 임직원들은 벌떡 일어나 최 회장이 구치소로 이동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최 회장은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최 회장은 이날 오후 2시 재판이 열리기 20분 전 일찌감치 도착했다. 변호인과 몇 마디 얘기를 나눈 후엔 두 눈을 감은 채 생각에 잠기기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