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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사이다' 피의자 CCTV 찍힌 수상한 행동이 '경악' 2015-07-21 10:23:12
'농약 사이다' 피의자 구속경북 상주에서 발생한 '농약 사이다' 사건 피의자 박모(82)씨가 구속됐다. 박씨는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경북 상주경찰서에 따르면 박씨는 사건 발생 전날인 지난 13일 마을회관에서 피해 할머니들과 화투를 하다 이중 1명과 다퉜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사건 당일인...
경찰, '농약사이다' 범행 동기 규명에 주력 2015-07-21 10:03:17
주력하고 있다.경찰은 피의자 박모씨(82·여)를 구속했으나 박씨가 혐의 내용 일체를 부인해 지금까지 범행 동기를 규명하지 못했다.경찰은 박씨와 피해자 사이에 다툼이나 갈등이 있었는지 주민과 박씨 등을 상대로 탐문 수사하고 있다.피해자 가운데 유일하게 의식을 회복한 신모씨(65·여)를 상대로도 사건...
농약사이다 박 할머니 구속영장 신청.. "발견된 범행 증거들은?" 2015-07-20 15:28:53
이는 경찰이 구속 영장을 신청한 증거. 또한 박 할머니는 유일하게 사이다를 마시지 않았으며 이를 신고하지도 않았다. 이어 사건 이후 행적이 묘연하다는 정황상의 증거도 있다. 그러나 박 할머니는 이틀 간의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집에 있는 병을 누가 갖다 놨는지 모른다며 부인하고 있으며 옷에 묻은 농약 성분은...
농약 사이다 용의자 할머니 구속영장 신청.. "적용받은 혐의점은?" 2015-07-20 10:53:56
부근에 살충제병이 든 검은색 비닐봉지도 찾았다.이 농약병 겉면에는 마을 주민 6명이 마신 사이다에 든 살충제와 동일한 명칭이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의자인 박 할머니가 피해 할머니들 가운데 일부와 원한 관계에 있었던 것으로 보고 사건을 수사 중에 있다. 반면 박 할머니는 "집 안에서 발견된 살충제...
농약사이다 용의자 할머니 사건 `오리무중`··"결정적 증거 없다" 2015-07-20 09:35:39
경찰이 농약사이다 용의자 할머니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면서 이를 둘러싼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19일 농약사이다 용의자 박 할머니와 변호인 측은 "살충제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면서 "누군가가 고의로 누명을 씌우려고 한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농약사이다 용의자 할머니와 변호인은 "진범이...
'살충제 사이다' 사건 오늘 영장 발부 결정…오후 영장 심사 2015-07-20 07:52:06
'농약 사이다' 살해사건의 피의자 박모(82) 할머니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20일 오후 1시30분께 대구지법 상주지원에서 열린다.진원두 영장전담판사 심리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가 끝나는 오후 6시 전후에 구속영장 발부 여부가 판가름날 전망이다.영장이 발부되면 경찰이 수사에 가속도를 낼 수 있는 반면, 기각될...
'농약사이다' 할머니 여전히 혐의 부인…구속 검토 2015-07-19 11:00:52
상주 '농약 사이다' 음독 사건의 피의자 박모(82·여)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는 20일 열린다. 박씨는 지금까지 혐의 내용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대구지법 상주지원 강영재 당직판사는 19일 검찰이 청구한 박씨에 대한 구속영장 서류를 검토한 뒤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영장발부 여부를 판단하기로...
'농약사이다' 용의자 할머니 20일 영장실질심사…혐의 부인 이유는? 2015-07-19 09:47:00
20일 영장실질심사 '농약 사이다' 살해사건의 피의자 할머니 박모씨(82)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는 20일 열린다.대구지법 상주지원 강영재 당직판사는 19일 박씨에 대한 구속영장 서류를 검토한 후 20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영장발부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다. 박 할머니는 지난 14일 오후 2시 43분께 경북 ...
[경찰팀 리포트] 상반기 도둑 맞은 자전거 8200대…"등록제 도입 시급" 2015-07-11 09:05:00
절도 피의자의 80%가량이 10대 청소년”이라고 했다. 하지만 최근 고가 자전거 사용자가 늘면서 자전거 절도 범죄도 지능화되고 있다. 5월 경기 성남시 수정경찰서가 자전거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한 박모씨(28)가 대표적이다.박씨는 서울·경기지역 주택가를 돌며 주인들이 세워둔 자전거의 사진을 찍어 인터넷...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징역 3년 선고…음주운전은 무죄 2015-07-08 13:33:00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에 징역 3년 선고…음주운전은 무죄 일명 '크림빵 뺑소니' 교통 사망사고를 낸 30대에게 징역 3년이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합의22부는 8일 교통 사망사고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 차량 등)로 구속 기소된 허모 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이는 음주운전 혐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