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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산은' 2014년 7월 출범 2013-08-27 17:20:11
정책금융은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의 이원 체제를 유지토록 했다. 선박금융공사는 통상 마찰을 우려해 설립하지 않는다. 대신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산은 등의 선박금융 조직과 인력 100여명을 부산으로 옮겨 ‘해양금융 종합센터’(가칭)를 운영하기로 했다.류시훈/이상은 기자 bada@hankyung.com ▶[화제]...
남광토건 "한국무역보험공사로 최대주주 변경" 2013-08-27 17:14:58
한국산업은행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최대주주 변경은 기존의 최대주주였던 한국산업은행이 남광토건의 보통주91만6천693주를 매도해 지분율이 12.05%에서 0.18%로 낮아졌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보유한 남광토건 주식 수는 87만8천654주이며, 지분율은 11.38%다....
[산은·정책금융公 재통합] 통합 산은, 정책금융 총괄 '컨트롤타워'로 2013-08-27 17:14:23
정책금융 부문은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로 이원화된 현 체제가 유지된다. 중소기업들은 두 기관이 통합되면 수출 지원이 축소되는 결과로 나타날 수 있다며 반대해 왔다. 금융위는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1국 2수출신용기관(eca)’ 체제를 가져가되 핵심 기능을 ‘개도국 수출지원’과 ‘중장기·대규모 해외건설...
[산은·정책금융公 재통합] "구조조정 최소화할 것" 2013-08-27 17:12:23
생각하고 있다.”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를 통합하지 않는 이유는. “통합한다고 해도 무역보험공사 업무를 별도 기금형태로 유지해야 해 수출입은행 대출여력의 직접적인 확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또 은행업 보험업은 서로 다른 방식의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므로 통합 운영은 불가하다고 봤다.” 이상은...
신흥국 위기 '장기전' 대비 나선 대우인터 "수익 줄어도 고객은 잃지 말아라" 2013-08-27 17:05:55
아직 회사 매출의 90% 이상은 종합상사 고유의 트레이딩(무역 중개)에서 나오는 만큼 조직내 긴장을 주문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올 상반기 지역별 트레이딩 매출 비중은 아시아가 64.72%로 절대적이다. 최근 문제가 된 인도, 인도네시아, 브라질, 터키 비중은 각각 2.97%, 1.92%, 2.73%, 2%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이...
[한·중 지자체 교류 20년] "우리는 투자 파트너"…20년간 512번 손잡다 2013-08-27 17:05:45
역할을 했다. 한국과 중국의 무역 규모가 수교 20년 만에 38배로 늘고, 연간 상호 방문객이 각각 200만명을 넘는 것도 지자체들의 20년간 끈끈한 교류가 뒷받침됐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지자체 간 교류는 늘었지만 구체적인 성과는 드물었다. 양국 지자체 교류 20년을 맞은 올해를 계기로 양국 지자체 간 지역경제를...
김정훈 정무위원장 "정책금융 개편안 조정 필요"(종합) 2013-08-27 16:35:46
말했다. 그는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 등 관련기관의 선박금융 담당 인력이 부산으로이전해 가칭 해양금융 종합센터를 만드는 정부안이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선박금융공사 설립을 대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기존 인력만 부산에 이전해서는 안되고 해양·선박금융 업무를 확대해 이분야의...
김문수 지사, 러시아 연해주 간 우호협력 MOU 체결 2013-08-27 16:33:44
교류, 무역·경제 및 문화행사에 대한 정보교류 등 양 지역의 장기적 관계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연해주는 러시아 영토 중 한반도와 인접한 지역으로 19세기말 정착한 고려인의 후손 3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과거 일제강점기 당시 독립운동의 근거지가 된 지역이다. 특히 연해주는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부산지역 사회,선박금융공사 부산설립 무산에 크게 반발 2013-08-27 16:20:24
개편안을 발표하고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산업은행 등의 선박금융 관련 조직과 인원을 부산으로 이전해선박·해양금융센터로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당초 검토됐던 선박금융공사 별도 설립에 대해서는 통상마찰 가능성을들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다만 현재 정책금융 기관을 활용해 선박금융에...
<정책금융 개편안, 반대의견 거세 난항 예고>(종합2보) 2013-08-27 15:56:17
무역학)는 "현재로선 실패한 정책을 다시 되돌려놓은것 외에 의미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유일한 변화로 거론된 재통합마저 결국 4년 전 정부가 내린 정금공 분리 결정의잘못을 인정한 꼴밖에 되지 않는다. 게다가 통폐합 대상 기관으로 전락한 정금공에선 반발 기류가 거세다. 정금공 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