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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주민 10명중 4명 '교통시설 확충' 원해, 경기연구원 보고서 발표 2017-05-07 12:44:52
지역개발(19.0%), 남북관계(13.6%), 산업·경제 (13.5%), 복지·교육(8.4%)순이었다. 특히, 포천시(47.4%)와 파주시(34.0%)에서 교통 개선 요구가 높게 나타났다. 지역 발전을 위해 우선적으로 시행해야할 사업도 도로·교통시설 확충(37.8%)이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 기업체 유치(31.8%), 문화시설...
호주 총리 "북한 반발은 중국이 영향력 발휘했다는 좋은 신호" 2017-05-07 11:00:30
말하고는, 그럼에도 중국은 북한과 중요한 경제 관계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턴불 총리는 이어 "중국은 가장 큰 지렛대를 갖고 있고, 덩달아 가장 큰 책임을 갖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3일 개인 명의로 낸 논평을 통해 "조중관계의 '붉은 선(레드라인)'을 우리가 넘어선 것이 아니라...
이틀 앞 다가온 대선…'北核 국제공조' 변수 되나 2017-05-07 10:15:51
한다"고 강조했다.김용현 동국대 교수는 "우선은 대북정책과 관련, 한·미 정부 사이에 충분한 상호 이해가 필요하다"며 "새 정부 출범 후 대미 특사를 파견해 한미 정상회담으로 연결해야 하고, 단계적으로 대 중국 특사 파견 및 한중정상회담도 필요하다"고 말했다.김 교수는 새 정부가...
이틀 후 대선 결과, 북핵 국제공조에 변수 되나 2017-05-07 09:59:58
강조했다. 김용현 동국대 교수는 "우선은 대북정책과 관련, 한·미 정부 사이에 충분한 상호 이해가 필요하다"며 "새 정부 출범 후 대미 특사를 파견해 한미 정상회담으로 연결해야 하고, 단계적으로 대 중국 특사 파견 및 한중정상회담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새 정부가 남북관계를 너무 앞세우는 것은 경계...
"중국, 대북압박 강화 대가로 美 태평양사령관 경질 요구" 2017-05-07 07:06:27
"중국, 대북압박 강화 대가로 美 태평양사령관 경질 요구" 교도통신 보도…해리스 사령관은 대북·대중 압박 강조하는 강경파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중국이 북한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는 대가로 대(對)중국 강경파인 해리 해리스 미국 태평양사령관의 경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도통신은 6일(현지시간)...
軍, '北우방국' 라오스·이란·요르단에 무관 파견 2017-05-07 06:05:01
북한과 이란은 경제·군사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북한의 우방국으로 꼽히는 국가에 대한 무관 파견은 잇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로 국제사회의 대북 외교적 압박이 그 어느 때보다도 거센 가운데 진행돼 주목된다. 이번 결정에 따라 재외공관 무관의 정원은 72명에서 75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북한 고립작전' 전선 넓히는 미국…아세안에 "북한과 외교관계 축소" 촉구 2017-05-05 19:28:26
아세안 소속 10개국 외무장관들과 만나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이행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틸러슨 장관은 “중요한 것은 북한이 도발적인 무기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사용된 수익의 원천을 차단하는 것”이라며 “북한과의 외교관계도 최소화해 달라”고 말했다.아세안 회원국 10개국...
타임 "文, 신중한 대북포용…김정은 어떻게 다룰지 도전과제" 2017-05-05 18:08:28
후보의 대북정책이 설명돼 있다. 우선 타임은 문 후보에 대해 "1976년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 당시 미루나무 절단을 위해 현장에 출동한 군인"이라고 소개하면서 "당선되면 다시 북한을 상대로 한 최전선에 서게 된다"고 설명했다. 문 후보 측 관계자는 "당시 문 후보는 작전 지원 역할을 맡았고, 실제 미루나무...
[사설] 대선 D-3 대북 압박 최고로 높이며 한국 차기정부 우려하는 미국 2017-05-05 18:05:14
대북 원유공급 축소 방침까지 내비쳤다. 인민일보 해외판 소셜미디어 매체인 샤커다오(俠客島)는 “핵을 반대하면 적이고 지지하면 벗이라고 하는데, 이런 시각에서 보면 전 세계가 다 북한의 적”이라고 비판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중국이 대북제재 압박으로 북·중 관계의 ‘붉은선(레드...
파키스탄 주재 북한 외교관 "현지 세무공무원에 구타당해" 2017-05-05 15:34:57
관계가 주목받았다. 하지만, 북한은 지난해 4월 대사관 명의로 면세 한도의 두 배 가까이 되는 주류를 반입하다 파키스탄 세관에 적발됐으며 2015년에도 북한 외교관 부부가 카라치에서 현지인에게 주류를 팔다 적발되는 등 주류 판매를 엄격히 제한하는 파키스탄에서 잇단 주류 밀반입·밀매로 물의를 빚었다. 파키스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