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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무역협회 회장, 22일 다보스포럼 참가 2014-01-20 10:59:00
한 회장은 WEF 연례회의에서 펠레린 프랑스 중소기업부 장관, 코우티노 브라질 개발은행장, 샤마 인도 상업부 장관 등 주요 참석인사들을 만나 세계경제 현황 및 한국과의 협력증진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또 한국의 밤(Korea Night) 행사, 벨기에 수상 초청 조찬 간담회와 인도 투자 라운드 테이블 등 각종 부대...
시스코 “사이버 보안위협, 2000년 이후 최고 수준” 2014-01-20 10:58:52
현안을 분석한 ‘시스코 2014 연례 보안 보고서’에서 연간 누적 위협경보가 지난해 10월을 기준으로 전년대비 14%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시스템, 애플리케이션과 개인 네트워크에 대한 사용자의 신뢰를 악용한 공격행태가 위험 수위에 달했으며 특히 기업의 네트워크의 감시·보안을 담당할 전문가들이 전 세계적으로 약...
<신흥국 혼란, 韓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2014-01-20 06:01:10
연례 세계 경제 안정 위협 보고서에서 미국 대외 정책의 약화된 위상과 함께 신흥국의 선거 등을 우려 요소로 꼽으면서 올해의 최대 위협은 금융 불안이 아닌 지정학적 요소라고 경고하기도했다. 신흥국의 임금 인상 러시도 주목할 대목이다. 지난해 나라별 최저임금을 보면 인도네시아는 노동계의 임금 인상...
<동정>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2014-01-19 12:00:47
총재는 이달 21일∼25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2014년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연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0일 출국한다. 김총재는 포럼에서 주요 선진국 중앙은행 총재 등과 최근 국제 경제 현황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韓·美 훈련 중단 없다" 정부, 北 돌발제의 거부 2014-01-17 22:06:44
국가가 행하는 연례적인 방어훈련”이라며 “북한은 정당한 군사훈련을 시비할 것이 아니라 과거 도발 행위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를 먼저 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달 말 한·미 군사연습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제이 카니 미국 백악관 대변인도 “한국과의 군사적 관계나 훈련 등에서...
만원짜리 신권이 부족하다..."설 세뱃돈 걱정되네" 2014-01-17 13:58:54
5만원권 발행 이후 공급이 급감,이제는 연례 행사가 됐다. 여기에 현재도 사용 가능한 1만원권 구권이 한국은행에 많이 쌓여 있어 새 지폐 발행을 어렵게 하고 있기도 하다. . 직장인 김기현씨(39)는 "애들과 조카들에게 나가는 세뱃돈이 만만치 않은데 요즘 천원이나 오천원짜리 줬다가는 받지도 않는다"며 "만원짜리...
정부, 北 중대 제안 사실상 거부…"사실왜곡 여론호도 유감" 2014-01-17 11:03:21
주권국가가 행하는 연례적인 방어 훈련이며, 매년 국제적 관례 및 합의에 따라 북한은 물론 주변국에 공식적으로 통보하고 있다"면서 "북한은 우리의 정당한 군사훈련을 시비할 것이 아니라 과거 도발 행위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를 먼저 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 대변인은 북한이 '핵 재난을 막기...
"올해 빳빳한 1만원권 세뱃돈 받기 어렵다" 2014-01-17 07:39:45
공급이 급감하면서 연례 행사처럼 지속되고 있다. 여기에 현재도 사용 가능한 1만원권 구권이 한국은행에 많이 쌓여 있는 것도 새 지폐 발행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다. 최근 5년 간 매년 줄어들던 1만원권 발행이 작년에 증가세로 돌아서긴 했지만 설을 앞두고 급증하는 새 지폐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취재수첩] 선진국 정상들의 세일즈 전쟁 2014-01-14 20:30:34
영국 행정부는 매년 12월4일 이듬해 연례전망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한다. 지난해는 예외였다. 같은 날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중국을 방문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야당은 “국가 일정까지 미루며 중국에 고개를 숙이느냐”고 비난했다. 올 들어 야당의 분위기는 확 바뀌었다. 영국 은행들이 잇따라 중국 기업의 채권발행을...
수신경쟁 실종..저금리·고객패턴 변화 2014-01-14 13:50:09
<앵커> 연례행사처럼 연초에 고금리 특판예금을 판매하며 수신경쟁에 뛰어들었던 은행권이 올해에는 잠잠하기만 합니다. 저금리 여파에다 고객수요에 변화가 생긴 영향 때문이라고 합니다. 최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월 들어 예금상품을 출시한 은행은 단 2곳에 불과합니다. 대출자금을 확보하고 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