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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부대 간 민주…안보 불안 이미지 불식? 2013-02-05 17:19:32
진 가운데 민주통합당 지도부가 5일 공군 부대를 격려차 방문했다. 안보 행보를 통해 민주당의 안보 불안 이미지를 벗겠다는 전략적 차원에서다. 지난 대선 과정에서 북방한계선(nll) 발언 논란 등으로 대북·안보관 관련 공세를 받았던 게 대선 패배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박기춘 원내대표와 변재일 정책위 의장을 비롯한...
청계천 `행운의 동전` 수거...외국동전도 5만개 2013-02-05 11:24:03
차례를 기다리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행운의 동전이 급증함에 따라 시설공단은 동전 기부의 투명성을 높이려고 지난해 4월 사회복지단체 관계자, 사회학과 교수 등 6명으로 구성된 행운의 동전 관리모임을 운영했다. 올해부터는 서울시의회 의원, 청계천시민위원회 위원 등 인원을 총 8명으로 보강해 `행운의 동전...
제과점업·음식업, 中企 적합업종 지정(종합) 2013-02-05 11:04:33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됐다. 동반성장위원회는 5일 오전 팔래스호텔에서 제21차 위원회를 열어 제과점업과음식업 등 서비스업 14개 업종, 플라스틱 봉투와 기타 곡물가루 등 제조업 2개 업종을 포함해 모두 16개 업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했다. 논란이 됐던 제과점업의 경우 확장 자제와 진입...
< OECD가 제시한 `한국 사회통합' 해법…증세 권고> 2013-02-05 10:37:04
커진 것은 노동소득의 불평등이 심화한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KDI 분석으로는 1995~2010년 소득 하위 10%의 실질소득이 거의 오르지 않았지만 상위 10%의 실질소득은 30% 증가했다. 최경수 KDI 선임연구위원은 "시장소득 불평등 확대가 소득 불평등 심화의 주요원인인데, 시장소득의 가장 큰 부분인...
임시국회 개원‥취득세 감면연장 `관심` 2013-02-04 16:31:19
취득세 연장법안을 발의한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은 "취득세 감면 연장기한은 1년으로 했지만 한해 3조원 가까이 필요하다는 걸 감안했을 때 재정여력상 이 기간을 채우기는 어렵지 않냐"며 감면기한이 조정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다만 진 부위원장은 "올해 초 거래분부터 소급적용 여부는, 형평성을 고려할 때 해줘야...
인수위원회 5일 출범 한달인데 … 2013-02-04 14:53:32
전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 위원은 박 당선인의 지지율에 대해 '인수위'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 전 위원은 "인수위의 이미지와 여러 인사가 국민에게 감동을 주지 못했다"며 인수위의 불통을 지적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인수위가 활동한 지 한달인데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불통을...
전병헌 의원 "도박보다 강한 게임규제 '위선'" 2013-02-04 00:45:44
최고위원, 조해진-유승희 국회 문방위 여야간사, 도종환 국회 문방위원 등 여야 중진 의원이 다수 참석해 축사를 했다.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최관호 한국게임산업협회장도 참석했다. 특히 최광식 문화체육부 장관이 5년 만에 처음으로 e스포츠 행사에 참석했다. 또한 전례없이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이 참석, 이틀 후...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14K 시대' 열린 월가…'미첼 경고' 왜 주목하나? 2013-02-03 17:02:35
것은 이 때문이다.한상춘 객원논설위원 schan@hankyung.com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싸이 ཉ억 저택' 미국에 숨겨뒀다 들통나▶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쿨' 김성수 "잘나갈 때 번 돈 모두" 눈물 고백▶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한국경제...
[Travel] "최고 미식가 서태후도 반한 맛…피부 노화방지 으뜸" 2013-02-03 16:48:14
중국 국제조리사협회 국제대회의 심사위원 자격을 취득한 중식업계의 대표 셰프다.그는 닭이 보양식인 한국과 달리 중국에서는 거위, 오리, 기러기 등을 이용한 요리가 보양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역사상 최고의 미식가로 알려진 서태후가 미용식으로 즐겨 먹었다는 기록이 있을 만큼 오리는 남녀노소...
[천자칼럼] 외면받는 쌀밥 2013-02-01 17:18:20
조주현 논설위원 forest@hankyung.com 일미칠근(日米七斤)이란 말이 있다. 쌀 한 톨에 일곱 근의 땀이 배어있다는 뜻이다. 그만큼 쌀이 소중하니 한 톨도 허투루 여기지 말라는 경구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흰 쌀밥은 단순한 먹거리가 아니었다. 국민 대다수가 주린 배를 달래며 보릿고개를 넘을 때 한 숟가락 가득 퍼 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