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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증세' 고집하는 민주당…세수 효과 '갑론을박' 2013-08-14 17:18:08
조정, 고소득자의 소득세율을 높이고 대기업의 법인세율을 올리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민주당 주장대로 소득세율과 법인세율을 높이는 ‘부자 증세’로 부족한 재원을 마련할 수 있을까. 민주당은 충분하다고 주장하지만 정부와 새누리당은 예상보다 세수 증대 효과가 작아 대안이 될 수 없다고 반박한다....
<근로소득 상위 13%만 부담늘어…복지재원 확보 골치> 2013-08-13 17:00:54
최고위원회에 세 부담 기준선을 3천450만원에서 5천500만원으로 상향조정하는 등 내용을 담은 2013년 세법개정안 수정안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수정안이 확정되면 세 부담이 늘어나는 납세자는 205만명(상위 13%)으로 기존 정부안의 434만명(상위 28%)보다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게 된다. 이는...
민주 "세제개편, 부자감세 철회 선행돼야" 2013-08-12 13:23:51
대한 전면폐기를 요구하는 한편 재벌과 대기업의 부자감세 철회를 요구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재벌대기업과 부자들은 솜털조차 건드리지 않고 있으면서 봉급쟁이, 중산층, 서민의 등골을 부러트리는 등골브레이커형 세금폭탄이 푼돈이고 깃털하나 뽑는 정도라는 인식은 경악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민주당은 장병...
"취업제한은 권리 침해" vs "공직자 부패 방지위해 당연" 2013-08-11 18:29:24
안행부에 따르면 2006년부터 현재까지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로부터 취업 심사를 받은 퇴직 공직자 1822명 중 93.5%에 달하는 1704명은 승인을 받았고 118명(6.4%)은 탈락했다. 최근에는 감사원 전직 감사위원 2명(차관급)이 대기업 계열사의 사외이사로 내정됐다가 “해당 기업을 직간접적으로 감사하는 기관을 감사했던...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장 인터뷰 "순환출자 금지, 예외조항 두겠다" 2013-08-11 17:25:46
해소 등 대기업에 대한 추가 제재 가능성에 대해선 “이미 형성돼있는 순환출자 고리를 당장 끊으라고 하면 지배력을 유지하기 위해 주식 매입에 상당한 자금을 투입하게 될 것”이라며 “투자 활성화가 필요한 시점에 경영권 방어에 힘을 뺄 수밖에 없어 현재 상황에선 바람직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박 대통령의...
"네이버 매물광고 개편 효과 의문" 2013-08-09 16:34:46
소상공인연합회 창립준비위원회는 9일 보도자료를 내고 “네이버가 부동산정보업체들과 상생이라는 명목으로 협력할 경우 영세한 중개업자들은 더 많은 광고비 지출 압박으로 고통받을 것”이라며 “네이버는 소상공인과 상생협의체를 구성해 광고비 인하 등 실질적인 대책을 수립해달라”고 요구했다. 네이버가 부동산...
[Global Issue] "법인세 낮출테니 예산 늘려달라"…오바마의 '그랜드바겐' 2013-08-09 14:48:10
낮추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기업을 대표해 법인세 인하를 요구하고 있는 비영리 조직인 ‘더 레이트연합’은 “오바마 대통령의 제안은 올바른 방향이며 세제 개혁을 위한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환영했다. 하원의 세제개혁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민주·공화 양당 대표는 이례적으로 공동성명을 내놓으며...
[생글기자 코너] '갑을갈등'을 '갑을공생'으로 바꾸자! 등 2013-08-09 14:43:37
기업이나 사람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대기업은 갑으로, 대기업에 부품을 공급하는 중소기업은 을로 분류된다. 사람의 지위도 마찬가지다. 우월적 신분이나 직업으로 지시나 명령을 할 권한이 있는 사람은 갑의 입장이고, 지배적 위치에 있는 사람의 눈치를 봐야하는 사람은 을의 지위다. 어느 국가나 사회에서도 갑과 을의...
민주당, "세제개편안, 중산층 서민층에게 세금폭탄 안겨줬다" 비판 2013-08-08 13:58:05
민주당 정책위원회는 8일 "박근혜 정부의 첫 세제개편안은 재벌 퍼주기" 라며 "월급쟁이, 자영업자, 농민, 중산층, 서민층에게 세금폭탄을 안겨줬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민주당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상위 1%를 보호하기 위해 중산층에 세 부담을 전가하는 조치"라며 전임 이명박 정부 때 만들어진...
<세법개정요약>① 국정과제 지원 2013-08-08 11:31:35
= 기존 7%에서 대기업 3%, 중견기업 4%, 중소기업 5%로 차등화. ▲환경보전시설·에너지절약시설·R&D 설비투자 세액공제율 = 기존 10%에서 대기업 3%, 중견기업 4%, 중소기업 5%로 차등화. ▲하이일드펀드 투자 세제지원 = BBB등급 이하의 비우량채를 30% 이상 편입하고펀드자산의 60% 이상을 국내 채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