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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주총서 현대그룹·현대重 신경전 2013-03-22 10:33:36
현대그룹과 현대중공업[009540]이 2년만에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현대상선은 22일 서울 종로구 현대그룹빌딩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우선주발행한도를 2천만주에서 6천만주로 늘리는 내용 등을 담은 정관 변경안,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이사보수한도 동결 안건 등을 상정했다....
현대重 - 현대그룹 또 충돌 2013-03-21 22:36:24
갖고 있다. 현대중공업(15.2%)은 계열사인 현대삼호중공업(6.8%)과 함께 22%를 보유 중이다. 증자에 따른 지분율 변화와 경영권에 서로 민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정관 변경안이 주총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전체 주주의 과반수가 참석하고, 참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현대중공업이 반대하더라도 나머지...
현대중공업VS현대상선, 주총서 충돌 예고 2013-03-21 22:30:06
주주총회를 열어 우선주 발행한도를 2천만주에서 6천만주로 늘리는 정관 일부 변경안을 올려 놓을 계획입니다. 하지만 현대중공업이 주총을 하루 앞두고 우선주 발행한도 계획에 반대 입장을 보여 정관 변경안 통과가 어려워졌습니다. 현대중공업은 "보통주 발행여력이 1억1천만주 이상으로 충분하고 현재까지 보통주...
[취재수첩] 은행 금리 횡포에 화난 중소기업 2013-03-21 17:12:02
돈을 빌리지 못한 그는 ‘울며 겨자 먹기’로 2년여간 이자를 더 내다 원금을 상환했다고 말했다.외환은행이 중소기업 3089곳의 대출 가산금리를 임의로 올려 181억여원의 이자를 부당하게 받은 사실이 검찰 압수수색 과정에서 알려지자 중소기업인들의 항의성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주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론스타가...
[마켓인사이트] ‘황마담’ 떠난 엔터기술, 최대주주 변경 2013-03-21 14:48:00
최대주주가 오승훈씨에서 아싸 외 5인으로 변경됐다고 20일 공시했다. 엔터기술은 지난 4일 운영자금마련을 위해 이경호 대표이사 외 2인을 상대로 1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이경호 대표는 엔터기술의 창업주로 지난해 12월 대표이사로 복귀한 이후 아싸와 반도체 제조업체 윌코어 등을 특수관계인으로...
[조간브리핑] 방송사, 사이버테러에 `속수무책` 2013-03-21 07:14:54
론스타가 대주주던 시절 가산금리로 부당이득을 챙긴 사실이 밝혀졌었죠. 그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소비자단체들은 은행들이 편법으로 부당이득을 얻은 사례가 다른 은행들도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집단 반환 소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수서발 고속철도 사업자로 코레일을 대신할 ‘제2철도공사’를 신설하는...
[르포] 코란도 삼형제 잘나가 '함박웃음' … 쌍용차 평택공장 가보니· 2013-03-21 07:00:43
직원들의 표정도 밝아졌다. 지난달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그룹이 800억 원의 신규 투자를 약속해 경영정상화 작업에도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코란도 투리스모 고맙다!"···조립2라인 활기 되찾아 신차 '코란도 투리스모'를 생산하는 조립2라인은 활력이 넘쳤다. 올 초 코란도 투리스모의 성공적...
효성家, 장남 - 삼남 지분 늘리기 경쟁 2013-03-20 20:41:37
2만5430주를 매입했으며 13일에도 7만7556주를 매수, 8.76%의 지분을 확보했다. 조 부사장은 최대주주인 조 회장(지분율 10.32%)에 이은 2대주주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조 사장은 이를 추격하는 양상이다. 조 회장은 아직 후계 구도를 확정하지 않았다. 그동안 조 회장의 세 아들은 비슷한 비율로 지분을 늘려왔고 그룹...
[마켓인사이트] 기관투자가, 금화피에스시 놓고 '표대결' 2013-03-20 19:16:00
제한되기 때문이다. 대주주 지분은 김성기 금화피에스시 회장(16.86%) 등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35.62%다. 표대결 결과는 기관투자가들의 의결권 향방에 달렸다는 분석이다. 금화피에스시는 현금성 자산 700억원 등을 보유한 데다 매년 100억원대 이익을 내 가치투자 전문 기관투자가들이 적지 않은 지분을 갖고 있다....
사채 끌어들여 1355회 주가조작 2013-03-20 17:13:19
다른 2명은 불구속 기소했다. 조씨 등은 지난해 2~3월 한 달간 고가 매수주문이나 사전에 서로 짜고 매매하는 ‘통정매매’ 수법으로 시세를 띄워 2억7000여만원의 차익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자기자본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이코리아리츠 대주주와 경영권 인수 계약을 맺고 주가 조작으로 얻은 이익으로 회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