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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섭 평안엘앤씨 대표 "네파, 아들에게 물려줄 생각 없다…MBK 손잡고 더 큰 M&A할 것" 2013-01-22 17:06:11
가족경영의 한계도 있었다는 설명이다. 3대째 평안엘앤씨를 이끌고 있는 김 대표는 “더 이상 아들에게 회사를 물려줄 생각이 없다”며 “회사의 영속적인 발전을 위해 소유와 경영을 분리해 좋은 대주주를 찾는 대신에 회사와 직원들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영권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작성 ...
[마켓인사이트] 퀄컴, 260억원 투자…팬택 1대주주 됐다 2013-01-21 17:23:43
제치고 1대주주가 된다. 하지만 46.98%를 갖고 있는 산업은행 등 채권단협의회가 계속해서 최대주주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퀄컴도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퀄컴이 팬택에 자금을 직접 투자하는 것은 처음이다. 현재 갖고 있는 지분 11.46%는 팬택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과정에서 퀄컴이 받기로 한...
진영욱 정책금융공사 사장 "KAI 민영화 새 정부서 추진될 것" 2013-01-21 17:08:49
사장은 정책금융공사가 대주주인 산업은행 민영화에 대해서도 “되돌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산업은행의 직원 마인드나 사업 내용이 이미 민영화돼 있어 다시 국가기관으로 돌아오기 힘들다는 것이다. 그는 “정부가 금융지주회사를 보유하는 것은 그 아래 있는 증권사(대우증권)와 보험사(kdb생명)가 국영이라는 말인데...
[마켓인사이트 단독] 퀄컴, 팬택 최대주주 된다 2013-01-21 17:02:14
대주주 자리를 양보한 것으로 알려졌다.팬택이 퀄컴과 처음 협상을 벌일 때만 하더라도 투자규모는 2000만달러(약 4000만주)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은행보다 많은 지분을 확보해 최대주주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팬택이 다양한 협상전략을 통해 증액을 요청하고, 산업은행도 지분차이가 크지 않은...
서울인베스트, 동아제약 분할안에 제동 2013-01-20 11:02:04
발표했다.그러나 지주회사 전환 후에는 대주주 지분이 높아지므로 특별결의의 통과 가능성이 높아지며 신주인수권부사채(bw), 전환사채(cb), 3자 배정 유상증자 등의 방식으로 신설 동아제약의 지분이 이전될 가능성은 여전히 남게 된다.오는 28일 열리는 주총에서 분할안 통과의 열쇠는 국민연금이 갖고 있다. 자체 지분이...
동아제약 "박카스 안판다"…정관까지 바꿔 진화 나서 2013-01-18 17:12:59
매각이 가능했다. 동아제약은 오는 3월1일을 기점으로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전문의약품 자회사인 동아st, 박카스 등 일반의약품 자회사인 동아제약으로 분리하는 지주사 전환을 추진 중이다. 논란이 된 대목은 동아제약의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박카스 부문을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지분을 100% 갖는 비상장...
[마켓인사이트] SK하이닉스, 지분 공동 매각 무산 2013-01-18 17:11:56
등을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보유 지분 3.2%(약 2400만주)를 공동으로 매각하기로 했다. 당초 주주협의회는 작년 6월 말까지 매각을 완료할 방침이었으나 9월 말로 한 차례 연기했고 10월께 cs 등을 주관사로 다시 선정해 작년 말을 목표로 매각을 진행해 왔다. 협의회는 연말로 종료된 cs 등 매각주관사와의 계약기간을...
몸값 높아지는 동남아 보험사 2013-01-18 16:48:01
3% 안팎으로 낮아 높은 성장률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wsj는 전했다. 통상 선진국의 보험 보급률은 10%에 이른다.wsj에 따르면 캐나다 3위 생명보험사인 선라이프는 올 들어 말레이시아 국부펀드 카자나내셔널과 손잡고 cimb아비바 말레이시아 지분 98%를 인수했다. cimb아비바 말레이시아는 카자나내셔널이 대주주로 있는...
[마켓인사이트 속보] 홍콩계 펀드 VVL, 쌍용건설 가져간다 2013-01-18 09:31:16
참여할 것으로 알려진 룩셈부르크의 부동산시행사는 참여하지 않았다.채권단과 쌍용건설은 이 제안에 대해 검토한 뒤, 유상증자 시점을 결정할 예정이다.이번 거래는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통해 외부 자본을 유치하는 식으로 이뤄졌으며 홍콩계 펀드가 유상증자를 마치면 현재 쌍용건설의 지분 38.8%를...
현대카드 "적자 키우는 `몸집 불리기' 올해는 없다"(종합) 2013-01-17 17:58:14
일가가대주주인 시스템통합(SI) 계열사 현대오토에버와 961억원의 일감을 계약한 것은 경쟁력 강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삼성이나 LG 등 대기업에 위탁하면 내부 실력이 쌓이지 않는다. 우리를전담하는 팀을 만들려는 차원이었다"면서 "현대는 금융에 대한 정보통신(IT) 관심이없고 제조업 위주로 돌아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