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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證, 랩 어카운드 2종 출시 2013-01-28 10:33:06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금액이 2000만원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국내상장형과 해외상장형 2가지 유형으로 출시해 투자자의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 포함 여부에 따라 상품 유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 상장형은 한국 거래소에 상장된 csi300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투자하고 해외상장형은 홍콩 거래소에 상장된...
김용준 총리 후보자 자녀 재산 형성 의혹 2013-01-27 17:05:42
하더라도 당시 김 후보자의 아들들이 소득이 전혀없는 미성년자여서 김 후보자 또는 김 후보자의 어머니가 대납했을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 증여세 금액에 대한 세금을 추가로 내야 한다. 하지만 이 역시 관련기록이 없어 제3자가 탈세여부를 입증할 수가 없다.결국 이 문제는 사실관계에 대한 입증이 어려운 상태에서...
만3~5세 어린이집 안 다녀도 월 10만원씩 양육수당 받는다 2013-01-27 16:58:15
소득하위 70%에만 주던 만 3~4세 시설이용 보육료 지원도 전 계층으로 확대됐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이 같은 내용의 보육·양육비 지원 방안을 마련해 다음달 4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발표했다. 신청은 주민등록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올해 보육료 등을 지원받는...
[고수에게 듣는다] 돈 수익형 부동산으로…영등포·구로지역 유망 2013-01-27 10:03:16
5~6% 정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금액이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크게 낮아진 것도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수요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했다. 정 팀장은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금융소득을 다른 곳으로 분산하려는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포트폴리오 구성을 다양하게 만들어 절세하...
근로장려금 체납 극빈층엔 `그림의 떡'…912억 미집행 2013-01-27 08:01:08
국세청이 근로장려금에서 체납 국세를 충당한 금액이 912억원이다. 국세청은 근로장려금 지급 대상이라도 체납한 국세가 있으면 그 액수를 떼고 남은 돈만 지급한다. 근로장려금제는 일은 하지만 소득이 낮아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에게 국세청이현금을 지급하는 근로연계형 지원제도다. 성실하게 일해 소득이...
특수연금 혈세 `줄줄`‥개혁은 2013-01-25 16:23:02
못미칩니다. 직장인보다 공무원이 다소 많은 금액을 불입하고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소득대체율입니다. 국민연금 소득 대체율은 40%까지 낮아졌지만 공무원연금은 퇴직전 월급여의 60% 정도를 받습니다. 공무원연금 등 특수연금을 감안한 2011년 기준 우리나라의 국가부채는 744조원. 이 가운데 342조원이 앞으로...
인수위, 오늘 박근혜 당선인에 국정과제 보고 2013-01-25 11:42:04
금액의 최대 10배까지 배상하도록 하는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가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징벌적 손해배상 대상 행위에는 △하도급 대금 부당 감액 △경제적 이익제공 강요 △하도급 업체 인력 빼가기 등이 포함된다. 공정거래위원회 현안인 △신규 순환출자 금지 △재벌 금융회사의 의결권 제한 △전속고발권...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 `패러렐 유전펀드` 청약 2013-01-24 17:02:20
소득에 대한 과세특례가 2014년까지 적용되는 절세펀드입니다. 액면기준 3억원 이하의 원금 금액에 대해서는 5.5% 저율 분리과세가 적용되고, 액면기준 3억원 초과한 부분에 대해서는 15.4%의 분리과세가 적용됩니다. 또 안정적 운용을 위해 펀드 초기 설정일부터 예상 만기인 10년의 기간 동안 환매를 제한한 가운데,...
패러랠 유전펀드,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 청약 2013-01-24 13:09:00
조세특례제한법의 해외자원개발투자회사 주식 배당소득에 대한 과세특례가 2014년까지 적용되는 절세펀드다. 액면기준 3억원 이하의 원금 금액에 대해서는 5.5% 저율 분리과세가 적용되고, 액면기준 3억원 초과한 부분에 대해서는 15.4%의 분리과세가 적용된다.펀드 초기 설정일부터 예상 만기인 10년의 기간 동안 환매를...
보험연구원 "중증질환 무상의료, 보험료만 늘어" 2013-01-23 13:29:17
"저소득과 고위험계층에 대한 국민건강보험의 보장률 강화 정책은 바람직하지만 실행 과정에서 많은 부작용이 발생할 것"이라면서 "특히 4대 중증질환 무상 의료는 폐기를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4대 중증질환 무상 의료로 본인 부담 상한금액이 하향 조정되면 저소득층은 보험료도 낮은데 보장률 혜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