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터뷰] “‘황정민 욕 진짜 잘하더라’ 칭찬 들었으면” 2013-02-23 09:30:02
세계’의 정청이 ‘달콤한 인생’의 백사장 캐릭터와 너무 비슷한 것이 아니냐고 했다. 비열한 미소와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닮았다. 황정민은 “백사장 캐릭터를 ‘업그레이드’ 하고 싶었다”고 답했다. 그의 말이 맞다. 정청은 확실히 백사장과 닮았다. 그런데 관객은 정청에게서 희열을 느낀다.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
[Cover Story] 핵으로 전쟁을 막는다고? 2013-02-22 14:07:16
상태)은 엄청난 리스크를 수반한다. 경찰이 든 권총은 치안의 도구지만, 강도가 든 권총은 살상의 무기다. 약소국이 강도라는 논리는 맞지 않지만 핵이 전 세계로 확산되면 당연히 통제능력은 떨어진다. 흔히 주권론이 간과하는 함정은 책임론이다.북한의 잇단 핵실험과 국제사회의 제재로 한반도에 드리운 핵의 그림자가...
[w위클리] 男관객을 잡아라 vs 女관객을 잡아라 2013-02-20 08:00:03
감독의 ‘신세계’는 진한 남자 냄새로 승부 짓는다. 갑작스레 보스를 잃은 국내 최대 범죄조직 골드문의 후계계승에 개입하려는 경찰 강과장(최민식)과 유력 승계 후보 정청(황정민), 그리고 경찰 신분을 속인 채 정청의 오른팔로 조직에 잠입한 이자성(이정재)의 음모와 배신, 그리고 의리를 그렸다. 본격 느와르 장르인...
금융 CEO들에게 `스펙`이란? 2013-02-18 16:33:49
일침을 날렸다. 직장 들어가면 `프로`다. 프로 세계에서는 스펙은 중요하지 않고 `실력`이 중요하다. 박근희 부회장은 "첫째도 실력, 둘째도 실력, 셋째도 실력"라고 강조한다. 자신있는 강점 가지고 최고가 되면 고속승진하고 CEO도 될 수 있다는 것이 박 부회장의 생각이다. 박근희 부회장은 청주상고와 청주대 출신...
나얼 ‘다큐3일’ 출연, 라디오 제작 현장 공개한다 2013-02-17 22:00:03
라디오 제작 현장을 공개한다. ‘심야세계’의 dj인 나얼은 정겨운 lp음반과 함께 ‘다큐3일’의 카메라 앞에 서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히 방송 출연을 거의 하지 않는 나얼의 출연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상황. 이밖에도 이날 ‘다큐3일’에서는 장수 프로그램인 유영석의 ‘밤을 잊은 그대에...
中 무기수출대국으로 변신 중 2013-02-17 15:46:26
전 세계 28곳에 서비스 센터를 운영 중이며, 군용기 기술이전 역할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군용기 판매뿐만 아니라 유지·보수를 통해서도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kmsung@cbs.co.kr [베이징=cbs 성기명 특파원][네티즌 많이 본 기사] ● 르브론, 조던에 발끈 "우승이 전부? 그럼 바클리는…"●...
`블레이드 러너` 여자친구 사살...계획된 범행? 2013-02-15 10:53:51
계획된 범행일 가능성도 있다는 입장이다. 경찰은 피스토리우스를 일단 살인혐의로 기소하고 범행동기 등을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 어린 시절 두 다리가 절단된 피스토리우스는 칼날처럼 생긴 탄소 섬유 재질의 의족을 달고 경기에 나서 `블레이드 러너`란 애칭을 지닌 선수다. 그는 지난해 장애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런...
`의족 스프린터`, 여자친구 사살한 이유가... 2013-02-14 18:30:11
따라 경찰에 체포돼 사건 경위에 대한 조사를 받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덧붙였다. 이와 관련, 국영 TV인 SABC는 경찰이 피스토리우스가 살인 사건에 연루돼 체포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SABC는 피스토리우스가 총격을 가한 경위는 아직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범죄 발생률이 높은 남아공에서는 백인...
‘신세계’에는 깍두기 형님들이 없다 2013-02-14 14:55:27
영화 ‘신세계’가 기존의 범죄 영화와는 차별되는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영화 ‘신세계’는 갑작스레 보스를 잃은 국내 최대 범죄조직 골드문을 둘러싸고 후계자 싸움에 개입하려는 경찰청 수사기획과 강과장(최민식)과 유력한 후계자 정청(황정민), 그리고 경찰 출신으로 몰래 조직에 잠입해 있는 정청의 오른팔...
[천자칼럼] 피싱과 파밍 2013-02-07 17:05:02
과언이 아니다. 세계가 피싱(phishing), 파밍(pharming) 등 신종 금융사기와 전쟁 중이다. 미국에선 해마다 200만~300만명이 피싱 사기로 수억달러의 피해를 본다고 한다. 그래서 이 둘을 가리켜 ‘사악한 쌍둥이(evil twins)’ ‘치명적인 이인조(deadly duo)’라고 부를 정도다.피싱은 1987년 아메리카온라인(aol)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