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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심판] 삼성동 朴대통령 사저 주변 '적막 속에 긴장감' 2017-03-10 10:24:43
아파트 주민 강모(50·여)씨는 "주민이라고 해서 탄핵에 별다른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면서도, "기자들이 많은 것이 신기하다"며 연신 휴대폰 카메라로 취재진과 차량을 촬영했다. 등교 시간이 되자 사저 담 옆으로 나 있는 삼릉초교 후문으로 책가방을 멘 초등학생들이 부모 손을 잡고 등교했다. 평소 등굣길...
경부고속도 달래내고개 인근서 4중 추돌…"1명 부상" 2017-03-09 11:50:48
발생해 1명이 다쳤다. 사고는 2차로를 달리던 강모(33)씨의 스타렉스 차량이 정체로 인해 정차 중인 싼타페의 뒤를 들이받으면서 시작됐다. 사고 충격으로 인해 싼타페는 앞에 있던 아반떼를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다. 또 최초 사고를 낸 스타렉스는 버스전용차로인 1차로를 침범, 뒤에서 달려 오던 광역버스와 충돌했다. ...
범죄조직도 인력난?…현지인 파견하는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 2017-03-09 06:05:04
지시받은 카드 13장을 갖고 있었다. 붙잡힌 강모(19)씨는 전날 한국에 입국한 대만 국적이었다. "대만 보이스피싱 조직의 교육과 지시를 받고 왔다"는 강씨는 한국에서 범죄 활동을 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았다. 한국어를 전혀 할 줄 몰랐고 한국에 지인이나 연고도 전혀 없었다. 한국 현금인출기도 제대로 조작하지 ...
탄기국 탄핵반대집회서 가스총 소지한 50대 참가자 입건 2017-03-08 19:11:50
참가한 혐의(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 등)로 강모(5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강씨는 3·1절인 이달 1일 오후 8시30분께 허리에 가스총을 차고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의 집회에 참석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은 현장에...
가짜 결혼·출생 신고, 신분세탁…불체자에 농락당한 행정 2017-03-08 15:52:14
강모(50)씨를 소개받은 A씨는 2010년 9월 시흥 모 동사무소에 혼인신고를 했다. 무사히 혼인신고를 마친 A씨는 불과 6일 후엔 딸을 낳았다며 출생신고도 했다. 그러나 출생신고 과정에서 석연치 않은 점이 확인됐다. A씨가 동사무소에 제출한 산부인과 병원 출산증명서는 발급일이 2010년 8월인데, 출산일은 9월로 기재돼...
슈퍼마켓 주인에 흉기 휘두른 강도범 11시간 만에 검거 2017-03-08 12:00:25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강도상해)로 강모(37)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윤씨가 왼손에 전치 6주에 달하는 상처를 입었음에도 출혈을 참으면서 곧바로 112신고를 한 덕분에, 폐쇄회로(CC)TV 등으로 강씨를 빠르게 추적했다. CCTV를 보면서 강씨 인상착의를 기억해뒀던 성북서 강력팀 이종익 경사가 범행 11시간...
'용돈벌려고 시작했는데…' 보이스피싱 전달책 20대 2명 구속 2017-03-08 10:00:15
'전달책' 역할을 한 혐의(전자금융거래법위반)로 강모(24)씨와 박모(27)씨 등 2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 초까지 고속버스 택배로 체크카드를 받아 다른 조직원에게 전달하는 수법으로 약 100여개를 운반해 1천 7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별다른 직업이 없는 이들은 처음에는 용돈...
심야 택시탄 여중생에 "내가 납치하면…" 50대 기사 입건 2017-03-08 07:46:17
부산 사하경찰서는 협박 혐의로 택시기사 강모(58)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달 20일 오전 2시 21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백화점에서 유명 연예인의 콘서트를 본 뒤 홀로 택시에 탄 여중생 A(15) 양과 대화하면서 "내가 아가씨를 납치하면 무서울 것 같으냐"는 말을 2차례 한 혐의를...
대신경제硏 "LG디스플레이 사외이사 후보 독립성 우려" 2017-03-07 14:13:31
강모 도로명주소연구원 이사장의 상근감사 선임건, 안모 이테크건설[016250] 대표이사의 비상근감사 선임건에도 반대할 것을 권고했다. 연구소는 "강모 이사장의 경우 과거 국민은행 사외이사 재직시 징계처분을 받은 이력이 있다"며 "당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국민은행 사외이사 전원이 주의 처분을 받은 데 따른 것으로...
'묻지마 폭행'에 생계파탄 위기 여성…경찰 지원 나서 2017-03-07 13:46:51
쓰고 나타난 강모(38) 씨에게 벽돌로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 전화통화를 하며 길을 걷던 A씨는 속수무책으로 강씨가 휘두른 벽돌에 머리를 5∼6차례 맞아 전치 5주의 상처를 입었다. 음식점 배달원인 강씨는 술에 취해 헬멧을 쓰고 별다른 이유 없이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강씨에 대해 특수상해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