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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K재단 설립, 靑 관련자 발언 듣는다…오늘 증인 소환 2017-02-13 04:00:04
증언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13일 최순실(61)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재판에 이수영 전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실 행정관을 증인으로 소환한다. 이 전 행정관은 미르재단 설립 과정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 관계자 등과 함께 '청와대 회의'를 열어 재단 설립 일정과...
법원 이번주 '최순실 주간'…5일 내내 국정농단 재판(종합) 2017-02-12 10:32:05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13∼17일 최씨 또는 최씨가 연루된 다른 사건의 공판을 연다. 관련 사건의 재판이 한 주 내내 열리는 것은 최씨 등이 기소된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재판부는 13일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재판에 이수영 전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실 행정관을...
법원 이번주 '최순실 주간'…5일 내내 국정농단 관련 재판 2017-02-12 07:40:01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13∼17일 최씨 또는 최씨가 연루된 다른 사건의 공판을 연다. 관련 사건의 재판이 한 주 내내 열리는 것은 최씨 등이 기소된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최 차관은 13∼14일 이틀 연속 진행되는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 이틀째에 출...
영재센터 前회장 "이사회 참석한 적 없어…장시호가 재단 운영" 2017-02-10 18:26:03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순실(61)씨와 조카 장시호씨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 같이 증언했다. 허씨는 검찰이 "회장과 부회장으로서 영재센터 운영에 관여한 적이 있느냐"고 묻자 "솔직히 하나도 관여한 적이 없다"며 "아이들 가르치고 전지훈련을 간 적은 있다"고 말했다. 검찰이...
'강요피해' GKL "더블루K와 에이전트 계약에 내부반발 있어" 2017-02-10 15:53:57
GKL 대표는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김종 전 문체부 차관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더블루K와의 에이전트 계약 과정을 설명했다. 이 대표는 "회사에 이미 창단한 지 4년된 모굴스키팀이 있었는데 에이전트 없이 회사에서 직접 운영하는데도 큰 문제가 없었다"며 "장애인 펜싱팀...
'강요 피해' GKL "靑 뜻이라 생각해 더블루K와 협상" 2017-02-10 15:29:41
검찰은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조카 장시호씨, 김종 전 문체부 2차관의 재판에서 증인으로 나온 이기우 GKL 대표의 검찰 진술 조서를 공개했다. 조서에 따르면 이 대표는 "안종범 수석이 더블루K라는 스포츠매니지먼트회사가 있는데 GKL이 스포츠단을 만들어 그 회사와...
'강요피해' GKL "김종, 최순실-장시호의 영재센터 지원 독촉"(종합) 2017-02-10 13:11:22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순실씨와 조카 장시호씨, 김 전 차관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재단이 영재센터에 2억원을 지원하게 된 배경과 과정을 설명했다. 이 이사장은 "GKL에서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스키캠프를 추진하던 과정에서 모굴스키단이 난색을 표했다. 전지훈련도 가야 하고...
'강요 피해' GKL "김종 차관이 영재센터 지원 독촉" 2017-02-10 12:01:25
이사장은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순실씨와 조카 장시호씨, 김 전 차관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사회공헌재단이 영재센터에 2억원을 지원하게 된 배경과 과정을 설명했다. 이 이사장은 "GKL에서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스키캠프를 추진하던 과정에서 모굴스키단이 난색을 표했다....
최순실·장시호 재판에 '후원 강요' 피해자들 나와 증언 2017-02-10 04:00:02
증인으로 출석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이날 최씨와 조카 장시호씨, 김 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의 속행공판에 이기우 GKL 대표, 이덕주 GKL 사회공헌재단 이사장, 허승욱 전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회장을 불러 증언을 듣는다. GKL은 최씨와 장씨가 설립한 것으로 알려진 영재센터에 후...
광고사 강탈 진실은…차은택 증언 무산, 15일 다시 선다 2017-02-08 20:43:01
심리 중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차씨를 증인석에 세워 직접 진술을 들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오전부터 진행된 김경태 전 모스코스 이사와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의 증인신문이 예정 시간보다 길어져 차씨의 진술은 다음 재판 기일에 듣기로 했다. 이에 따라 차씨의 직접 증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