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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생과 포켓몬빵 스티커 중고 거래 후기 "첫 손님이라서…" 2022-03-22 14:40:56

    빵은 최근 재출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0·30세대의 향수를 제대로 자극, 포켓몬 빵이 점포에 입고되는 시간에 맞춰 줄을 서서 구매하는 현상까지 빚어졌다. 빵 안에 있는 띠부띠부씰을 모으려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중고 사이트에 거래 글도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 택시서 삼각김밥 먹다 기사에게 던진 '무개념' 승객 2022-03-22 13:56:08

    의되더라도 처벌받는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만일 기사가 다쳤으면 3년 이상의 징역형이고 벌금형이 없다. 저게 단순한 폭행으로 끝나겠느냐. 문이 열려있고 차가 서 있으니 경찰이 단순 폭행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운전자 폭행 특가법이 적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 '문재인 대통령님 사랑합니다'…靑 국민청원 20만명 돌파 2022-03-22 11:45:09

    청원 글은 22일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답변 충족 인원인 20만명을 넘어섰다. 한편 청와대 국민청원은 문 대통령의 임기 만료일이 다가오면서 존폐 갈림길에 선 상태다. 새 정부가 들어선 뒤 국민청원 게시판을 운영하지 않는다면 사실상 다음 달이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 미사일처럼 수직 낙하…132명 탑승 中 여객기 추락 당시 영상 2022-03-22 10:06:28

    직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대대적 구조작업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구조대가 현장에 급파됐다. 하지만 아직 정확한 인명 피해는 전해지지 않았다. 한편 동방항공은 "추락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히면서 "22일부터 모든 보잉 737-800기종의 운항을 중단한다"고 말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 "모르는 사람에게 받은 택배…박스 안에는 현금 800만원이" 2022-03-21 18:08:28

    집 앞에 놓인 택배물의 송장 등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채 택배 상자를 열어보는 것까지는 고의성과 불법영득의사가 없다고 보아 죄 성립이 안 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에게 배송된 물품이 아니라는 걸 알고도 그냥 사용했다면 절도죄나 점유이탈물횡령죄 성립이 가능하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 백종원 '저가 피자' 크기 논란…500ml 콜라와 비교해보니 2022-03-21 17:06:17

    1만 900원부터 1만 4900원대로,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며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고 있다. 현재 시범 매장을 운영하며 사업성을 평가 중이기 때문에, 더본코리아는 향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피자 종류를 늘리고 사이즈도 늘려 테스트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 WHO "팬데믹 중간 단계, 코로나 종식 아직 멀었다" 2022-03-21 15:41:08

    확산을 먼저 겪은 미국과 유럽에서 '스텔스 오미크론' 확산 우려가 나오고 있다. BA.2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잘 검출되지 않아 '스텔스(stealth·잠행) 오미크론'으로 불린다. 전염력은 기존 오미크론 변이인 'BA.1'보다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 '4월 대유행 비상'…美, 스텔스 오미크론 확진자 다시 폭증 2022-03-21 14:38:02

    머물렀으나 3월 둘째 주에는 26.3%까지 높아졌다. 당초 오미크론 유행은 12~22일 사이 정점에 달한 뒤 진정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분석됐지만 지난 17일 확진자 수가 예측을 뛰어넘는 60만명대에 달하면서 전문가들 사이에선 "스텔스 오미크론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 "강아지가 커서…" 시각장애인 안내견 출입 거부한 유명 식당 2022-03-21 13:48:23

    거부당한 영상을 올려 논란이 됐다. 한편 장애인복지법 제40조에 따르면 대중교통, 식당, 숙박시설, 공공시설 등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장애인 보조견을 거부해선 안 된다. 훈련 중이라는 표지를 붙인 경우에도 법을 적용받으며, 어길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 '코로나 미감염자 대인관계에 문제 있다?' 백신전문가 발언 화제 2022-03-21 11:23:55

    아닌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그는 "진정한 친구는 식사 같이하고 술 한잔을 하면서 코로나 같이 걸리는 친구? 아닌가요?", "이제는 코로나 감염이 안 된 사람들을 천연기념물 수준으로 봐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글을 연달아 올리기도 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