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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100일] 이철우 "경북 살리는 최선의 길은 일자리창출" 2018-10-07 09:10:35
앞으로 농촌에 젊은이가 와서 농사를 짓거나 창업해 생활하고 아이 울음소리가 나도록 한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30년 안에 소멸할 위험이 가장 큰 의성군에는 1천743억원을 들여 청년 일자리와 주거단지, 복지체계를 갖춘 청년 마을을 시범적으로 만들 계획이다. 그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는 방안을 경북에서 가장...
경남 과일수확 등에 인력 1만9천명 부족…도, 농촌일손돕기 나서 2018-10-07 08:34:14
농촌일손돕기 추진 기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에 도와 시·군, 읍·면·동, 농협에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설치해 인력을 지원한다. 우선 지원대상 농가는 고령농가나 장애인농가 등 기초생활보호대상 농가와 독거농, 질병·상해로 농작업이 어려운 취약농가다. 특히 기계화 작업이 어려운 과일 수확에 인력을 집중...
부모 한쪽이 노비면 자식도 노비…'양반이 지배한 나라'의 비극 2018-10-05 21:41:00
속한 노비는 중종조에 수만 명에 달했다. 농촌 품관의 노비 규모를 살피면 물론 중앙의 양반관료보다 적었다. 그래도 지난 연재에서 소개한 대로 적어도 50명은 넘었으며, 많게는 300명에 달했다.입역노비노비의 존재 형태는 크게 두 가지였다. 예전에는 주인과의 주거 관계를 기준으로 솔거(率居)노비와 외거(外居)노비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10-02 15:00:11
지방-008711:13 목포생활도자박물관 '꿈꾸는 도자…' 기획전 181002-0391 지방-008811:14 목포시, 대양산단 지원시설 용지 추가 분양 181002-0401 지방-008911:15 광주은행, 창립 50주년 기념 특판 외화정기예금 판매 181002-0402 지방-009011:16 동아대 교수 4명이 함께 수업하는 '코티칭' 교양과목 첫...
[AsiaNet]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산둥, 귀국 인재 환영 2018-09-28 18:37:24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 해양연구원의 거의 절반이 산둥에 있습니다. 중국 문명의 요람 중 하나인 산둥은 “제나라와 노나라의 땅”, 그리고 공자와 맹자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산둥은 하나의 산, 하나의 강, 그리고 한 명의 현자로 세계에 깊은 인상을 주고 있는데, 이는 각각 태산, 황하,...
송하윤 전성기, ‘드라마-예능-영화’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 뽐내 2018-09-28 14:25:30
데 연연하지 않고 농촌 생활에 그대로 녹아든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어르신들을 대할 땐 마치 친손녀처럼 곰살맞게 다가가고, 농기계 다루는 법도 뚝딱 배우는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송하윤은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에도 나서, 여배우 기근 현상에 빠진 충무로에 신선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9-27 15:00:10
고성군, 지역 대표 음식명인 2명 선정 180927-0388 지방-007010:53 횡성군, 209억 들여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건립 180927-0393 지방-007110:57 충북도, 민간단체와 농촌·중소기업 일손지원 협약 180927-0394 지방-007210:58 강진 가우도 해양레저 마리나 개장…요트·제트보트 운영 180927-0397 지방-007310:59 "홀인원 왜...
횡성군, 209억 들여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건립 2018-09-27 10:53:43
횡성군, 209억 들여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건립 (횡성=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횡성군은 현재 운영 중인 소각시설이 오래되고 낡아 횡성읍 학곡리 농촌폐기물종합처리장 내에 하루 48t 처리 규모의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을 새로 건립한다고 27일 밝혔다. 총 209억원이 투입되는 소각시설은 내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
10년 전 전처가 몰래 세운 연대보증…법원 "무효" 2018-09-25 10:00:02
농촌 마을에 사는 김 모 씨는 지난해 어느 날 자택에 도착한 서류를 보고 어안이 벙벙했다. 자신이 10년 전 1천400만원의 채무에 연대보증을 섰다며 한 금융회사가 소송을 건 것이다. 금융회사가 상환을 요구한 채무액에는 연 24%의 이자가 붙었다. 생활보장수급자인 김씨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금액이었다. 무엇보다도...
살충제 달걀 파동 1년…농장주 "친환경 달걀 도전 멈추지 않아" 2018-09-23 07:31:11
키운 그의 닭에서 나온 달걀은 전량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사 갔다. 그것도 일반 달걀보다 네다섯 배 비싼 값을 치렀다. 그럼에도 늘 물량이 부족했다. 전국에 친환경 인증을 받은 달걀은 많으나 재래종 닭으로 친환경 인증을 받은 달걀은 이씨 농장을 포함해 2곳뿐이었다. 관련 업계에선 알아주는 농장을 일궜지만, 살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