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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와플'을 굽는 학부모들 2015-09-08 20:22:59
10여명의 사람들이 시끌벅적한 소리와 함께 내리기 시작했다. 천왕마을을 여행하기 위해 서울 중구 마을활동가들이 옹기종기 마실을 나온 것이다. ▲ 구로구청 마을공동체팀 김태현 주무관과 구로 마을공동체 생태계 조성지원사업단의 송지현 국장이 천왕마을여행 진행에 관해 회의하고 있다.(사진=김은하 마을기자) 행사를...
[우리 동네 작은 맛집] 자양동-꼬끄오맥‥시간을 즐기며 마시는 맥주 한잔 2015-09-04 10:20:11
테이크 아웃을 지양한다던데 이유가 있나요? 당연한 소리지만 매장에서 먹는 음식과 포장을 해간 음식은 너무나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사실 ‘포장해가면 맛없어서’가 가장 큰 이유죠.그리고 한 가지 이유를 더하자면 제가 만든 음식을 제가 책임을 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항상 만들던 음식도 만들 때 실수를...
[BNT신곡] 파랑자몽-월간 윤종신-폴킴&원써겐-수상한 커튼, 문득 생각나는 이름 2015-08-31 19:07:00
밤에 울리는 듯한 풀벌레 소리와 살랑거리는 탬버린 리듬 등으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느낌을 물씬 풍긴다. 나른하면서도 절로 콧노래가 흥얼거리는 ‘늦여름 밤’은 여름의 한 켠에 가려져 있던 절묘한 낭만을 끄집어낸다. 말보다 음악으로 여름의 낭만을 설명하는 수상한 커튼의 ‘늦여름 밤’이 듣는 이들을 환상 속으로...
커플룩, 확 티내기vs슬쩍 감추기 2015-08-27 15:39:59
야유가 들려오지만 커플들에게는 한낱 부러움의 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을 것이다. 가을, 겨울은 남녀가 공유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많아지니 커플룩을 입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다. 똑같이 입던 다르게 입던 세련되게 입는 것이 포인트다. ▲ 무조건 티 팍팍 낼 거야~! 똑같이 입는 건 촌스럽다 어쩐다 해도 자로고 커플...
‘수요미식회’, 4천 년 역사 중국만두 파헤친다…대륙의 맛 ‘전격 공개’ 2015-08-26 16:51:00
간의 진지한 대화 중에 불쑥 끼어들어 엉뚱한 소리로 대화를 끊는가 하면, 높은 톤과 과잉 몸짓으로 ‘수요미식회’ 남성 패널들의 혼을 쏙 빼놨다. 이에 신동엽은 “홍진영 씨랑 방송할 때는 항상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 지금도 이 자리에서 7명이나 그의 말에 말렸다”고 응수했다. 이어 홍진영의 과한 맛 표현에 전현...
[시승기] '쌍둥이 형제' 스파크와 칼, 운전 재미는 딴판이네 2015-08-25 07:01:17
달리는 재미가 있었다. ‘웅~’하는 소리가 날 정도로 엔진 회전수(rpm)를 끌어올리면서 기어를 바꿨다. 가속력 좋은 디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못지않은 추진력을 낼 수 있다. 출력이나 토크가 낮아도 답답하지 않다. 서스펜션이 딱딱하고 차체도 작아 통통 튀는 듯한 느낌을 준다.특이한 기능도 있다. 수동...
누드 케이블카 발밑에 아찔한 바다…온가족 신나는 "아뵤! 홍콩" 2015-08-24 09:00:09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구찌 칠드런’ ‘버버리 칠드런’ 등 명품 아동복 매장에서 특별한 선물을 마련하거나, 코즈웨이베이의 타임스스퀘어에 자리한 ‘슈퍼스타 시푸드 레스토랑’에서 펭귄이나 해마, 코끼리 등 동물 모양의 딤섬을 맛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된다.도시가 아니라 홍콩의...
[눈과 귀가 즐거운 스트리밍 경쟁] 석달간 공짜 내세운 애플 뮤직, 유료 전환은 '글쎄' 2015-08-21 18:02:03
지니, 벅스, 소리바다 등이 각각 큐레이션 서비스를 정밀화하며 각축을 벌이고 있다.최근 ‘1인 생방송’으로 주목받고 있는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과 달리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은 다운로드 시장부터 이어진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일부 스타 콘텐츠 제작자뿐 아니라 다양한 인디음악 제작자가 활동한다는...
‘복면가왕’ 슈퍼주니어 이특 “8명 중 7명은 맞출 것 같아” 2015-08-09 17:50:00
2연승에 도전하는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와 대결을 펼치는 8인의 복면가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특은 “단번에 정답을 맞춰드리겠다. 기존 패널분들이 알고 있으면서 일부러 맞추지 않으신 것 같다”고 자신의 추리를 확신했다. 이에 mc 김성주는 “고추아가씨가 누군지 짐작가냐”고 물었고...
그저 바라만 봐도 시원한 폭포…격무에 지친 스트레스 씻어볼까 2015-08-03 07:00:13
길은 새소리와 바람소리가 고요히 동행한다.직소폭포 탐방은 내변산 분소에서 시작된다. 직소폭포까지 2.2㎞. 풍광을 구경하며 쉬엄쉬엄 걸으면 왕복 2시간가량 걸린다. 폭포 앞에 다다르는 몇몇 돌길 외에는 대부분 완만한 코스다. 봉래구곡, 실상사 등 주변 볼거리도 발걸음을 더욱 들뜨게 한다.내변산 식생 보여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