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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헤지스, 동남아 공략…'쇼피' 싱가포르에 브랜드몰 2021-04-05 17:34:15
있는 쇼피를 통해 싱가포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상균 LF 패션사업총괄 대표이사 부사장은 “온라인 쇼핑이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는 싱가포르에 이어 인도네시아 등 주요 동남아 국가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헤지스를 K패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주민동의도 없는 공공주택 복합개발 안된다" 2021-04-01 17:48:11
다세대주택을 사면 현금청산 대상이 되면서 재개발 지역의 시세가 떨어지고 거래가 얼어붙고 있어서다. 신길동 K공인 관계자는 “2·4 대책 이후 전용면적 3.3㎡ 기준으로 3000만원까지 오르던 매물이 팔리지 않고 있다”며 “현금청산을 두려워해 투자자들도 발길을 끊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너희가 반대해 공공재개발 탈락" 주민 갈등 커져 2021-03-31 17:16:29
거래가 얼어붙고 가격이 빠지고 있다. 용산구 K공인 관계자는 “지난해 9월 공공재개발을 신청한 뒤 전용면적 20~23㎡ 지분 시세가 12억원까지 치솟을 만큼 투자자의 관심이 높았다”며 “이번 공공재개발 선정에서 탈락하면서 매수 문의가 뜸해지고 호가도 하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포스코건설, 아파트 브랜드 11년 만에 새단장…'더샵 3.0' 시대 연다 2021-03-31 15:03:28
난방, 환기와 같은 홈컨트롤 및 승강기 호출 기능 등 편리기술 △단지 내 CCTV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우리아이 안심 지킴이’ 기능 등 안전기술 △가구 내 미세먼지 등 공기질 환경을 분석해 그 농도에 따라 청정환기 시스템이 자동으로 작동하는 건강기술 등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폴란드·파나마…플랜트·지하철 등 해외 프로젝트 잇따라 수주 2021-03-31 15:02:29
건축가 리처드 로저스가 설계한 여의도 파크원은 한국 전통 건축의 기둥 형상과 단청을 담아내기 위해 철구조물인 모서리 기둥을 건물 외부에 그대로 노출시키고 적색으로 마감했다. 한국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져 여의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힐스테이트·디에이치에 메가박스 상영관 2021-03-30 17:37:57
내 필요에 맞춘 주거서비스 100선을 하반기부터 제공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메가박스와 협약해 단지 내에서 다양한 문화와 예술 콘텐츠를 즐길 기회를 입주민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트렌드 분석과 소비자 분석 등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주거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세운지구 내달부터 아파트·생활숙박시설 분양 2021-03-29 17:22:50
생활주택과 생활숙박시설을 들일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토지 작업에 장시간이 걸리는 민간 택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아파트 사업 수지를 맞추기 힘들다”며 “도심에 예정된 단지들이 분양가를 이유로 공급 일정을 늦추면 실수요자가 피해를 볼 것”이라고 지적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옥정신도시 단독용지 120필지 공급 2021-03-29 17:22:43
옥정 중앙공원 등 뛰어난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다. 다음달 19일 신청을 받고, 20일 전자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가린다. 이후 26~30일에 계약을 맺는다. 필지별 면적·금액 등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 내 분양·임대공고문을 참조하거나 LH 양주사업본부 보상토지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7호선 연장' 인천 청라 10억 거래 2021-03-26 17:22:42
신도심을 연결하는 도시철도사업이다. 2027년 개통(예정)되면 인천에서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서울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인천 집값이 재평가받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아직 가격이 저렴하다는 인식도 많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 대표이사로 2021-03-25 18:15:28
김 전무는 현대건설 재경사업부장과 재경본부장을 지냈다. 감사위원회 위원 겸 사외이사로는 조혜경 한성대 IT융합공학부 교수가 임명됐다. 조 교수는 제어·계측공학, IT융합공학, 제어로봇시스템 등 로봇 기술 분야 전문가로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는 게 현대건설 측 설명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