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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판사회의 상설화' 수용…풀뿌리 사법개혁 시작됐다(종합) 2017-06-28 17:02:43
"향후 사법행정 전반에 대해 법관들의 의사가 충실히 수렴·반영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로서 전국법관대표회의를 상설화하는 결의를 적극 수용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양 대법원장은 이를 위해 현재 대법원장의 행정 권한을 수행하는 대법원 법원행정처의 구성·기능을 재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 판사회의 측에...
'권한 내려놓기' 카드 던진 대법원장…사법부 내홍 어디로 2017-06-28 16:51:17
약속…블랙리스트 조사는 사실상 거부 전국 일선 법관들 분위기가 변수…'판사대표회의' 입장 주목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양승태 대법원장이 전국 판사들이 모여 현안 의제를 논의하는 '전국법관대표회의(전국판사회의) 상설화' 요구를 전격 수용하면서 사법부 내홍 사태가 향후 어떤 방향으로...
[일지] 부당지시·블랙리스트 의혹에서 판사회의 상설화까지 2017-06-28 16:11:37
= 전국법관대표회의(판사회의), 경기도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대표판사 100명 소집 첫 회의. 양승태 대법원장에게 '블랙리스트' 등 의혹 추가조사 권한 위임·사법행정권 남용 책임자 문책·판사회의 상설화 요구 서울중앙지검, 시민단체 고발 '블랙리스트' 의혹 사건 형사1부(심우정 부장검사)에 배당 ▲...
대법원장, 판사들 요구 수용…'선제적 사법개혁' 의지 표명 2017-06-28 16:09:49
= 양승태 대법원장이 '전국법관대표회의(전국판사회의) 상설화' 요구를 전격 수용한 것은 사법제도 개선에 대한 일선 법관들의 요청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법원발 선제적 사법개혁'을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는 그간 대법원장 권한 분산과 사법행정 개선을 주장해온 일선 판사들이 참여하는...
대법원장, '전국판사회의 상설화' 요구 전격 수용…헌정 처음 2017-06-28 16:06:50
양승태 대법원장이 '전국법관대표회의'(판사회의)의 최대 요구인 판사회의 상설화를 전격적으로 수용했다. 일선 판사들의 거듭된 사법개혁 요구를 받아들여 제도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전국 단위의 상설 판사 회의체가 생기는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 향후 사법개혁 논의는 현재 국회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개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6-28 08:00:04
'법관 블랙리스트 없었다' 조사결과 사실상 인정(속보) 170627-0943 사회-0154 16:18 박상기 "검찰 개혁 반드시 실현…상식 부합하는 법치주의 확립" 170627-0944 사회-0155 16:19 "감사원 '코리아에이드 자료 삭제 의혹' 외교부 감사 착수" 170627-0956 사회-0157 16:28 대법 윤리위, '사법행정권...
'사법행정권 남용·블랙리스트' 내홍 어디로…대법원장 선택은 2017-06-27 21:54:48
전국 '대표판사' 100명이 모인 '전국법관대표회의'(판사회의) 측이 19일 회의를 열어 양승태 대법원장에게 입장 표명을 요구한 상태여서 양 대법원장이 조만간 어떤 수위로 관련 의견을 표명할지, 이를 법관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관건이다. 27일 법원과 법조계에 따르면 윤리위의 심의 결과를 전달받은...
대법 윤리위 '권한남용'판사 징계권고…'블랙리스트'는 언급안해(종합) 2017-06-27 18:35:58
'전국법관대표회의'(판사회의)를 조직해 나서는 등 파동이 일었다. 양승태 대법원장의 요청으로 판사 6명과 함께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 약 3주간 관련자들을 조사한 이인복 전 대법관은 애초 알려졌던 임종헌(58·16기) 전 행정처 차장이 아닌 이 부장판사(당시 대법원 양형위원회 상임위원)가 부당지시를 내린...
대법 윤리위, '사법행정권 남용' 임종헌·이규진 책임 인정 2017-06-27 16:28:19
법관 역시 "사법행정권의 적법하고 적정한 행사에 대한 관리·감독을 다 하지 못한 책임이 있다"고 결론 내렸다. 윤리위 권고에 따라 이 부장판사는 대법원 법관징계위원회에 곧 회부될 전망이다. 고 대법관은 구두 경고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다른 책임자인 임 전 차장은 지난 3월 법원을 떠난 상태다. 이번 사태를...
대법 윤리위, 27일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 결론 낸다 2017-06-26 15:30:51
판단에 수긍하는 결론이 나온다면 이달 19일 대표판사 100명의 회의를 기점으로 목소리를 키우는 '전국법관대표회의'(판사회의) 측에 제동을 거는 모양새가 된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발족한 판사회의는 조사위의 결론이 미흡하다며 블랙리스트 문건이 저장된 것으로 의심되는 대법원 산하 법원행정처 컴퓨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