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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구 기자의 교육라운지] 교육부가 새삼 '수능 한국사 절대평가' 강조한 이유는 2014-02-03 15:56:05
주> "수능 한국사 쉽게 출제하고 절대평가 도입한다."교육부가 3일 발표한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사교육 수요 경감방안'의 핵심 내용입니다. 올해 고교 입학생이 치르는 2017학년도 수능부터 필수과목이 되는 한국사는 다른 과목과 달리 절대평가를 적용하고, 쉬운 난이도로 출제하겠다는...
[생글기자 코너] 너무 다른 한국과 미국의 고교 교육…어디가 정답? 등 2014-02-03 10:29:08
특징이다. 한국 학생들이 공부시간을 수능시험에 투자한다면, 미국 학생들은 주로 학교숙제에 투자하는 경우이다. 글쓰기, 합동 과제 등 다양한 숙제가 있으며, 매일 주어지는 숙제량도 상당하기에 좋은 성적으로 받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필요충족 점수...
[2015학년도 대입 전략] 지망대학의 작년 모집요강 반드시 참조해야 2014-01-17 17:35:29
반영비율을 일부 조정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변경하는 등 수정된 모집요강을 발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수험생은 자신의 지망대학 입학처 홈페이지 입시자료실에서 전년도 수시ㆍ정시 모집요강을 꼼꼼히 살펴보도록 하자. ▨ 수시ㆍ정시 병행 준비하라 모집요강을 자세히 살펴본 후 학생부, 모의고사 등...
[명문고 가기] 면접 중요성 더 부각…영어 원점수 100점 받아야 2014-01-10 18:19:35
및 서술형 평가도 철저히 대비해 불필요한 감점을 줄여야 한다. 중3 성적은 석차 9등급제로 반영됨에 따라 1등급에 속하는 상위 4% 안에 들 수 있도록 영어 성적을 관리해야 한다. 특히 중2까지 적용되는 절대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중3부터는 점수에 따라 석차 등급이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상대평가 방식에 적응할 수...
서울권 외고 경쟁률 일제히 상승… 1단계 합격자 28일 발표 2013-11-28 08:42:27
수능 외적인 과목이 편성돼 수능 위주 대입에선 외고보다 불리하다는 판단 때문에 경쟁률 하락(서울국제고 1.9대 1→1.34대 1) 현상을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서울권 외고의 인기는 앞으로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오종운 평가이사는 "주요대학 입시안 변화뿐 아니라 외고 일반전형...
[2014 수능] 국어A·B형 모두 지난해 수능보다 어렵고 9월 모의평가와 비슷 2013-11-07 11:56:00
있어 7일 치러진 2014학년도 수능 국어 영역은 a·b형 모두 지난해 수능보다는 어렵고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는 평가다.이날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1교시 국어를 마친 직후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상담교사단과 ebs 강사들의 출제경향 분석과 난이도 평가에 따르면, 올해 수능 국어는 쉽게 출제됐던...
'수험생 부담 커질 듯'… 입시전문가들이 본 2017수능 개편안 2013-10-24 15:49:49
평가는 다소 엇갈렸다.하늘교육 임성호 대표는 한국사 필수화로 사실상 수험 부담은 더 가중될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는 "(절대평가 9등급제) 한국사가 주요 대학 당락을 좌우할 정도로 반영 비중과 영향력이 높아지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다만 정부가 대학에 한국사 비중을 높이라고 강제한다면 오히려 수험생 부담을 더...
현재 중3 치르는 2017수능 '문·이과 구분' 현행골격 유지 2013-10-24 14:05:09
있다"며 "선택형 수능은 다시 수학만 가형과 나형으로 분리하고, 국어와 영어는 원래대로 통합 실시함에 따라 혼란이 줄어드는 학교 일선에선 반길 것"이라고 평가했다. ○ 한국사는 필수 지정… 절대평가 등급 평가주요 쟁점 중 하나였던 한국사는 필수과목으로 공식 지정된다. 일각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수험 부담을...
[생글기자 코너] 우리나라 교육 정책은 너무 어지러워요! 등 2013-10-18 18:13:36
평가제(절대평가)는 박근혜 정부에 의해 5년 후로 미뤄졌으며 이명박 정권 당시 4년에 걸쳐 420억원이라는 거금을 투자해 개발한 ‘니트(neat)’는 아예 폐지됐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선택형 수능은 내년부터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된다. 올해부터 시행하는 제도가 내년에 폐지된다는 사실 자체가 교육부에 대한...
[2013 대학총장 인터뷰 (12)] 채수일 한신대 총장 "유니크한 대학이 존재가치 있다" 2013-10-18 16:44:07
이 얼마나 역설입니까? 그래서 평가는 포지티브, 절대평가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겁니다.”- 그렇죠. 부실대학에서 탈출하는 과정도 납득이 잘 가지 않습니다."지난해 몇몇 대학의 취업률 통계가 허위로 드러났잖아요. 대학이 왜 거짓말 했냐고 비난하기 전에 대학을 거짓말쟁이로 만든 구조 자체가 문제입니다.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