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리온 추일승 감독 "훈련상태 보고 4차전 김동욱 투입 고려" 2017-04-15 17:25:48
연달아 내주며 열세에 놓였다. 여기에는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팀의 중심 역할을 해주는 '만능 포워드' 김동욱의 부상 결장이 큰 요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날 3차전 엔트리에 김동욱을 넣었지만 기용하지 않은 추일승 감독은 "일단 내일 훈련상태를 보고 김동욱의 4차전 투입 여부를 정하겠다"며 "오늘도...
임선주 "3년 전 흘린 눈물, 평양에서 씻어냈어요" 2017-04-13 11:26:22
공격수 여민지(24·구미스포츠토토)다. 여민지는 수비수 김혜리(27·인천현대제철)가 대표팀 훈련 중 부상으로 낙마하면서 대체 선수로 평양 원정에 참가했다.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대표로 뽑혔다가 대회 직전 무릎을 다쳐 출전하지 못했던 여민지가 이번에는 다른 선수를 대신해 뛰게 된 것이다. 여민지는...
신태용 U-20 감독 "목표는 8강, 자신 있다" 2017-04-10 16:31:22
때의 무빙 동작, 수비 뒷공간을 노리는 모습 등이 좋았다"라고 자평했다. 이어 "다만 훈련 시간이 많지 않아 수비 조직력이 무너지는 모습 등이 아쉬웠는데, 이 점을 잘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U-20 대표팀 24명의 선수는 이날 파주로 모여 첫 훈련을 시작했다. 예비 엔트리는 25명이 선발됐는데, 이중 이승우(바르셀로나...
잃은 게 없는 kt, 맷집이 자신감으로 변하다 2017-04-10 10:05:29
감도는 자신감이 수비 개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코치는 "수비는 자신감이다. 실책은 전염성이 있다"며 "지금 선수들은 자세가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다"고 분석했다. 팀 타율은 0.209로 아직 10위에 머물고 있지만, kt는 조급해하지 않는다. 선수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완벽한 우승'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의 무서운 진화 2017-04-09 10:55:45
훈련은 과거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거의 완벽에 가까운 우승을 일궈냈다. 한국은 이번 대회 5경기에서 참가 6개국 중 가장 많은 21점을 득점하면서도 실점은 3점으로 가장 적었다. 강팀의 기본 조건 중 하나로 꼽히는 파워플레이(상대 선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위) 성공률에서도 타의...
서울 '데박' 선발 넣고도 무득점…그리운 아드리아노 2017-04-08 18:07:31
막혔다. 후반 18분 제주 수비 실수로 잡은 역습 기회에서 박주영이 문전으로 연결한 공은 데얀의 볼 터치가 길어서 슈팅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황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마지막까지 득점하기 위해 다 쏟아부었다"면서 "결과적으로 득점하지 못하고 홈에서 비겨 아쉽다"고 말했다. 문제는 서울의 저조한 득점이 이날...
'북한전 선방' 김정미 "심리전 통해…PK 연습이 신의 한수" 2017-04-07 19:30:19
선수들 눈에서 빛이 났고, 최전방 공격수까지 수비로 내려와 온 힘을 다해 뛰었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김정미의 선방에도 전반 추가시간 한 골을 먼저 내줬던 한국은 후반 30분 차세대 공격수 장슬기(인천현대제철)가 동점골을 넣으며 1-1로 비겼다. 장슬기는 "신경전도 심했고 북한의 응원 소리도 예상보다 커 경기장에서...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마지막 한 고비도 넘는다 2017-04-07 15:37:07
선수들로만 전술 훈련을 거듭했다. 하루 훈련시간의 45분을 파워 플레이 훈련에만 온전히 쏟았다. 그 성과가 가시화하고 있는 셈이다. 한국은 수비에서도 탄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4경기 3실점으로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이다. 한 명이 페널티로 빠진 페널티 킬을 12번 허용했지만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 페널티 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4-07 08:00:06
훈련 170406-1125 체육-0074 19:00 국기원 해외 파견사범 보수교육…30개국 31명 참가 170406-1129 체육-0075 19:06 황택의·지민경 당찬 신인상 소감 "받을 거 예상했어요" 170406-1133 체육-0076 19:23 윤덕여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 "남북전, 경기 초반이 중요" 170406-1138 체육-0077 19:41 남북대결에 쏠린 외국언론의...
남북 여자 축구대결, 숨겨둔 '조커' 싸움이 승부수 2017-04-06 20:15:06
대비한 수비 훈련을 중점적으로 했다. 남북 맞대결엔 5만 관중이 가득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대표팀 선수들이 극복해야 할 점이다. 경기가 열리는 김일성경기장은 관중 함성이 울리는 구조로 돼 있어 일방적인 응원전은 배가 될 전망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방문할 경우, 응원전은 더욱 거세질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