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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대선 결선투표로…장애인 (前)부통령·경제통 대결 2017-02-24 03:24:41
보수진영의 야권 후보들이 라소 후보를 중심으로 결집할 경우 박빙 승부가 예상된다. 이미 1차 투표에서 16%를 득표해 3위를 차지한 보수진영의 후보가 라소 후보 지지를 선언한 상태다. 2012년 6월부터 주영국 에콰도르 대사관에 머무는 폭로 전문매체 위키리크스 설립자인 줄리언 어산지의 거취도 결선투표 결과에 따라...
[대선주자에게 듣는다] 홍준표 "정치권, 기업인 범죄자 취급…어떻게 일자리 생기길 기대하나" 2017-02-23 19:26:04
우파라는 말을 쓴다. 한국은 우파의 자유주의를 기초로 하는 경제·사회체제만이 선진국을 담보할 수 있다고 본다. 앞으로 상당 기간 좌파가 집권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유럽과 남미 좌파들이 몰락했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지도자가 ‘스트롱맨’이고 국수주의자다. 다음...
"팔'인은 돌 던져도 징역4년인데"…살인죄 이스라엘인 18개월형 2017-02-23 18:05:30
극우파는 "사면" 요구 (카이로=연합뉴스) 한상용 특파원 = 쓰러진 팔레스타인인을 조준 사살한 이스라엘인 병사 엘로르 아자리아에게 징역 18개월이 선고되자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극우파 양측 진영 모두가 반발하는 등 형량 적절성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에 따르면 지난해 아자리아가 쏜...
[대선주자 인터뷰 전문] 홍준표 경남지사 2017-02-23 16:21:11
한국당과 바른정당이 위기다.“우파 진영의 강력한 대선 후보 한 사람만 나오면 자연적으로 양박(양아치 친박)은 사라진다. 나는 한국당 당원이고, (한국당을) 나간 (바른정당) 분들도 우파 정당에 같이 소속돼 있다. 두 당 다 내 동지들이다. 한국당과 바른정당은 결국 합쳐질 것이다. 그 역할을 대선 후보가...
홍준표 "유력 대선주자 반대하는 개헌, 현실성 없다"(종합) 2017-02-22 18:11:58
내 동지이고, 우파 정당의 동지들이다"라고 말했다. 홍 지사는 한국당 당원권 정지 상태 해제와 관련한 요청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내가 대답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 당원·당규를 내가 만든 것이어서 내가 왈가왈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특검의 수사기관 연장 문제에 대해 그는 "특검은 원래 정치검사다....
'소아성애 용인' 발언논란 美극우매체 수석편집자 결국 사임 2017-02-22 09:33:51
사실상 백인 우월주의라는 평가를 받는 '대안 우파'(alt-right) 진영의 선봉에 섰다. 그렇지만 지난해 1월과 4월 진행했던 영상인터뷰 쇼에서 어린이와 성인의 성적관계를 용인하는 것으로 해석 가능한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한 영상에서는 "동성애의 세계에서 이런 관계 일부는 더...
에콰도르 대선 개표 사흘째…선거부정 '공방'에 긴장 고조(종합) 2017-02-22 06:12:27
후보 진영은 선거부정에 대한 공방을 주고받으면서 긴장 속에 선거결과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21일 에콰도르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95.3%의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좌파 집권 여당인 국가연합당(알리안사 파이스)을 대표하는 레닌 모레노(63) 후보가 유효 투표수의 39.21%를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를...
에콰도르 대선 개표 사흘째…여야 후보 선거부정 '공방' 2017-02-22 02:28:49
진영은 선거부정에 대한 공방을 주고받으면서 긴장 속에 선거결과를 주시하고 있다. 21일 에콰도르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현재 93.8%의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좌파 집권 여당인 국가연합당(알리안사 파이스)을 대표하는 레닌 모레노(63) 후보가 39.18%를 득표해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를 차지한 중도 우파...
스캔들로 고전한 佛 대선후보 피용, 마크롱 제치고 지지율 반등 2017-02-22 02:23:16
우파진영의 거센 공격을 받고 사과하고, 프랑수아 올랑드 정부의 동성결혼 허용을 비판했다가 좌파진영의 공세에 시달리는 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번 조사에서 집권 사회당 후보 브누아 아몽(49)과 강경좌파 후보인 장뤼크 멜랑숑은 각각 12%로 동률을 차지했다. 2차 결선투표에서 르펜과 피용이 맞붙는 경우를...
獨 슐츠 '아겐다 2010 수술'…메르켈 맞서 좌클릭 승부수 2017-02-21 21:34:06
등 총선 구도를 흔들고 있다. 이에 대해 호르스트 제호퍼 기사당 당수는 최근 발매된 주간지 슈피겔 인터뷰에서 "슐츠 총리후보는 골수 사회당원(또는 사회민주주의자)"이라고 평가하고 "그래서 많은 사민당원이 지지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하며 우파 진영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uni@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