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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이대리] '습자지 지식'도 안 쌓으면 대화가 안 통해 2016-08-22 18:14:47
“통신사 뉴스를 체크해달라”는 지시에 sk텔레콤, kt 등 이동통신사 관련 뉴스를 스크랩해 제출했다.그런데 상사는 “왜 이동통신사 뉴스만 스크랩했느냐”고 되물었다. 상사가 말한 ‘통신사’는 신문 및 방송사에 뉴스를 공급하는 연합뉴스, 뉴시스 등을 의미한 것이다.대기업 해외구매팀...
[출발시황] 코스피 2,050선 `약보합`…美 금리 불확실성에 `주춤` 2016-08-22 09:47:38
52주 신고가를 반납했습니다. 현대모비스와 삼성생명, 신한지주, SK텔레콤은 1%대 낙폭을 기록 중입니다. 코스닥은 오전 9시 12분 현재 어제보다 0.64포인트, 0.09% 내린 695.56에 거래됐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은 혼조세입니다. 셀트리온이 0.09% 올라 11만 4천원에 거래 중인 반면, 카카오는 1.18%, 메디톡스는 0.16%...
하나금융, SK텔레콤 손잡고 신개념 모바일금융 내놓는다 2016-08-18 18:29:17
편의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하나금융은 sk텔레콤과 51%대 49% 비율로 출자해 자본금 500억원 규모의 합작법인 ‘하나-sk 생활금융 플랫폼’을 이달 설립하기로 했다고 18일 발표했다. 국내 금융그룹과 이통사가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합작법인은 하나금융지주 자회사로 편입되며 합작법인...
'SKT와 합병 무산' CJ헬로비전, 변동식 대표 선임 2016-08-17 15:21:24
sk텔레콤과의 인수·합병(m&a)이 무산된 cj헬로비전이 회사 경영 정상화를 위해 변동식 cj㈜ 사회공헌추진단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변 신임 대표는 현 김진석 대표와 공동대표를 맡게 됐다.변 대표는 조직 재정비를 비롯해 m&a 무산 여파를 받고 있는 cj헬로비전의 새 전략과 비전을 수립하는...
권오현 29억·김창근 25억·차석용 24억·황창규 11억…호실적에 보수도 '두둑' 2016-08-16 19:06:09
박진수 lg화학 부회장(13억8200만원),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13억2000만원) 등 급여보다 상여금을 많이 받은 lg, sk그룹 임원들이 상위권에 포진했다.퇴직금이나 스톡옵션 대박도보수총액으로만 보면 전문경영인 중 1위는 이상철 lg유플러스 고문(30억8000만원)이었다. 작년 연말인사에서 대표 자리를 내려놓은 이 고문의...
SK하이닉스 임원 50명 1대1 면담…최태원 '특단의 대책' 나오나 2016-08-01 17:35:45
지속적으로 어려워져서다. sk하이닉스는 2012년 1분기 sk그룹이 인수한 뒤 그룹의 효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주력인 d램에서 삼성전자와의 기술 격차를 6개월까지 줄였고 2014년 1분기부터는 영업이익 1조원 시대를 열었다.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등이 성장 정체를 겪으면서 sk하이닉스는 더욱 빛났다.하지만 최근 들어 ...
7개월 버틴 공정위, 업체 2~4주 연기 요청은 거부 2016-07-08 15:11:16
주장하다 지금은 "충분히 논의한 것"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사·합병안에 대한 최종심사를 연기해달라는 SK텔레콤[017670]과 CJ헬로비전[037560]의 요청을 거부하면서 그배경이 관심을 끌고 있다. 각계의 압박에도 '정확하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무려 7개월을 버텨온 공정위가정작 상대측에는 더는 시...
[포토] 상하이MWC2016 마지막날 한국경제TV 인공지능 `주식창` 관심 지속 2016-07-01 15:34:56
인사로는 황창규 KT 회장을 비롯해 이동면 KT 융합기술원장, 최진성 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 이한범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 이한범 상근부회장, YAP 컴퍼니의 안경훈 CEO 등 업계 관계자들이 직접 한국경제TV 부스를 방문해 이번에 출품된 신규 어플리케이션을 살펴보고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디지털뉴스팀]
[MWC상하이 2016] 한국경제TV 인공지능 주식앱 `주식창`에 세계유수 기업들 큰 관심 2016-06-30 16:13:01
인사로는 황창규 KT 회장을 비롯해 이동면 KT 융합기술원장, 최진성 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 이한범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 이한범 상근부회장, YAP 컴퍼니의 안경훈 CEO 등 업계 관계자들이 직접 한국경제TV 부스를 방문해 이번에 출품된 신규 어플리케이션을 살펴보고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지난해 550여개 기업이...
KT사외이사 출신 미래수석에 SKT-CJ헬로 합병 영향 '촉각' 2016-06-08 18:01:33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선 sk텔레콤을 아예 ‘황소개구리’에 비유했다. 당시 현 수석은 “sk텔레콤은 cj헬로비전 합병 후 방송통신 미디어 생태계를 파괴할 황소개구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m&a는 한마디로 통신시장의 자본논리에 방송의 사회적 가치가 종속화되는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