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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 사라지자 은행들, 속속 인증서비스…"신사업 포석" 2020-12-13 06:01:11
있다. 금융결제원과 함께 마련한 '금융인증서' 말고도 각 은행만의 새로운 인증 체계를 갖추고 있고, 더 나아가 외부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 범위 확대도 꾀하고 있다. 당장은 인증 서비스에서 수익을 내지 못하더라도 향후 디지털 금융환경에서 새로운 사업을 펼치기 위한 포석인 셈이다. ◇ '공인'...
공인인증서 '퇴장'…카카오·네이버 인증서 직접 써보니 2020-12-11 09:14:22
지난 10일 전자서명법 개정안 시행으로 1999년부터 이어졌던 공인인증서의 21년 독점시대가 막을 내리면서 민간 전자 서명 서비스 시대가 열렸다. 현재 국내 민간 인증 서비스 시장은 이동통신 3사의 패스(PASS) 인증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네이버 등이 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금융권 인증시장 합종연횡 본격화 2020-12-10 17:21:46
번째로 도입한 전자서명이 가능한 자체 인증서비스다. 지문, 패턴, 생체 인증 등 세 가지 수단을 활용한다. 아직 착오 송금에 대한 반환 동의와 오픈뱅킹 계좌 등록, 골드·실버뱅킹 입금 및 문자메시지 등록 등 일부 업무에만 쓸 수 있다. 신한은행은 조만간 모든 금융업무에 쏠 인증을 활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날...
은행 "빅테크와 형평성 제고 환영…'생활금융 플랫폼' 만들 것"(종합) 2020-12-10 16:11:06
들어간 것도 반기는 분위기다. 금융당국은 협의회 결과 "앞으로 전자금융거래법을 개정해 금융 플랫폼이 신의성실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운영되도록 필요한 행위 규제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빅테크가 대출 대리·중개업자 시장을 독점할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해 금융소비자법 시행령에 보완 장치를 만들고,...
은행 "빅테크와 형평성 제고 환영…'생활금융 플랫폼' 만들 것" 2020-12-10 15:40:54
들어간 것도 반기는 분위기다. 금융당국은 협의회 결과 "앞으로 전자금융거래법을 개정해 금융 플랫폼이 신의성실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운영되도록 필요한 행위 규제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빅테크가 대출 대리·중개업자 시장을 독점할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해 금융소비자법 시행령에 보완 장치를 만들고,...
SC제일은행, `토스·카카오페이` 인증서 추가 도입 2020-12-10 09:53:43
더해 클라우드 기반의 금융인증서와 핀테크 서비스 전문업체의 인증서를 추가 도입하는 등 인증서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행되는 개정 전자서명법에 따라 기존 인증서 외에 보안성이 뛰어난 새롭고 다양한 인증서를 추가로 도입,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고자 하는 취지다. 이번에 새로 도입한...
'공인인증서, 안녕'…SC제일은행 모바일뱅킹에 카카오페이 인증 2020-12-10 09:35:15
수 있다. 앞으로 이체·금융상품 납입·지로 납부 등도 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카카오페이는 "전자서명법 개정 시점에 맞춰 카카오페이 인증이 시중은행 모바일뱅킹 앱에 처음 적용된다는 점이 뜻깊다"며 "지속적인 제휴 기관 확대로 카카오페이 인증만 있으면 사용자들이 어떤 금융 서비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1년 만에 사라지는 '공인'인증서…오늘부터 '공동'인증서 2020-12-10 07:33:02
민간업체의 전자서명 서비스로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공공기관도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민간인증서와 공동인증서는 대면 방식이 아닌 비대면 방식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민간인증서를 사용하려면 지문이나 홍채 등 생체정보 방식이나 간편비밀번호(PIN) 등을 활용하면 된다. 공동인증서에 가입할 때 필수였던 10자리...
오늘부터 공동인증서 경쟁 체제…민간인증서 활용 방식은? 2020-12-10 06:57:26
권한을 부여하던 공인전자서명 제도는 폐지된다. 공인인증서는 주민등록증이나 인감 날인 등을 대신해 인터넷상에서 본인 신원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정된 증명서로, 1999년 개발됐다. 그러나 공인인증서를 사용하려면 액티브 엑스(X)나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 등 실행파일을 필수로 설치해야 했다. 스마트폰이나 PC 등...
자산유동화증권 통합 정보시스템 내년 1월 출범 2020-12-10 06:23:02
제기돼왔다. ABS의 공시정보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발행정보는 예탁원 증권정보포털(SEIBro·세이브로) 등에서 확인해야 했다. 특히 비등록유동화증권의 경우 임의로 정보가 제공돼 기초 정보가 부족하다는 문제가 있었다. 비등록유동화증권은 ABS법에 근거하지 않고 발행된 증권을 말한다. 자산보유자 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