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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못 믿는 국민들] 보수 정권 피로감?…"나는 진보" 22%→26% 2017-02-06 19:58:59
통합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 성인 남녀 6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6.1%가 자신의 이념 성향을 진보적이라고 답했다. 2013년 같은 조사의 22.6%보다 3.5%포인트 늘었다.반면 보수적이라고 대답한 비율은 같은 기간 31.0%에서 26.2%로 4.9%포인트 감소했다. 이념 성향에 대해 가장 많이...
유럽 정치무대서 가톨릭 영향력 퇴조…佛·獨선거에 영향은 2017-02-06 11:25:31
동성애 등 사회적 이슈에 있어 기존의 가톨릭 보수성향에 의존해온 정치인들의 설 자리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시사주간 이코노미스트는 5일 올해 치러지는 프랑스와 독일, 네덜란드 등 유럽의 주요 선거를 통해 '가톨릭 정치 퇴조'의 실상이 드러날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가톨릭은 2차대전 후 유럽의...
유승민 '보수끼리'vs 남경필 '연정하자'…프레임대결 격화 2017-02-05 17:20:46
보수 단일화에 적극적으로 도전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나 유 의원 역시 새누리당을 '가짜보수', '패권세력'이라고 규정하고 있어 새누리당과의 당 대 당 통합은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반면 남 지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보수후보 단일화는 원칙없는 패배, 비겁한 패배로 갈 가능성이 높다. 이건...
국민의당 "경선룰에 孫·鄭 의견 최대 반영…탄핵前 마련"(종합) 2017-02-05 14:29:40
사라지고 경제민생이 중요한 상황에서 중도보수를 끌어오는 데도 중요한 분"이라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동반, 공정성장을 통한 저녁이 있는 삶이라고 버무려 보면 어떨까 하는 희망 사항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는 열린우리당과 참여정부 출신으로 이들이 경...
국민의당 "경선룰에 孫·鄭 의견 최대 반영…탄핵전 마련" 2017-02-05 12:13:25
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선기획단은 통합 및 연대 논의의 진행 과정에 따라 손 의장과 정 전 총리 측의 대리인들을 참여시켜 경선룰 논의를 할 계획이다. 특히 김 단장은 "경선 방식은 서로 존중하고 양보해 불리한 조건에 있는 후보가 주장하는 내용을 가능하면 최대한 반영하는 방식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만약...
"모처럼의 기회"…유승민-남경필, 지지율 반등 고심 2017-02-05 09:10:00
전 유엔(UN) 사무총장이 대선 레이스를 중도 포기하면서 범보수 진영에서 새롭게 주가를 올리기 시작한 두 주자가 있다. 바로 바른정당 소속의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지사다. 반 전 총장이 중도하차하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범보수 대선주자들 가운데 두 사람이 가장 높...
[정치권 말말말] 울고싶었던 반기문 뺨 때린 정치 지도자들 2017-02-03 18:39:37
인명진 위원장은 "사람들이 저를 가르켜 진보주의자, 보수주의자라고 했다가 중도보수라고 한다"며 "최근엔 제가 낙상주의로 바꿨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가 들면 특히 겨울에 미끄러워 여기저기 다니다 낙상하기가 아주 쉽다"며 "집에 가만히 있는게 좋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연합시론] 대권 노린 '무조건 연대' 자제해야 2017-02-03 17:46:57
전 유엔 사무총장의 중도 하차로 동력이 떨어진 만큼 이 참에 아예 싹을 밟으려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다. 대선후보 지지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의 승세를 다지기 위한 외곽 지원의 성격도 있다. 국민의당에는 박 대표나 안 전 대표와 다른 기류도 있는 것 같다. 천정배 전 대표는 민주당 측의...
민주 "김종인 붙잡아라"…제3지대 동력 차단에 주력 2017-02-03 11:22:17
김 전 대표가 탈당을 결심할 경우에는 중도·보수층을 끌어안는다는 명분을 앞세워 제3지대로 나설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 경우 김 전 대표가 직접 대선 출마 깃발을 들고 독자세력화를 시도할 가능성도 거론되지만 대중적 지지에 기반을 둔 정치인이 아닌 데다, 제3지대가 국민의당 주도로 재편되고 있기 때문에 여의치...
'비문연대' 제3지대 가능할까…주목받는 손학규·김종인 행보(종합) 2017-02-02 18:52:17
김 전 대표는 중도·보수층을 걸친 주자로 제3지대의 새로운 축을 자임하면서 탈당을 결행할 수 있으리라는 관측도 나온다. 김 전 대표가 탈당할 경우 비문진영 의원들이 얼마나 가담할지가 정치적 파장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김 전 대표가 독자적으로 세를 규합해 대선후보로 나설 가능성과 국민의당 중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