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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규제의 역설] "보조금 규제 고마워"…수백억 과징금 맞고도 통신사는 웃는다 2013-08-02 17:07:45
7일간(7월30일~8월5일)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방통위가 특정 사업자 한 곳만 골라 영업정지 처분을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방통위의 규제 의지가 강하다는 얘기다. 일부 휴대폰 판매점에서 규제를 피해 치고 빠지기식의 보조금 지급 행사를 벌이고 있기는 하지만 전반적인 휴대폰 시장 분위기는 냉랭하다....
공장 낙찰액, 상반기 1조1304억원 '사상 최대' 깊어가는 불황…'공장 경매' 쏟아진다 2013-07-03 17:09:54
경매로 처분될 처지에 놓인 것이다. 지난 상반기 수도권 주택 경매거래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데 이어 기업들의 ‘공장매물’ 낙찰가도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깊어지는 산업계의 장기 불황 여파가 경매시장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 셈이다. ○상반기 1조1300억원 규모 공장 매각 3일 경매정보업체...
감사원 "철도공단, 무리한 징계 남발로 거액 낭비" 2013-06-25 11:25:06
징계나 직권면직 처분을 내렸다. 공단이 지난해 58건의 징계처분에 따른 노동위원회 구제신청, 행정소송, 임금보전 등의 비용으로 1년 동안 지출한 비용이 4억5천만원에 달했다. 특히 이 기간 동안 징계 건수는 김광재 현 이사장이 취임한 2011년 8월 전까지는 9건에 불과했지만 취임 후에는 69건으로 급증했다. 공단이...
부정·불평등과 싸우는 LG 2013-06-14 17:09:45
건수가 112건으로 41건이었던 2011년에 비해 173% 늘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가장 제보가 많았던 2009년(62건)보다 80%나 증가했다. 전체 제보에서 부정비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1년 9%에서 지난해 25%로 늘었다. 면밀한 조사를 거쳐 임직원들이 중징계를 받은 건수도 급증했다. 중징계 사건은 2010년 19건에서 2011년...
일자리창출 제조업체 관세조사 1년 유예 2013-06-13 10:30:08
추징 등 통고 처분시 법규 준수도에 따라 금액을 15~50% 경감해 주기로 했다. 중소·중견 기업의 면세점 사업 진출 지원을 위해 '중소·중견기업 면세점 지원태스크포스(TF)'도 운영하기로 했다. 관세청은 지난해 12월과 지난 4월 두차례에 걸쳐 총 11개 중소·중견 기업에 면세점 허가를 내줬으나 3개 업체는...
통신3사, 초고속인터넷 해지 늑장처리‥방통위 시정명령 2013-06-05 14:46:07
늦게 처리한 통신업체들이 시정명령 처분을 받았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에서 초고속인터넷 해지 업무를 지연처리하거나 관련 이용약관을 준수하지 않아 이용자의 이익을 침해한 KT와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3사에 시정명령을 내리기로 의결했습니다. 방통위가 지난해 9월부터 12월 3사의 초고속인터넷 해지...
인터넷 해지 방해한 KT·SKB·LGU+에 시정명령 2013-06-05 14:30:25
인터넷 해지를 지연 처리한 통신 3사가 시정명령 처분을 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5일 전체회의를 열고 전기통신사업법을 지키지 않은 KT와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에 시정명령을 내리기로 의결했다. 방통위는 KT와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가 초고속인터넷 해지업무를 처리하면서 해지를 지연·누락시키...
"미 고용지표 안정적..양적완화 우려 불식" 2013-06-04 14:10:06
청구건수, 5월 비농업 고용이 발표된다. 컨센서스를 보면 5월 ADP 민간고용은 16만 5000명이다. 전월에는 12만 명에 불과했기 때문에 개선될 것으로 본다.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4만 명 정도로 큰 변화가 없는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할 것이다. 또 비농업 고용도 전월 16만 5000명이었는데 이번에도 그와 비슷한 16만 8000명...
작년 여름 '개문냉방' 35만건 점검에 과태료는 9건 2013-06-04 10:24:36
여부를 점검했는데 424개 사업장이 경고장을 받았고 과태료 처분은 없었다. 난방온도 제한(20도 이하 유지)을 위반해 경고장을 받은 곳은 164곳, 같은 이유로 과태료를 물게 된 사업장은 2곳뿐이었다. 전력수요 피크 시간대인 오후 5∼7시에 네온사인을 업소당 1개씩만 허용했는데이를 위반해 경고장을 받은 업...
<"덜 놀고 덜 꾸미고 덜 먹고"…불황에 씀씀이 줄여> 2013-05-27 06:01:25
건수가 감소해 혼수품 소비가 줄어든 영향도 있다"고 설명했다. 식탁에서는 고기류가 줄었다. 육류(-6.8%), 육류가공품(-5.9%), 신선수산동물(-8.2%), 기타수산동물가공(-4.1%) 등의 소비가 줄었다. 유제품 및 알(-4.4%), 유지류(-2.1%)의 소비도 감소했다. 이에 따라 1분기 전체 식료품·비주류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