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자연물 이미지'저작권 공방…"구름·물방울 사용료 내라"…'억소리' 나는 손배訴 러시 2014-04-06 21:44:33
전문 디자이너다. 1998년 포토샵 등 프로그램을 이용해 구름 이미지 100여개, 물방울 이미지 300여개를 만들었다. 원고가 이 이미지를 사용한 회사나 사람들에게 경고장을 보내거나 형사 고소를 하기 시작한 것은 2010년부터다. ◆자연물인 구름 물방울이 소송 쟁점 자연물을 이용한 사진 이미지 등의 작품에 저작권을...
[우리회사 대표상품] 삼성화재 '만사OK보험', 가전 수리비는 기본…벌금까지 보장 2014-03-28 07:02:36
있다. 고민 끝에 나온 것이 비용손해 전문 상품인 ‘만사ok 보험’이다. 3월 초 출시후 입소문이 나면서 자발적으로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가전제품과 골프용품 등 손해가 발생했을 때 금액이 크진 않지만 손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점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상품은...
[취재수첩] 규제개혁 할 것 없다는 법무부 2014-03-25 20:35:50
229개에 달하고 변호사 등 전문자격사 동업 금지, 부동산투자이민제, 외국인력 비자문제 등에 대해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그런데도 규제에서 자유로운 듯한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건 때문에 정부가 수세에 몰렸을 때도 ‘관계부처합동’으로 나온...
법무법인 동인, 검사장급 이상 10명…지청장·부장검사 출신 13명…형사 '드림팀' 2014-03-21 07:00:08
사건 성격따라 형사팀이 초기부터 신속 변론 법원장급 이상 출신 4명…송무인력도 '쟁쟁' 건설·금융·m&a·지재권 등 전문 분야서도 '쌩쌩' [ 정소람 기자 ] 2000년대 중반 법무법인 동인은 이제 막 출범한 소규모 로펌이었다. 소속 변호사는 채 20명이 되지 않았다. 어느날 젊은 파트너 변호사 몇 명이 “좀...
삼성화재, 비용보험 '만사OK' 출시 2014-03-13 10:31:58
삼성화재는 생활밀착형 비용손해 전문상품인 ‘만사ok 보험‘을 13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가전제품 수리비, 누수사고 법적배상 등 생활밀착형 비용손해를 보장한다.tv, 냉장고 등 6대 가전제품의 수리비용을 실손 보장하고 누수사고 등 법적 배상책임과 운전 중 사고에 의한 형사 합의금·벌금·변호사 선임비용을...
'김앤장 독주' 깨졌다…국제통상·선박금융 등서 광장에 밀려 2014-02-19 21:34:50
김범수 변호사는 “최근 형사 소송이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등 복잡해졌기 때문에 m&a팀 등 전문그룹과 판·검사 출신 전관 변호사가 협업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대형사건일수록 사건수임에서 ‘얼굴마담’ 역할을 하는 전관의 비중이 크다. 수임료를 약정할 때도 전관이 있으면 로펌에 결정권이 주어지는 경우가...
대기업 법무팀은 '만능 해결사' 2014-02-16 20:33:51
계속 커지고 있다. 삼성그룹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변호사 수를 늘려 총 500여명의 법무 전문 인력을 두고 있다. 부장판사 출신인 김상균 사장이 그룹 준법경영실장을 맡아 법률 업무를 총괄하고 10명의 부사장급 변호사들이 김 사장을 보좌하고 있다. lg그룹도 법무 인력을 매년 두 자릿수 이상 확충하고 있다. 2010년에...
법무법인 도담 미국 로펌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2014-01-28 11:26:51
잇는 가교 역할을 했다. 김익태 변호사는 미국 일리노이주 변호사로서 시카고에서 형사 전문변호사로 활약하다가 하인즈 로펌의 맨하탄 소재 본부로 자리를 옮겨 하인즈 변호사 밑에서 다양한 사건을 수행하였으며, 한국 헌법재판소 재판연구관을 역임하였고, 다시 중국 칭화대 로스쿨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다채로운 경력을...
무자본M&A로 언론사 인수한 기업사냥꾼 2014-01-24 20:47:49
바 있다. 최씨는 m&a 전문 변호사와 공모해 b사가 투자받은 100억원 중 14억5000만원을 사채상환에 사용하는 등 횡령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언론사인 b사의 돈으로 b사를 인수하면서 회사에는 손해를 끼쳤고, 이는 사실상 광의의 lbo(차입매수)로 볼 수 있다”며 “공공기관성을 띈 언론사의 최대주주와...
'상가 年10% 고수익 보장'에 덥석…계약기간 끝나니 수익 '꽝' 2014-01-06 20:51:24
형사소송을 제기했지만 허사였다. 분양업자의 말만 믿고 ‘2년 경과 후 임차인 재계약 보장없음’ ‘시행사 사정으로 수익률 변경 가능’ 등 전단지와 계약서 밑에 깨알같이 적힌 조건들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탓이었다. 시행사는 지금도 확정 수익률 보장기간을 5년으로 늘려 미분양 물량을 처분하고 있다. 구로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