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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윤 "한국이 위안화 허브되면 금융 도약"(종합) 2014-04-02 14:31:25
참석자들은 지역적 측면에서 영국은 북미·아프리카, 한국은 중동·아시아에 강점이 있기 때문에 신시장 공동 진출 때 상호 강점을 공유·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낼수 있다는 데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신 위원장은 영국의 세계적인 상업 금융 네트워크와 한국의 정책금융을 활용해자금 조달, 법률 검토, 운영 등이...
르노삼성, "2016년 내수 3위 업체 목표" 2014-04-02 13:42:18
올 8월부터 북미 지역에 연간 8만대 규모로 수출할 닛산의 신형 로그 생산을 위한 마무리 단계에 있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사장은 "향후 3년은 르노삼성의 사업 성패가 결정될 중요한 시기"라면서 "성공적인 리바이벌 플랜 실행이라는 결과를 성장동력으로 삼아 2016년까지 꼭 비전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 상업용 디스플레이 5년 연속 세계 1위 2014-04-02 11:01:00
줄이고 디스플레이의 활용을 극대화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전 세계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정환 전무는 "고객의 비즈니스를 더욱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신규 시장을 창출해서 전...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의 화두는 '다양한 역량조합'> 2014-04-02 10:24:03
가까이 근무하며 북미총괄 인사팀장, 인사기획그룹장, 디지털미디어총괄 인사팀장, DMC부문 인사팀장, 경영지원실 인사팀장을 지낸 '인사통'이다. 원 사장은 취임 전후 삼성전자에서의 경험을 삼성카드에 접목시켜 변화와 혁신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12월 초에 취임한 그의...
[2일 증권사 추천종목] LG이노텍·한진칼 2014-04-02 07:40:48
하반기로 가면서 손익분기점에 근접해 갈 전망. 하반기부터 북미 전략 거래선의 대화면 스마트폰 출시가 향후 카메라모듈(광학솔루션) 부문의 매출성장 촉매가 될 것. lg이노텍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5.3%, 53.8% 증가한 6조5386억원, 2095억원에 이를 전망)- 인터파크(소득 수준 향상 및 소비 트렌드...
[창원국가산단 40년] S&T중공업, 국내 유일 방산 파워트레인·중화기 생산 2014-04-01 07:00:00
측 관계자는 “최근에는 120㎜ 자주박격포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업체로 선정되는 등 사업영역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1972년 변속기 및 차축 국산화 책임공장 지정 이후 소형 rv차량에서부터 중대형 버스, 트럭, 지게차 및 특장차용 파워트레인 제품을 독자 개발해 생산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中企 경영닥터' 로 떠난 삼성맨들 2014-03-30 21:47:49
전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윤 신임 사장은 대주주인 박효대 사장과 함께 각자대표로 회사를 이끈다. 중견기업 가운데는 동원산업의 움직임이 눈에 띈다. 동원은 최근 주총에서 삼성전자 북미총괄 상무보를 지낸 이명우 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 사장은 소니코리아 대표이사, 레인콤...
[웹툰, 한국대표 콘텐츠로] 웹툰 홍보戰 "600만명 손끝 잡아라" 2014-03-28 21:13:27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다음은 북미 최초의 웹툰 포털 ‘타파스틱’과 지난 1월 손잡고 미국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이 사이트를 운영 중인 김창원 타파스미디어 대표는 블로그 서비스를 만드는 태터앤컴퍼니 공동대표를 지냈고 이 회사가 구글에 인수된 뒤 구글 본사에서 블로거닷컴 프로덕트 매니저로 일했다....
카를로스 곤 회장 내달 방한…르노삼성 비전 발표 2014-03-27 15:06:57
일정을 맞추게 됐다"며 "향후 르노삼성의 사업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곤 회장은 당일 르노삼성 부산공장과 용인 기흥연구소 등을 둘러보고 서울에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앞서 곤 회장은 작년 가을 일본 본사에서 열린 경영진 인사 건으로 당일 새벽 한국 방문을 연기하겠다고 르노삼성 측에 통보했다...
신사업 가시화로 체질개선 기대되는 종목은? 2014-03-27 07:25:36
이익성장 가속화 될 전망이라며 kth는 신사업 t-커머스 본격화에 따른 신성장동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진성티이씨는 북미 캐터필러로의 매출 증대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dsr제강은 기존 와이어 사업에 기반 신규 소재 사업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