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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약속 못지킨 로스쿨 정원감축 부당" 2013-06-16 18:12:36
배정받은 학생은 40명에 불과해 적자가 예고됐다. 교육부는 그러나 “인가 신청 당시 약속한 교원을 한 명이라도 줄이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로스쿨의 한 관계자는 “정부는 법에 명시된 지원 의무는 이행하지 않으면서 제재만 가하려고 한다”며 “이번 판결을 계기로 정부에서 통일된 기준을 다시 제시...
지자체 부실 출연기관…단체장, 내년부터 해산 청구 2013-06-16 18:05:36
‘지자체 출자·출연 기관의 설립과 운영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법제처와 국무회의 심사 등을 거쳐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16일 발표했다.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 女가수, 남편 외도현장 급습 후…충격 고백 ▶ 송대관 이태원 집 '경매行'…아내 때문에? ▶ 소녀시대 수영...
소득공제, 대수술 왜 하나…형평성·세수확대 '두마리 토끼' 잡기 2013-06-16 17:33:32
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돼 일찌감치 예고됐다. 소득공제 방식이 문제가 되는 것은 저소득층에 불리하기 때문이다. 소득공제는 세율이 적용되는 과세표준액 자체를 깎는 방식이다. 공제 항목의 지출이 클수록 최종적으로 내는 세금도 줄어들기 때문에 고소득자에게 유리하다. 반면 세액공제는 과세표준에 세율을 곱한 뒤...
불법 외환거래 감시 강화한다…해외 직접투자 실적보고서 안 내면 과태료 2013-06-16 17:30:17
외국환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을 17일 입법예고할 예정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관세청과 금감원 모두 상대 기관에 공동검사를 요구할 수 있고,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요청을 거부할 수 없다. 지금까지 외환거래법 위반 행위 검사는 관세청(수출입 관련 거래)과 금감원(자본·용역 거래)이 나눠 맡아 사각지대가 발생했다....
국내은행 PB경쟁력 확보 기반 마련...은행법 시행령 개정 2013-06-16 15:04:53
수탁받은 자산의 운용 뿐만 아니라 금융상품 투자 관련 자문, 펀드 판매 등까지 고객에 대해 종합적인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금융위는 이번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6월17일부터 7월29일까지 입법예고하고 입법예고 이후 규개위·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위반건수 많으면 금융사 과태료도 늘어난다" 2013-06-16 14:55:30
보아 1개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또 건별 부과 원칙 도입에 따라 과태료 부과액이 지나치게 과중해 질 가능성에 대비해 금융위 재량의 최종 조정단계를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는 7월 중에 검사?제재규정 개정안 예고 및 권역별 세부기준을 마련하고 권역별 시급성을 고려해 하반기에는 개별법 시행령...
모델하우스에 '모델' 떴다…부동산 시장 살아나나 2013-06-16 14:53:02
행진을 예고했다. 효성은 주말동안 약 2만명의 인파가 모델하우스를 다녀갔다고 밝혔다. 방문객은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20~30대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방문객 10명 중 7~8명 이상이 상담석에 앉아 분양가, 대출조건, 청약자격 등을 꼼꼼히 따져보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분양 관계자는 "계약까지는...
관세청·금감원에 외환 공동검사권…'재산은닉 차단' 2013-06-16 12:00:51
내용의 외국환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을 17일 입법예고할 예정이다. 개정안은 관세청과 금감원 모두 상대 기관에 공동검사를 요구할 수 있고 특별한이유가 없으면 요청을 거부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시행령은 외환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한 검사권을 수출입 관련 거래는 관세청에, 자본·용역...
금융법규 많이 위반하면 과태료 커진다 2013-06-16 12:00:20
검사·제재규정 개정안을 예고하고 권역별 세부기준을 마련한 뒤 하반기에 개별법 시행령과 금융위 규정을 개정할 예정이다. 새로운 과태료 체계는 시행령 개정 이후 발생한 행위부터 적용하고, 이전에 발생한 행위에 대해서는 위반행위의 수를 고려해 법정최고 과태료 부과, 기관제재 등적극적인 조치를 취한다는...
은행 신탁업-펀드판매부서 정보교류 가능해진다 2013-06-16 12:00:17
가능하도록 하는 은행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는 은행의 신탁업과 투자자문, 펀드판매, 퇴직연금 관리, 담보부사채 신탁,유동화자산 관리 부서 간 정보교류는 물론 임직원 겸직도 금지돼 왔다. 사무공간도같이 쓸 수 없고 회의와 통신도 제한을 받았다. 하지만 앞으로는 해당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