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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소비자심리지수 한달만에 `제자리` 2013-04-25 17:26:34
4월 소비자심리지수 CSI는 102로 전달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수가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달에 비해, 경제상황을 바라보는 소비자들의 시선이 부정적으로 변했다는 것으로 의미합니다. 이 지수가 100을 넘으면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의 심리가 낙관적이라는 것이고, 100보다 작을...
법규정 모르는 항소심 판사들, 전자발찌 부분 아예 판단 안해 2013-04-25 17:26:19
이 들끓었지만 1·2심은 모두 무기징역을 선고, 최종심 판단이 주목받았다. 재판부는 원심의 유죄선고나 형량에 대해서는 피고인·검사가 각각 제기한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전자발찌 부착과 관련해 항소심이 아무런 판단을 하지 않았다”며 “피고인이 본안에 대해 항소한 이상 전자장치 부착명령...
[단독] 기업 전광판·식당 간판 등 130만개 市가 통제 2013-04-25 17:25:30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빛 공해 방지법은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일정 규모 이상 건물의 조명이나 가로등을 기준보다 밝게 설치하면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물리도록 하고 있다. 과태료 부과 등 사후 단속에서 한발 더 나아가 조명을 직접 관리·제어함으로써 효과를 높이겠다는 것이...
"LTE서 알뜰폰으로 바꾸니 통신비 반으로" 2013-04-25 17:25:16
알뜰폰을 사용한 이후 통신비가 월평균 41.3%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3g 스마트폰에서 알뜰폰으로 전환한 사용자는 통신비를 46.7%(5만1226원→2만7312원), 4g(lte)폰에서 전환한 이용자는 52.1%(5만7495원→2만7528원) 절감할 수 있었다. 통화 품질에 대해서도 이용자의 94.0%가 기존 이동통신 서비스의 품질과 크게...
1분기 0.9% '깜짝성장' 했는데…지표상 온기…민간소비는 '싸늘' 2013-04-25 17:24:36
이 있었던 지난 2월을 빼고는 매달 감소했다. 이마트 매출은 이달 들어 지난 24일까지 작년 같은 기간보다 4.4% 줄었고 롯데마트(-7.5%)와 홈플러스(-6.6%) 등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의무휴업의 영향을 감안해도 소비 위축은 심상치 않다는 지적이다. 유통업 매출은 계절성이 뚜렷해 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한다. 지난달...
국회 안행위 '대체휴일제' 공방 2013-04-25 17:22:10
공방이 거세다. 정부와 일부 여당 의원들은 법제화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야당은 재계 입김에 밀려 근로자들을 위한 법안을 처리하지 못하는 것은 국회의 직무유기라고 주장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25일 전체회의에서 대체휴일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대해 논의했다....
[마켓인사이트] 대기업 워크아웃 때 협력사 은행 빚 상환연장 2013-04-25 17:22:00
협력업체다. 대기업이 납품대금 대신 주는 어음을 받아 b2b 대출을 받은 경우 채무 상환이 유예된다. b2b 대출 이외 연체 채무가 있는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은행들은 최대 4개월 동안 빚 독촉을 하지 않기로 했다. 채권단의 경영 정상화 지원 방안이 나오는 시점까지 협력업체들의 채무 상환 압박을 해소해주기...
LTE 주파수 배정 하반기로 연기…6월말까지 경매 공고 2013-04-25 17:21:07
통신사들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 국장은 “지난 2월 방송통신위원회가 제시한 세 가지 방안 외에 좋은 안이 있으면 다른 안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김범수의 '상생'…300억 펀드 만들어 청년 벤처 100개 육성 2013-04-25 17:20:48
합쳐 펀드를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석우 카카오 대표는 “투자만 하던 기존 펀드와 달리 선배 기업이 출자자로 직접 참여하고, 투자는 물론 창업 경험과 경영 노하우까지 전수한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투자 계획은 운용사 선정 후 열릴 설명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중기청은 성공한 벤처기업의 참여를 유도...
평창동 40년 만에 개발 길 열렸다 2013-04-25 17:20:23
15만3655㎡는 이번 지구단위계획에서 제외됐지만 나머지 지역은 자연환경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개발을 허가했다. 다만, 서울시는 개발 때 다세대·다가구 주택은 못 짓도록 하고 건축물은 2층(높이 8m)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주택도 주요 도로에서 2m 더 벗어나 짓도록 하고 후면부는 자연상태를 보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