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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보유 국내증권 사상 첫 500조 돌파 2013-01-04 17:09:42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국내 증권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500조원을 넘어섰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2월 말 현재 외국인의 상장 증권 보유액은 502조6000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500조원을 넘었다고 4일 발표했다. 2010년 9월 400조원을 돌파한 뒤 2년3개월 만이다. 이 중 주식은 411조6000억원으로 전체 시가총액의...
2D 검사장비 '올인'할 때 나홀로 3D 도전장…獨보다 비싼데도 '러브콜' 2013-01-04 17:06:36
고 사장은 “그 전에는 이를 2차원으로 검사했는데 우리가 3차원 장비를 개발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청주에서 태어난 고 사장은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나와 미국 피츠버그공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공은 로보틱스다. 미래산업 연구소장으로 일하다가 2002년 창업했다. 그는 남들이 어렵다고 말하는 분야에...
여신건전성 일제 점검…은행 "실적 안좋은데…" 비상 2013-01-04 17:04:10
제대로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며 “앞으로 2~3년을 내다보고 그나마 상황이 견딜 만할 때 충분한 충당금을 쌓아 미래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금융당국은 우선 은행들이 여신을 정상, 요주의, 고정, 회수 의문, 추정 손실 등으로 분류하는 과정에서 원칙을 준수했는지 집중 점검한다. 예를 들어...
파이시티 설계비 미수에 수주부진 겹쳐 '휘청' 2013-01-04 17:04:03
두바이 등 7개 도시에 사무실을 두고 세계 30여개 도시의 건축설계를 수행할 정도로 글로벌 건축설계업체로 성장했다. 공간건축은 반세기를 거치면서 기록에 남을 수많은 건축물 설계를 수행해 왔다.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대학로 아르코(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극장, 서울 지방법원청사, 남산 타워호텔, 을지로...
뱀띠 건설인 `도약` 다짐 2013-01-04 17:02:35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김남용 벽산건설 사장과 엄익동 KCC건설 부사장, 김팔수 서희건설 사장도 53년생 뱀띠 CEO들입니다. 뱀은 지혜롭고 영험한 동물인 만큼 올 한해 뱀띠 경영인이 이끄는 건설사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뱀띠 건설인들은 제2의 도약을 꿈꾸며 힘찬 구호와 함께 2013년을 열었습니다. -...
<고침> 경제(한국은행, 올해도 `발탁인사'…) 2013-01-04 17:01:45
취임 이후 매년 벌어지고 있다. 과거 인사에서도 김 총재는 현 성병희 거시건선성분석국장, 신 운 조사국장, 유상대 국제국장 등 팀장을 맡던 2급들을 주요 국장자리로 끌어오며 화제가 됐다. 이들은 이번 인사에서 모두 유임됐다. 다만, 올해는 과거처럼 신임 국장이 부국장ㆍ실장보다 직급ㆍ연차가...
노예 취급받는 하층 여성들…"딸이나 낳아라"는 저주의 표현 2013-01-04 17:00:56
이 담겨 있다. 카스트는 크게 승려계급인 브라만, 왕족 및 무사계급인 크샤트리아, 상인과 농민계급인 바이샤, 노예계급인 수드라로 나뉜다. 여성의 지위는 이에 대입하자면 대체로 수드라 수준이다. 이 때문에 인도에서 여성은 결혼할 때 지참금을 가져가야 한다. 여성을 돈과 함께 남성에게 보내며 남은 생애를 부탁하는...
자동차업계 올해의 사자성어 2013-01-04 17:00:35
[풀이] 개점을 하고 있으나 장사가 잘되지 않아 휴업과 같은 상태. [유의어]폐업세일(廢業sale)[예문] 판매부진으로 고전하던 스바루코리아가 결국 수입을 중단하고 개점휴업에 들어갔다.[해설] 일본 스바루 자동차를 수입하던 스바루코리아가 지난달 국내 진출 2년8개월 만에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엔고 현상 때문에 차량...
'깐깐한 실장' 최지성 "자만하지 말라" 2013-01-04 16:59:30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사진)이 “자만하지 말라”고 여러 차례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판매에서 애플을 제친 가운데, 내부 기강이 헤이해질 가능성을 경계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최 실장은 지난 2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미래전략실 1분기 조례에서 “사랑받는 기...
[씨줄과 날줄] 소박한 복장과 소박한 걸음 2013-01-04 16:59:02
사람들이 더 붐비기도 한다. 바우길의 제1구간인 선자령 풍차길과 2구간 대관령 옛길엔 주말마다 눈길 트레킹을 즐기기 위해 수천 명의 도보여행자들이 몰려온다.그곳은 바람도 많이 부는 곳이어서 동양최대의 풍력발전단지가 있다. 무조건 바람만 세게 분다고 해서 발전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대관령의 백두대간 능선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