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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계층별 소득격차 `확대` 2013-01-02 17:13:55
동안 늘어난 임금근로 일자리는 53만 3천개. 이 가운데 50대 이상이 반을 차지했고, 심지어 20대 일자리는 14만 1천개 줄었습니다. 임금격차와 일자리 양극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은 오는 2월 출범할 ‘박근혜 정부’가 가장 잘 해결해야 할 국정과제로 ‘경제성장’과 ‘빈부격차 및 사회 양극화 해소’를...
E1, 임금협상 타결…18년 연속 무교섭 2013-01-02 17:13:48
e1은 2일 열린 시무식에서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했다고 발표했다. 1996년부터 18년째 이어진 임금 무교섭 타결이다. e1 관계자는 “미래 지향적인 노경 파트너십은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경영현황 설명회 등을 통해 상호 신뢰를 구축했기 때문”이라며...
'주택 취득세 감면' 부활 이달 처리 힘들 듯 2013-01-02 17:13:37
취득세 감면 혜택을 다시 연장하면 지방세가 2조9000억원 정도 감소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대선 기간 한국경제신문 등과의 인터뷰에서 “취득세 감면 혜택을 연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임시국회에서 여야는 취득세 감면 연장 법안을 다루지 못했다. 이에 따라 취득세는 지난...
한라공조 비상…'큰 손님' 현대차 이탈 2013-01-02 17:13:15
현대차와 현대모비스에서 1조609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기간 한라공조 전체 매출(2조6856억원)의 59.9%를 차지한다. 전년 같은 기간의 62.0%보다 2.1%포인트 낮아졌다. 4분기에는 이 비중이 더 줄었을 것으로 추정된다.한라공조는 2010년 매출 3조3121억원에 영업이익 3045억원을 올렸다. 국내 공조부품업체는...
[시론] 원전 불안감, 신뢰로 해소해야 2013-01-02 17:13:07
소중한 가치인데 이들 나라는 어째서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원자력 발전을 계속하고 있는 것일까.인류가 만들어 낸 가장 위대한 발명 중 하나인 원자력은 잘 아는 바와 같이 제2차 세계대전의 승리를 위한 엄청난 위력의 폭탄으로 개발돼 사용됐다. 대량 살상을 위해 원자력이 처음으로 사용됐다는 것은 참으로 서글프고...
"야당 귀족주의 배어 있다" 2013-01-02 17:10:28
쏟아져 친노세력 인적쇄신 촉구도 민주통합당이 비상대책위원장 추대 합의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당 안팎에서는 2일 정책노선에 대한 비판이 터져나왔다.박기춘 원내대표는 이날 ytn 뉴스인에 출연해 “(계파 이기주의가)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대선) 정책으로 이어졌다. 50대에 너무 소홀했다”며 정책 노선의...
'미수다' 손요 결혼 “한국 며느리가 된다는 것이 신기하다” 2013-01-02 17:07:37
출연했던 방송인 손요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1월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손요는 오는 4월13일 s전자에서 근무하는 동갑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손요는 “다시 태어난 것 같은 기분이다”며 “한국 며느리가 된다는 것이 신기하다. 예전부터 다문화 가정을 꾸미고 싶었는데 현실이 돼...
행추위·국가미래硏 인사들, 인수위 핵심 역할 맡을 듯 2013-01-02 17:07:37
경제1·2분과 위원에 김광두·신세돈·김영세 거론 새누리, 28명 실무진 파견…정책위 1명도 없어 논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선이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 박근혜 당선인은 2일 외부 일정을 잡지 않고 서울 삼성동 자택에서 인수위원 인사에 대한 검증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박 당선인 측 관계자는...
김관진 "안보 예산 깎다니…" 2013-01-02 17:07:28
예산이 크게 줄어든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정부 고위 관계자는 2일 청와대 기자실인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복지예산 지출은 대폭 늘리고 안보예산은 경쟁적으로 깎았다”며 “국가 안보에 대한 도전이 예사롭지 않은 시기에 안이하게 보고 투자를 소홀히 한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든다”고 말했다.북한의...
새정부 경제수장, 측근 참모냐? 관료냐? 2013-01-02 17:07:01
40’이다. 대선 과정에서 내놓은 복지 공약을 맞추려면 연간 27조원의 추가 재원이 필요한데, 60%는 정부 지출을 줄이고, 나머지 40%는 세입을 늘려 마련한다는 것이다.정부 지출의 경우 모든 부처의 재량지출을 마른 손수건 쥐어짜듯 줄이자는 것인데, 매년 재량지출 10% 감축을 목표로 예산을 짜도 고작 줄일 수 있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