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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일문 일답 "부모님 결혼 25주년 우승 선물 기뻐요" 2013-04-08 17:04:28
투어 첫 메이저대회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부모님께 기쁨을 돌렸다. 그는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스윙코치이자 약혼자인 남기협이 ‘우승하면 페트병에 호수의 물을 꼭 담아드리겠다’고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호수에 뛰어들 때 기분은. “아무리 차갑더라도 빨리...
7~8m도 '쏙쏙'… 박인비 '송곳 퍼팅'의 힘 2013-04-07 19:18:00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2위 리젯 살라스(미국)에 3타 앞선 단독 선두를 달렸다. 박인비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다. 지난해 상금왕인 박인비는 2008년 us여자오픈에 이은 메이저 2승과 지난...
전쟁 날까 두려워 한국 골프대회 안 온다고? 2013-04-07 19:13:00
키로스, 발렌타인대회 불참선언 유럽프로골프투어의 장타자 알바로 키로스(스페인)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 상태를 이유로 오는 25일 경기 이천시의 블랙스톤gc에서 열릴 예정인 유러피언투어 발렌타인챔피언십(총상금 220만5000유로)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했다. 키로스는 7일(한국시간)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
박인비, 나비스코 챔피언십 3라운드 단독 선두 2013-04-07 12:02:08
여자프로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박인비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골프장(파72·6738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뽑아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3라운드까지 12언더파...
떠나는 스폰서들…LPGA 메이저 '돈 가뭄'? 2013-04-05 17:20:49
투어는 30년을 이어온 메이저대회 ‘나비스코챔피언십’의 전통을 유지하기 위해 내년까지 크래프트의 결정을 기다린 이후에 새로운 스폰서를 구한다는 방침이다. 크 래프트가 철수해도 대회장은 현재 열리고 있는 미션힐스cc의 다이나 쇼어 코스에서 계속된다. 마이크 완 lpga투어 커미셔너는 “내가 커미셔너로 있는...
소렌스탐의 말실수 ?…미셸 위에 쓴소리 '해프닝' 2013-04-05 17:20:37
위는 5일(한국시간) 미국 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1라운드를 마치고 “어젯밤 소렌스탐이 내게 연락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공개했다. 미셸 위는 “아직 기사를 읽지 못해 소렌스탐이 나에 대해 뭐라고 했는지 모른다”며 “소렌스탐이 일문일답 형식의 인터뷰 기사에서 말한 내용이...
韓·美 골프 '큰 손'은 금융회사 2013-04-04 16:58:34
신한동해오픈을 각각 개최한다. 미국도 마찬가지다. pga투어는 올해 47개 대회 중 금융 관련 회사가 개최하는 대회가 14개에 달한다. 3개 대회 중 1개 대회는 은행, 보험회사가 여는 꼴이다. lpga투어는 28개 대회 중 5개다. 금융 관련 기업들은 각각 4개 대회를 열고 있는 유통과 레저 분야를 제치고 가장 많은 대회를...
국내 금융사, 골프 마케팅에 300억원 쏟아부어 2013-04-04 16:58:00
투어 총상금 150억원의 40%에 해당한다. 남자는 전체 상금 80억원(유럽투어 발렌타인챔피언십 제외) 가운데 24억원(30%)을 차지한다. 국내 금융회사들이 남녀 프로골프 대회를 개최하면서 총상금으로만 84억원을 들인다. 여기에 대회 개최 비용을 포함하면 최소한 200억~240억원이 프로골프투어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다....
박세리·신지애 '연못'에 뛰어들까 2013-04-02 17:03:02
이 대회를 향한 우승 열망이 크다. 나비스코챔피언십은 마스터스처럼 매년 한 장소에서 열린다. 메이저대회 5승을 포함해 lpga투어 통산 25승을 거둔 박세리는 메이저대회 가운데 유독 이 대회에서만 우승을 하지 못했다. ‘라이벌’이었던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캐리 웹(호주)은 모두 ‘커리어 그랜드슬램(4대 메이저...
최경주, 아시아·태평양 '명예의 전당' 입성 2013-04-01 17:26:44
헌액 이유를 밝혔다. 2000년 한국인 최초로 pga투어 선수가 된 최경주는 2002년 컴팩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따낸 뒤 2011년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통산 8승을 달성했다. 2007년 메모리얼토너먼트와 at&t내셔널에서 2승을 거두며 처음으로 세계랭킹 ‘톱10’에 진입한 뒤 200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