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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소주 4병 마시고 운전" 2015-01-30 13:13:37
달아난 피의자 허모씨(37)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 차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30일 청주 흥덕경찰서는 이날 새벽 허씨를 상대로 추가 조사한 결과, 사고 전날부터 회사 동료와 소주를 마신 뒤 자신의 윈스톰 차량을 몰고 귀가하다가 사고를 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경찰은 이르면 이날 허씨에 대한...
크림빵 뺑소니 사건 자수, 피의자 "집안 사정 안 좋아서…" 고백 2015-01-30 11:10:20
차에 치여 숨지게 한 허모(37)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29일 오후 11시 8분쯤 피의자 허씨는 청주 흥덕경찰서에 제발로 찾아와 자수했다.허씨는 경찰 조사에서 "당시 혼자 마신 술이 소주 4병 이상"이라며 "사람을 친 줄 몰랐다. 조형물이나 자루 같은 것인 줄 알았다"고 진술한...
청주 크림빵 아빠 뺑소니 동영상 사건 용의자, 용의차량 윈스톰 밝혀지니 자수? 2015-01-30 10:31:51
줄 알았다"고 대답했다. 피의자 허 씨는 사고 당시 음주 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오전 1시 30분쯤 29살인 강 씨가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다. 특히 사고 당시 강 씨는 만삭의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고 귀가하던 중이었다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했다. 강 씨는...
크림빵 뺑소니 자수, 용의자 사고 전 마신 소주만 무려..`충격` 2015-01-30 10:06:02
청주 흥덕경찰서는 29일 오후 11시 8분쯤 피의자 허모(37)씨가 부인과 함께 경찰서 강력계 사무실을 찾아와 자수했다고 밝혔다. 허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자리에서 소주 4병 이상을 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혐의로 긴급체포했고 이르면 30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크림빵 뺑소니 자수, `소주4병` 음주운전...`사고 차량 윈스톰 확보` 2015-01-30 09:54:59
오후 11시 8분쯤 피의자 허모(37)씨가 부인과 함께 경찰서 강력계 사무실을 찾아와 자수했다고 밝혔다. 허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자리에서 소주 4병 이상을 마셨다"라며 "사고 4일 뒤인 지난 14일께 인터넷 뉴스기사를 보고 자신이 사람을 치어 숨지게 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라고 진술했다. 그는 사고를 낸 뒤...
크림빵 뺑소니 용의자 자수, 사고 전 술자리에서 마신 소주가…'충격' 2015-01-30 08:58:33
8분쯤 피의자 허모(37)씨가 부인과 함께 경찰서 강력계 사무실을 찾아와 자수했다고 밝혔다.허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자리에서 소주 4병 이상을 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혐의로 긴급체포했고 이르면 30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앞서 허씨는 지난 10일...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건 피의자 허모 씨, 29일 긴급 체포 2015-01-30 06:42:29
사건의 피의자 허모 씨(37)가 29일 긴급체포됐다. 사건 발생 19일 만이다.청주 흥덕경찰서는 이날 오후 11시8분께 허씨가 부인과 함께 이 경찰서 후문을 통해 강력계 사무실을 찾아와 자수했다고 밝혔다.경찰은 허씨의 혐의를 일부 확인한 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허씨의 신분은 용의자에서...
청와대 협박범 영장, `일베 인증 논란` 2015-01-29 22:14:15
구속됐다. 28일 경기지방경찰청은 폭파 협박 피의자 22살 강 모 씨에 대해 협박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했다. 같은 날 오전 경찰은 “강 씨가 도주할 우려가 있고, 재범의 가능성이 크며, 사안이 중대한 점을 고려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고, 영장을 발부 받아 강 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특히 이날 오전...
대기업 사장에 30억 요구 꿏뱀 미코 구속··동영상 보니 `은밀한` 부위 찍혀 2015-01-29 16:06:13
없었다고 밝혔다. 동영상 속에는 A씨의 성적수치심을 유발한 만한 신체부위가 찍혔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검찰은 두사람에게 성폭력범죄 특례법도 적용해 두 사람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오씨의 구속여부는 이날, 김씨는 30일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사진=방송화면)...
대기업 사장에 30억 요구, 미인대회 출신女...`48세 남친과 짜고` 2015-01-28 22:08:00
않으면 피의자 김 모 씨와 성관계하는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모 씨는 지난해 초쯤 지인의 소개로 대기업 사장을 만났고 오 모 씨는 두 사람이 만남을 갖던 오피스텔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동영상을 촬영했다. 대기업 사장은 6개월 가까이 협박에 시달리다가 지난해 12월에야 이들을 검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