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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통령 지방공약 모두 지킨다…총사업비 124조"(종합) 2013-07-01 15:52:14
'박근혜 정부 지방공약 가계부'를 새누리당최고위원회에 보고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방공약 가운데 계속 사업은 계속 할 것이고 신규 사업도 타당성 조사를 해서 우선순위별로 진행해야 한다"고지방 공약사업추진 원칙을 설명했다. 또 "타당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온 ...
정부 "대통령 지방공약 모두 지킨다…124조원 필요" 2013-07-01 15:25:48
대선 당시 약속한 105개의 지방공약을 이행하려면 총사업비 124조원이 필요한 것으로 추정됐다. 정부는 일각에서 제기한 일부 사업 축소 가능성에 대해 "사업내용을 수정해서라도 꼭 추진하겠다"고 밝혀 사업 강행의지를 천명했다. 다만 정부는 이를 모두 예산으로 추진할 경우 재정부담이 크다고 보고...
아세안에 수출 원산지 증명 간편해진다 2013-06-30 16:58:20
27일 한국-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원산지 증명 운영절차 규정 개정에 합의했다고 30일 발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아세안 회원국에 수출하는 제품의 원산지 증명서 유효기간이 기존 6개월에서 12개월로 늘어난다. 또한 수출품을 산적한 날로부터 3일 이내에만 원산지...
對 아세안 수출 원산지 증명 부담 내년부터 완화 2013-06-30 12:01:21
기획재정부는 최근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상품무역협정의 원산지 증명 운영절차 규정 개정에 합의했다고 30일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아세안 국가에 수출하는 품목의 원산지 증명서 유효기간이종전 6개월에서 12개월로 늘어난다. 선적일부터 3일 이내에...
내년부터 한·아세안 FTA 원산지증명 부담 완화 2013-06-30 12:00:00
이행위원회`에서 원산지증명 부담을 완화하는 관련 규정 개정안을 승인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그 동안 우리 기업들은 아세안과 교역규모의 양적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출가격과 같이 기업이 공개하기 여러운 정보도 증명서에 기재해야 하고, 다수의 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하는 등 원산지 증명서 준비에 애로가 있었습니다....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 도입안 차관회의 통과 2013-06-28 18:29:33
금융위원회는 28일 주요 20개국(G20) 합의사항인 장외거래 중앙청산소(CCP) 도입 등을 담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시행령 개정안이 차관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CCP는 장외파생상품을 거래할 때 매도자와 매수자 중간에서 결제 이행을 보장해주는 곳으로 장외파생상품거래, 증권의 장외거래,...
중국 진출 한국기업 "사회공헌에 750억 투입" 2013-06-28 11:00:06
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는 28일 오전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에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등 박근혜 대통령 방중경제사절단 71명과 완지페이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회장, 황커씽 칭다오맥주유한공사 총재 등 중국측 경제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한·중 미래비전 공동성명 전문 2013-06-27 19:33:43
차원의 협의기구로서 ‘한·중 인문교류 공동위원회’를 설치하고, 동 공동위를 연례 개최하여 관련 협력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그 이행을 지도한다. 또한, 교육, 관광,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분야에서의 다양한 교류를 강화한다. 아울러, 이 분야에서의 교류협력을 제3국으로 확대하는 데에도 협력해 나간다. 넷째,...
G20 금융안정위 "외환시장 변동요인에 공동대응 2013-06-26 16:46:43
금융안정위원회(FSB)가 국제 금융시장 불안에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FSB는 최근 스위스 바젤에서 총회를 열고 글로벌금융시스템의 회생능력 강화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지만, 일부 국가는 은행시스템 자본확충 등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회원국들은 시장 참여자와...
<나랏돈 드는 법안 줄줄이 국회 대기…재정악화 우려> 2013-06-26 08:00:48
국회의원들이 발의해 국회 상임위를 통과하고서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에 계류된 상태다.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대광법) 개정안'은 현행법상 국가가 사업시행자이면 75%, 지자체가 시행자이면 60%인 광역철도사업의 국고부담 비율을 시행주체 구분없이 국가 75%, 지자체 25%로 일원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