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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금호산업, 닷새째 上…재무구조 개선 기대 2013-01-10 09:22:08
금호산업이 재무구조 개선가능성에 닷새 연속 거래제한선(상한가)까지 오르고 있다. 10일 오전9시19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날보다 425원(14.96%) 상승한 3265원에 거래되고 있다.최근 금호산업의 상한가 행진은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금호산업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문제로 작년 말...
BMW코리아, 2013년 허리띠 졸라맨다 2013-01-10 07:30:04
'효율'을 꼽았다. 10일 회사에 따르면 효율 경영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국내 시장 변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수입차 시장이 최근 3년간 평균 20%대의 고공 성장을 하고 있지만 경기 침체 그늘도 여전할 뿐더러 급작스러운 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는 것. 제 아무리 1등이라도 올해 모든...
두바이유 이틀째 상승…108달러 2013-01-10 07:29:43
두바이유 국제현물가격은 2거래일째 상승했다. 1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9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날보다 0.71달러 오른 배럴당 108.00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0.05달러 내린 배럴당 93.1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중소형株가 '대세'…"국내 증시만의 현상 아냐"-신한투자 2013-01-10 07:19:43
신한금융투자는 10일 수급·정책·글로벌 여건 등에 비춰 봤을 때 중소형주가 대형주보다 유리한 시장 환경에 놓여 있다고 분석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 제약(바이오), 스마트폰 부품, led조명, 중국 소비와 관련된 종목 대응이 유리하다는 판단이다.이 증권사 이선엽 연구원은 "코스피가 연초 이후 지지부진한 흐름을...
국내 주식형펀드 5거래일만에 순유입 전환 2013-01-10 07:19:14
자금이 유입했다. 5거래일만에 코스피가 2,000선을 밑돌자 지수의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에 자금이 들어온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로 44억원이 유입해 5거래일만에 순유입 전환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프로야구 10구단] 부영 "원정경기도 흥행 자신" 2013-01-09 17:19:55
전략을 세웠다. 부영 드래곤즈 창단추진위원회는 10구단에 선정되면 전국의 350만여 전북 출향민들과 부영그룹이 관리 중인 15만가구 50만여명의 입주민을 대상으로 ‘원정경기 시즌권’ 마케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시즌 66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홈경기 시즌권이 구단별로 30만~50만원 선이지만 원정경...
靑 "욕 먹더라도"…MB, 여론보며 결심할 듯 2013-01-09 17:19:19
대한 우롱" 당선인측 "논의 없어" 선긋기 이명박 대통령이 퇴임 직전인 설(2월10일)을 전후해 친형인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과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 등 비리 연루 측근들의 특별 사면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9일 “종교계를 비롯해 경제계, 정치권...
[프로야구 10구단] 수원 "인접지역 인구 570만…시장성 앞서" 2013-01-09 17:19:11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수원이 프로야구 10구단의 적격지입니다. 경기 남부권을 포함해 600만명에 가까운 잠재적 야구팬이 1000만 관중시대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염태영 수원시장)“프로야구 전체의 파이를 키울 수 있는 가장 유력한 곳이 전북입니다. 국민야구 시대를 앞두고 수도권보다는 지역연고제를 확실히 할 수...
[朴 당선인, 대한상의 방문] 30분간 말 없이 듣고 메모 "일자리 고통분담 해 달라" 2013-01-09 17:14:06
주로 상공인들의 얘기에 귀를 기울였다. 10명의 상공인이 약 30분에 걸쳐 돌아가며 발언했다. 박 당선인은 발언을 끊거나 추가 질문을 하지 않고 고개를 끄덕이며 꼼꼼히 메모했다.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중소기업 졸업 후 중견기업이 됐을 때 중소기업이 받는 혜택이 연장됐으면 한다”며 “정부의 정책도 일관성 있고...
[한경데스크] 신입 40%, 임원 1% 2013-01-09 17:09:36
안목에선 ‘투자’다. 최근 몇 년간 대기업 임원이나 공무원 고위직 인사 때마다 ‘여풍(女風)’ 이 헤드라인으로 뽑혔다. 10년, 20년 뒤에는 여성 최고경영자(ceo)나 임원의 등장이 큰 뉴스가 되지 않는 시대가 올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선 여성들 스스로의 노력도 필요하다. 그 중 하나는 회사 안팎으로 네트워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