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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처 세종청사 입주 한 달…재정부 서울출장 4000건에 3억 지출 2013-01-15 16:51:24
단속할 엄두를 못내고 있다. 청사관리소 측은 “하루에 출입 차량이 700~800대 수준”이라며 “처음부터 수요 예측을 잘못한 결과”라고 말했다.◆주거환경도 열악세종시 인구는 작년 말 11만3117명으로 지난해 7월 이후 6개월 동안 9990명(9.6%) 늘었다. 하지만 대부분 대전 공주 청주 등 주변 지역 인구만 끌어들였다는...
김봉수 "증시 인프라 유럽·남미 등으로 확대…일부 MOU 체결" 2013-01-15 15:00:02
가진 출입기자단 신년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향후 1~2년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프리카 모로코나 남미 페루, 중동 지역까지 진출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국거래소는 지난해까지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필리핀 거래소에 it 시스템을 공급했으며, 라오스와 캄보디아 등...
주인 들어오지마!…도어록 고장내고 절도 2013-01-14 16:57:32
출입한 이들은 유흥비가 필요하자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조사됐다.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ƍ억'▶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성주 동영상' 결국 적나라한...
디지털 도어락 건전지 제거후 절도행각 2013-01-14 14:34:01
있다. 출소 후 강원랜드 카지노 등을 출입해 온 이들은 유흥비가 필요하자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이들이 또 다른 동창생인 이모씨(30)와 범행을 암시하는 카카오톡 대화를 주고받은 것을 확인하고 공범이나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김태곤 종로경찰서 강력1팀장은 “절도 범행 중...
[취재수첩] 부실한 '인수위 단독기자' 2013-01-13 16:53:47
차이가 뭔가.”(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출입기자) “(전문위원은) 자문위원과는 다르다.”(윤창중 인수위 대변인)“뭐가 다른가.” “다르다.”“성격이 뭐가 다른가.” “전문가와 자문위원은 성격이 다르다.”“그러니까 어떻게? 보통 전문가에게 자문 구하는데, 말만 바뀐 거 아니냐.” “아니다. 절대.”인수위가 민간...
경북 상주 웅진폴리실리콘 공장서 염산 누출 사고 2013-01-13 16:18:28
주민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을 출입통제하고 염산 수거와 제독 작업을 진행했다. 염산 탱크와 방호벽에 고인 상태로 공장 외부로 누출되지 않은 염산 100여t은 폐수처리장으로 옮겼다. 상주시는 공장 인근 4개 마을 주민 760여명에게 현장 접근 금지 방송을 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환경오염 여부를...
[한경매물마당] 남양주 별내신도시 독점 약국 상가 10억8000만원 등 15건 2013-01-13 09:49:44
약국 상가2만5000여 가구 주거지 대로변 상업지역 삼거리 코너 상가건물의 1층 출입구 코너 점포 106㎡. 보증금 2억원, 월 500만원에 5년간 임대 중. 융자 4억원, 실투자금 4억8000만원, 연 수익률 10%. 건물 내 은행 및 5개과 병의원 입점 중이고 약국 독점 조건. 10억8000만원. 011-305-9797◆오산 세교택지지구 단지 내...
'교수 풍모' 신사, 알고보니 절도범 2013-01-11 16:44:59
넓혔다. 민원인들의 출입이 잦아 현관 출입자 통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점을 노렸다. 대학 연구실에 들어갈 때처럼 문단속을 하지 않은 사무실에서 여직원의 핸드백을 뒤져 현금과 신용카드를 빼냈다. 직원들의 노트북과 디지털 카메라도 들고 나왔다. 훔친 신용카드로 인근 백화점과 귀금속점에서 귀금속을 산 뒤...
정장차림으로 대학 교육청 사무실 턴 절도범 검거 2013-01-11 13:28:01
넓혔다. 민원인들의 출입이 잦아 현관 출입자 통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점을 노렸다. 대학 연구실에 들어갈 때처럼 문단속을 하지 않은 사무실에서 여직원의 핸드백을 뒤져 현금과 신용카드를 빼냈다. 직원들의 노트북과 디지털 카메라도 들고 나왔다. 훔친 신용카드로 인근 백화점이나 귀금속점에서 귀금속을 산 뒤...
삼청동 카페 '싱글벙글'…인수위 좁아 넥타이부대 대거 몰려 2013-01-10 17:55:29
없는 출입기자들은 인근 카페로 향한다. 수시로 떨어지는 취재지시 때문에 인수위에서 멀리갈 수도 없다. 덕분에 금융연수원 근처에 위치한 열댓개가 족히 넘는 커피숍들은 요즘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일부 언론사는 아예 카페와 ‘장기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은 인수위 활동이 종료되는 2월 말까지다. 출입기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