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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독 광부-간호사 부부·왕따 극복 학생…朴 취임식 간다 2013-02-17 16:50:24
당선인 취임사, 축하공연 순이다. 성악가 소프라노 조수미, 바리톤 최현수 씨가 애국가를 열창한다. 박 당선인이 이명박 대통령을 환송한 뒤 행진하며 본행사가 끝난다. 이후 광화문광장 국민행사,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경축연회에 참석한 뒤 저녁엔 청와대 영빈관에서 만찬을 한다.한편 준비위는 온·오프라인으로...
"건물 전체 생각하고 벽돌 쌓아라" 2013-02-17 16:37:02
사원들에게 조언했다. “교회나 성당을 건축하며 아무 생각 없이 벽돌만 쌓은 사람과 ‘신의 성지’를 만든다는 목표의식으로 벽돌을 쌓은 사람의 결과는 크게 다르다”며 “자신이 어떤 일을 업으로 삼아 일하고 있는지를 항상 돌이켜 봐야 한다”고 했다. 박 부회장은 가족들에게 “가정에서 회사로 보내준 신입사원들을...
[한경데스크] 걱정되는 대통령 스트레스 2013-02-17 16:34:35
말동무가 필요할 때도 있을 것이다.가족이 없는 건 이런 측면에서 박 당선인에겐 큰 약점이다.박 당선인이 취임 후 신경써야 할 게 바로 스트레스 관리다.대통령의 스트레스는 개인 차원에 머물지 않는다.관리가 제대로 안되면 국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박 당선인의 스트레스 관리는 가볍게 볼 일이 아니다.이재창...
[월요인터뷰] 인기 웹툰 '미생' 윤태호 작가 - 대우인터 상사맨들 생생 토크 2013-02-17 16:16:32
할 것들을 못해주는 게 제일 미안해요. 가족여행을 가도 저는 빠지니까요. 애들이 신문이나 방송에서 아빠 나오면 대단한 일 하는 것처럼 응원해주니 고마울 뿐이죠.▷황 대리=참, 사무실에서 서류 작업해주시는 여직원 분들이 ‘우리 업무도 꼭 넣어달라’고 작가님께 전해달래요. 저희 영업 직원은 판매에 치중하기 때문...
요셉役 톱가수의 폭발적 가창력…개성파 조연들의 '퍼펙트 하모니' 2013-02-17 16:13:16
전형적인 가족 오락 뮤지컬이다. 요셉 역에 가수 조성모와 부활의 보컬 정동하, 제국의아이들의 임시완, 탤런트 겸 뮤지컬 배우 송창의 등 4명을 함께 캐스팅하는 스타 마케팅으로 화제를 모았다.요셉을 누가 맡느냐에 따라 공연 수준이 크게 달라질 것이라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다. 지난주 먼저 무대에 오른...
[한경매물마당] 목동 오목교 인근 5층 빌딩 25억 등 14건 2013-02-17 10:00:46
펜션. 주차 50대. 중소규모 기업연수, 가족 펜션 운영 중. 연 매출 3억5000만원 이상. 주인 직접 급매. 19억원. 010-3765-9990 ◆천안시 두정역 역세권 수익형 신축 원룸=천안ic, 두정역 도보 5분 거리 대지 323㎡, 연면적 580㎡ 신축 건물. 보증금 4억4000만원, 실투자금 4억원(조절 가능)에 월 수익 495만원, 연 수익률...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美 노예제도의 어두운 원죄, 숨막히는 액션으로 풀어낼 것" 2013-02-15 20:29:08
“온 가족이 즐겁게 영화를 보고 끝난 뒤에 영화 이야기를 나누며 나가는 것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그는 또 “11년 전부터 한국인 친구와 함께 뉴욕에서 ‘도화’란 한식당을 운영하고 있다”며 “뉴욕에서 비빔밥을 먹고 싶다면 우리 식당을 찾아달라”고 덧붙였다.도쿄=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정가은,...
경기도청 이색 공간 눈길…1층 로비는 갤러리, 국장실은 카페로 변신 2013-02-15 17:46:54
어린이쉼터로 활용된다. 또 직원 및 가족들의 작품 전시, 작은 음악회, 귀중품 경매전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행사공간으로도 쓰인다. 김성렬 행정1부지사는 “작은 관심이 모여 큰 성공을 거둔다. 융합행정, 창의행정은 특별하지 않다. 관심은 보이는 것을 지나치지 않는 것이고, 창의는 처음은 어려우나 연습을 통해...
청구금액 줄여 '장기전' 노려…이맹희, 4조서 96억으로 낮춰 2013-02-15 17:20:29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이 회장을 비롯한 가족들이 간곡히 만류했다”며 “당사자의 의지가 강해 소송이 계속 진행된 데 대해 그룹으로서는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cj는 “개인의 소송인 만큼 cj와 분리해 생각해달라”고 강조했다. 재계에선 이번 소송을 일정 부분 ‘측면 지원’해 온 cj가 삼성과의 관계가 계속...
'삼성家 상속소송' 이맹희 씨 항소 2013-02-15 17:18:31
“화해를 원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가족들이 간곡히 만류했지만 당사자의 의지가 워낙 강해 소송을 계속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창업주의 차녀인 이숙희 씨와 차남인 고 이창희 씨 유족은 항소에서 빠졌다.소송가액이 줄면서 항소심 인지대는 수천만원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건희 삼성 회장 측 대리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