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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롯데, 내실경영 통해 위기극복" 2013-01-02 14:49:59
기업구조를 구축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신 총괄회장은 “해외사업의 지속적인 확장과 성장은 ‘아시아 톱10 글로벌 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한 사명”이라며 “치밀한 조사와 분석을 통한 신중한 모색도 중요하지만 적기에 진출해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기업으로...
이석채 KT 회장 "새로운 수익 창출하는 첫 해 될 것" 2013-01-02 14:35:01
국내의 스마트홈 노하우와 콘텐츠 상품화를 통해 해외 수출에 눈을 돌린다. 교육용 로봇인 키봇의 해외 진출과 한류 열풍에 편승한 콘텐츠 패키지 상품화를 추진하는 것. 이 회장은 이어 “kt그룹은 그동안 동반성장, 소프트웨어 육성, 콘텐츠 펀드조성, 스마트 워킹 등 패러다임을 바꾸는 많은 일을 해왔다”며 "기...
<신년사 요지>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2013-01-02 14:28:23
초일류 기업'의 반열에 반드시 올라서야 하겠습니다. 올해 경영방침을 '지속 혁신을 통한 글로벌 초일류 도약'으로 정하고 다음과 같이 중점추진과제를 제시합니다. 첫째, '글로벌 세계최고 인재' 개발입니다. 조직이 혁신하고 성장하는 출발점은사람에 있습니다. 임직원 모두는 스스로 고객과...
2013년 주요 운용사 주력 펀드 살펴보니… 2013-01-02 13:58:47
펀드는 해외채권형펀드 중 전세계 다양한 업종에 분산 투자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높이고 변동성을 낮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반면 kb자산운용은 안정적인 성과를 자랑하는 국내 주식형 펀드인 'kb밸류포커스펀드'와 'kb그로스포커스펀드'를 추천했다.2009년 11월 설정된 'kb밸류포커스펀드'는...
<은행권 새해 경영화두는 `금융빙하기 살아남기'> 2013-01-02 11:19:12
중소기업 포트폴리오 비중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대출을 늘려야 한다"며 "포화상태인 국내 금융시장을 뛰어넘어 성장성이 높은 해외시장 진출로 신규 수익원을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병덕 행장도 "국민은행과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국내외 기업들과전략적 제휴를 맺고, 성장잠재력이 큰 지역으로의...
‘2013년도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대상자 공모 2013-01-02 11:00:26
대상자는 일자리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며 기업 경쟁력 제고와 노사협력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국내근로자, 근로청소년, 국외근로자 등을 누구나 추천할 수 있는 ‘국민추천제’로 진행합니다. 추천 요건으로 국내근로자는 같은 사업체에서 1년 이상 재직한 만20세 이상인자, 근로청소년은 같은 사업체에서 1년 이상 재...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내실경영·해외사업 확장 주문 2013-01-02 10:51:19
수립해 해외사업에 매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셋째,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브랜드 가치 제고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그룹 각 계열사마다 보유한 좋은 제품과 서비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신뢰받기 위해서는 하나된 이름으로서 롯데 브랜드의 위상 강화가 필수적입니다. 롯데라는 브랜드가...
[신년사]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내실 경영 강화해야" 2013-01-02 10:51:18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 것"을 당부하며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사회공헌활동과 중소기업, 지역상권과의 동반성장 노력에 더욱 힘쓸 것"을 역설했습니다. 신 총괄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임직원들에게 내실 경영을 통한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 해외 사업의 지속적인 확장과 성장, 브랜드 가치...
GS칼텍스 허진수 부회장, 신년 목표와 비전 발표 2013-01-02 10:31:53
참여한 첫 공식 행사로, 전국 지방 사업장과 해외지사까지 인터넷 동영상을 통해 생중계됐다. 허 부회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는 등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위기를 넘어 일상화가 됐다"며 "생존을 위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올해를 전망했다. 이에 따라 허 부회장은...
[신년사]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고객 최우선, 핵심가치로 삼을 것" 2013-01-02 09:57:18
해야 합니다. 해외법인들은 미래에셋의 운용철학과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간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세계무대에서 통할 수 있는 경쟁우위를 만들어야 합니다.그리고 기업시민으로서 미래에셋의 책무는 백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척박한 토양에서는 아무리 좋은 씨앗도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맺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