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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내년 1월 개헌정당 창당"…대통령 후보도 내기로 2016-06-28 10:23:15
싶은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개헌추진국민연대와 과거 민주화 운동을 함께했던 인사들을 주축으로 매머드급 민간 기구를 만들어 '헌법개정 범국민운동'을 병행하는 이른바 투트랙 전략으로 정치권을 압박키로 했다.이 전 의원이 창당 쪽으로 마음을 굳힌 것은 개헌 운동을 함께 벌이는 인사들의 전...
[홍영식의 정치가 뭐길래] 또 불붙는 개헌론…미풍될까, 태풍될까 2016-06-13 15:35:49
등 새누리당 대선 후보들은 개헌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원 지사는 지난달 31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정치권끼리 서로 연대하는 데 있어 명분은 개헌이 될 것”이라며 “나는 개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 5년 단임제로는 장기적인 국가발전 전략을 세우는 데...
6.10민주항쟁기념일, 민주주의 도약 계기된 6월민주항쟁 기념 위해 제정 2016-06-10 00:18:00
직선제개헌 쟁취, 독재정권 타도 등 반독재민주화를 요구했다.이렇게 되자 전두환정권은 국민의 민주화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게 되어 민주정의당 대통령 후보 노태우가 직선제개헌과 평화적 정부이양, 대통령선거법 개정, 김대중의 사면복권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6·29선언을 발표하며 민주세력이 전두환정권의...
원희룡 제주지사 "정치권 연대, 개헌이 명분될 것" 2016-05-31 17:52:05
원희룡 제주지사(사진)는 31일 “(대선) 공약 또는 정치권끼리 서로 연대하는 데 있어 명분은 개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원 지사는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해 “개헌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개헌이 대선) 공약으로 채택될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했다. 그는...
중도세력 대통합?…설설 끓는 '정치권 빅뱅론' 2016-05-19 18:28:56
일본 게이오대 특강에서 “한국 정치는 개헌을 통해 의원내각제로 갈지, 다당 연립으로 갈지를 심각하게 고민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국 국민은 총선에서 정치의 새판을 짜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했다.손 전 고문 측 관계자는 ‘새판 짜기’에 대해 “여야를 통틀어 전면적...
야권연대 '셔터' 내린 김종인…차별화 전략으로 표심 노린다 2016-03-16 13:36:18
비판했다.이어 "상식적으로 야권을 분열시키며 개헌을 저지하겠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다. 정당사에서 제3당은 여당만 유리하게 해주고 야당을 불리하게 했다"며 "갑작스레 특정인의 정당이 출연한다는 것도 납득이 안간다"고 공격했다.그는 "유권자의 선택도 1번 아니면 2번으로 집중되지...
김종인 "107석 확보 못하면 당 떠날수밖에…킹메이커 안해" 2016-03-16 11:30:09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정체성이 다른 당이 연대하는 것이 쉽지 않다. 정책연대는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문재인 전 대표의 선거 지원활동에 대해 "문 전 대표를 필요로 하는 선거구에서 찬조연설해서 도움되는 것은 좋다"면서도 "광주 전남에선 아직 문 전 대표에 대한 의심이 풀...
`安과 정면 충돌` 김한길 기자회견 "野 통합논의 가능" 2016-03-08 16:48:44
담보하는 일이 선행돼야 개헌선 저지를 위한 뜨거운 토론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계파로서의 친노세력에 대한 보다 과감한 조치가 있기 전까지는 통합 논의를 진행할 수 없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김 위원장은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과정을 통해 이미 통합에 대해서는 불가 입장이 확인된 상황에서 논의할 수...
안철수 '통합 불가'에 반기든 김한길 2016-03-07 19:00:35
기자들과 만나 “새누리당에 개헌 저지선(200석)을 내주는 건 절대 있을 수 없다”며 “국민의당으로서도 그건 대재앙”이라고 했다. 수도권 연대에 대해서도 “아직 당내 논의가 없었다”며 “새누리당 압승을 저지하기 위해 당 내부의 활발하고 질서 있는 토론이 필요하다”고...
안철수 "내년 총선, 가능한 전 지역구에 후보 내겠다" 2015-12-29 09:11:30
대 다야(多野) 구도로 치러지더라도 통합과 연대를 고려하지 않겠느냐는 질문에는 "제가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시절에 느낀 것은 이기는 공천은 없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여론조사나 자료를 토대로 선거공학적으로 후보를 선출할 때 반드시 이기는 결과를 가져오진 않는다"고 말했다.안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