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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취임 6개월] 동맹 손잡으며 美 귀환 선언…중국과 대립 격화 2021-07-18 07:01:03
6개월] 동맹 손잡으며 美 귀환 선언…중국과 대립 격화 트럼프 고립주의 탈피하며 다자무대 복귀…'아태·유럽·쿼드' 민주국가 규합 인권·민주주의 기치 속 中·러와 격돌…이란·아프간 이슈에도 전념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의 대외정책 기조는 동맹 복원과...
홍콩 톈안먼 추모단체, 모든 직원 내보내…"정치적 탄압 증대" 2021-07-11 12:20:29
범민주진영 단체가 자진해산했다고 보도했다. 진보변호사그룹, 진보교사동맹, 전선의생연맹 등 인권과 민주화에 목소리를 내온 단체들이 해산을 발표했다. HKFP는 "홍콩보안법 시행 이후 범민주 진영 단체의 운영중단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샵샵 아프리카] 남아공 전직 대통령 수감, 한국 따라하기? 2021-07-11 08:08:09
부인한다. 제1야당인 민주동맹(DA)의 존 스티엔헤이즌 대표도 지난 6월 초 한 웨비나에서 주마 전 대통령을 겨냥해 "남아공도 한국처럼 국가 지도자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스티엔헤이즌 대표는 주마 전 대통령 수감 후 최고지도자가 수감되면 그 누구라도 수감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환영의...
"남친·쪽팔린다 쓰지 마라"…단속 나선 북한 2021-07-08 16:19:18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과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전했다. 북한에서도 손위 남자 형제를 이르는 `오빠` 또는 `오라버니`라는 단어를 쓰지만, 이를 남편을 지칭할 때도 사용하는 것은 남한식 언행이기 때문이다. 또 `남친`(남자친구)이라는 표현 대신 `남동무`를, `쪽팔린다` 대신에는 `창피하다`를 쓰라며 단속에 나서고...
최문순 "토지공개념 부활, 국민들에 어필 어려워" 2021-07-06 18:05:29
용어가 점령군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치적 정서적으로 지금 상황에 맞는 용어는 점령군이 아니다”라며 “명백히 잘못된 발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미군을 점령군이라고 표현한 것은 한미동맹을 동맹이 아니고 일방적으로 강요된 지위라고 해석될 여지가 있기 때문에 부적절하다”며 “(이 지사가)정정했으면...
"中 자국모델 강요" vs "사례 대보라"…베이징서 P5 설전 2021-07-06 11:14:48
부부장은 "아프가니스탄은 민주주의적 개혁이 실패한 전형적인 사례다. 이제 누군가는 그저 떠나고만 싶어하고 더 큰 재난이 기다리고 있다"며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철군을 비판했다. SCMP는 "러시아와 프랑스 대사 간 격렬한 이념 논쟁은 미국이 세계 무대에서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저지하려 하고, 러시아와 그 동맹들은...
[속보] 이낙연, 대선출마 선언…"중산층 70% 시대 열겠다" 2021-07-05 10:04:40
이 전 대표는 "사회경제적 민주주의를 강화하도록 헌법을 개정하겠다"며 "특히 수도권과 지방의 균형발전을 힘차게 추진하도록 헌법에 확실한 근거를 두고 싶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무력과 영토보다 경제와 문화가 더 중요한 시대가 됐다고 강조하며 연성강국 신외교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 전 대표는...
"움직이는 모든 것 쏴"…미얀마 군경 총격에 주민 등 25명 사망 2021-07-05 09:18:30
공격했다"고 말했다. PDF는 군사정권에 맞서는 민주진영이 세운 국민통합정부(NUG)가 구성한 주민 자체 무장 조직이다. 지난 5월 초 구성된 뒤 군경과 곳곳에서 교전을 벌이고 있다. 또 다른 주민은 "마을 사람들은 칼과 직접 만든 소총을 들고 맞섰지만, 군경이 쏜 총에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군경이 움직이는...
"주한미군 2만2000명 이하로 감축 안돼" 2021-06-29 17:32:54
등 민주·공화 양당 의원 6명은 지난 25일 현역 주한미군을 2만2000명 이하로 감축할 경우 미 국방부의 ‘2022 회계연도’ 예산을 사용할 수 없도록 명시한 ‘한·미 동맹 지원 법안’을 발의했다. 이는 앞서 내년도 국방수권법(NDAA) 법안이 주한미군 규모로 규정한 2만8500명에 비해 6500명 적은 수치다. 갤러거 의원실...
"2만2000명 이하는 안 돼"…美 하원 '주한미군 감축 제한' 법안 발의 2021-06-29 14:30:12
등 민주·공화 양당 의원 6명은 지난 25일 현역 주한미군을 2만2000명 아래로 감축할 경우 미 국방부의 2022 회계연도 예산을 사용할 수 없다고 명시한 ‘한·미 동맹 지원 법안’을 발의했다. 이는 앞서 내년도 국방수권법(NDAA) 법안이 주한미군의 규모로 규정한 2만8500명에 비해서는 6500명 적은 수치다. 갤러거 의원실...